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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통일부에 "역할 중요"…외교부엔 "책잡을 게 없어" 2025-12-19 11:52:23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캄보디아 초국가 범죄와 관련해 코리아 전담반이나 초국가 협력체제를 만드는 등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 같다"며 "계속 강력 대응을 외교부 주관으로 잘해달라"고 격려했다. 앞서 통일부는 대북정책 조율을 위해 지난 16일 열린 한미 외교당국의 정례 협의에 불참하는 대신 주한 외교단과 국제기구...
홍콩변협, 화재 참사 원인 지목된 '입찰 담합' 범죄화 추진 2025-12-19 09:28:58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 공사 입찰 담합을 범죄화하는 한편 주요 건설 안전 지침에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는 법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재 이후 기존 관련 법률 검토 태스크포스를 구성한 협회는 현재 경쟁 조례에 '심각한 반경쟁 행위'로...
美, '네타냐후 체포영장·조사' 국제형사재판소 판사 제재(종합) 2025-12-19 01:28:36
강력 반발 "사법기관 독립성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행위" (워싱턴·브뤼셀=연합뉴스) 홍정규 현윤경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그를 조사하는 데 관여한 국제형사재판소(ICC) 판사 2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국무부...
스미스 전 특검 "트럼프 '대선 뒤집기' 범죄공모 증거 있다" 2025-12-18 16:20:16
위한 "범죄적 음모"에 가담했다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증거를 발견했다"고 증언했다. 미국 NBC 뉴스에 따르면, 스미스 전 특검은 하원 법사위원회가 비공개로 진행한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조사했던 내용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스미스 전 특검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2021년 1월 대통령직에서 퇴임한 후...
롯데손보-LG헬로비전, '금융사기 피해 보장' 알뜰폰 요금제 출시 2025-12-18 10:47:46
자동 가입되며, 금융사기 피해(최대 100만원), 강력범죄 피해 보장(100만원), 골절 진단·수술비(최대 50만원) 등 중장년층의 생활 위험을 고려한 보장을 제공받는다. 자급제폰 이용자는 '안심보험 유심 요금제' 2종(5GB·7GB)을 월 1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휴대전화와 함께 가입하는 경우에는 월...
'尹 관저 이전 특혜'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 [특검 브리핑] 2025-12-17 09:45:05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지난 11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차관과 황씨는 윤 전 대통령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뒤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관저 이전·증축 공사를 부당하게 따내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21그램은 김태영...
"조진웅, 한국의 자랑"…인권 전문가가 '강간 전과' 의심하는 이유 2025-12-16 11:08:51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원 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소년범들의 강간 등 강력범죄가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예는 2004년 밀양 집단성폭행 사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조진웅이 출연한 드라마 '시그널'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던 밀양 집단성폭행 사건은 44명의 고등학생이 한...
'베네수 코앞' 트리니다드토바고 "미군에 공항접근 허용" 2025-12-16 03:22:50
총리는 해당 레이더 용도에 대해 "지역 범죄 퇴치"라고 말한 바 있다. 친미(親美) 성향의 퍼사드비세사 총리 해명은 그러나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고강도 압박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리니다드토바고 총리는 지난달 자신을 예방한 댄 케인 미 합참의장에게 "지역...
인천시의회 "촉법소년 연령 14→12세 낮춰라" 2025-12-15 17:48:03
범죄 예방 및 청소년 보호 프로그램 강화 등 종합적 개선안 마련을 촉구했다. 최근 청소년이 가담한 강력범죄·성범죄·흉기 범죄·집단 폭력 등 중대 사안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본 결의안은 여·야 의원 30여 명이 서명해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강구 인천시의회 의원은 “청소년을 무조건 처벌하자는 게 아니라, 변화한...
'칠레의 트럼프' 카스트, 대선 승리…중남미 '블루 타이드' 확산 2025-12-15 17:34:33
출신 갱단이 유입되며 강력 범죄가 증가해 이민에 미온적인 좌파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커진 상태였다. 다비드 알트만 칠레가톨릭대 교수는 로이터통신에 “칠레 유권자들이 4년 만에 더 파시스트가 된 것은 아니다”며 “좌파에 등을 돌린 상태에서 안착할 만한 유일한 곳이 카스트였다고 본다”고 말했다. 임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