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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후원 ‘2025 펀덱스 어워드’ K-콘텐츠 시상식 성료 2025-12-19 17:00:03
한국광고주협회 회장, 강재원 방송학회장, 김문연 펀덱스 어워드 자문위원장, 홍문기 한세대학교 교수, 최세정 고려대학교 교수, 권호진 SBS 미디어넷 부국장, 이환옥 에스피 파트너스 부장 등 방송·미디어 업계 전문가와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펀덱스어워드는...
두 학원 합쳐 "5인 이상 사업장"이라며 부당해고 소송…결과는 2025-12-07 09:39:07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학원 강사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3년 12월 서울에 있는 한 보습학원에서 시간강사로 일했는데, 다음 해 2월 학부모 민원을 이유로 해고 통지를 받았다. A씨는...
인턴에 "자고만남 추구?" 발언 상사, 해고는 과한 징계? 2025-11-30 13:54:45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한국부동산원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해고를 취소하게 한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하라"며 낸 불복 소송에서 지난 9월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은 2023년 강원 지역 지사에서 근무하던 간부 A씨를 성희롱, 직장...
"너 '자고 만남' 추구해?" 직원 성희롱한 상사 해고했더니… 2025-11-30 09:23:45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강재원)는 한국부동산원이 중앙노동위원회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심판정취소 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2023년 '성희롱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A씨를 해고했다. 부동산원이 구성한 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A씨는 부하 직원인 B씨...
노란봉투법 시행…서울행정법원 '초비상' 2025-11-25 17:27:11
더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강재원 서울행정법원 12부 부장판사는 “노동 사건은 소송 결과가 당해 사건의 승패를 떠나 사업장, 나아가 전체 노사 역학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적(全身的)’ 성격을 띤다”며 “소액 민사 사건 처리하듯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동법원 설립 논의 속도 낼까노란봉투법...
"프로젝트 빠지면 퇴사 관행" 주장에 法 "정규직 뽑아놓고…" 2025-11-24 09:08:31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한 IT업체에서 일하던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 판정 취소소송에서 지난 9월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3년 11월 해당 업체에 입사해 소프트웨어 개발 관련 프로젝트에 투입됐는데, 이듬해 3월 돌연 해고 통보를...
"사직서 낼 때 제정신 아니었다"…부당해고 소송 결과는? 2025-10-20 07:00:03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을 취소해 달라며 낸 소송에서 지난 9월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경남 지역의 한 협동조합 본점에서 일하던 A씨는 지점으로 전보된 직후인 지난해 2월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 사유는 “개인 사정”이었다....
"한·일, 미술교류로 서로 이해…과거 갈등 극복하는 길 열릴 것" 2025-10-19 18:07:59
디지털로 만든 가상 작품을 풍선으로 구현한 강재원의 조각, 공공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임지빈의 베어벌룬을 보기 위한 행렬도 이어졌다. 2009년 출범해 도쿄의 대표적 예술제로 자리 잡은 ‘롯폰기 아트 나이트 2025’에서다. 일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모리미술관 등이 이끄는 롯폰기 아트 나이트가 한국 작...
'담배'냐 아니냐…전자담배 수입업체 세금 절반 줄인 사연 2025-10-19 10:33:50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전자담배 액상 수입업체 A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부과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A사는 2018년 8월~2019년 6월 중국과 말레이시아 소재 거래처들로부터 니코틴 원액을 사용한 전자담배 용액을 수입했다. A사는...
‘후배 성희롱’으로 해임된 공무원…불복해 감경됐는데 또 소송 2025-09-15 07:00:03
서울행정법원 제12부(강재원 부장판사)는 서울시 공무원이었던 A씨가 서울시장을 상대로 견책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지난 6월 26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2000년 서울시 공무원으로 임용된 A씨는 2020년 6월 해임됐다. 성희롱, 직장 내 괴롭힘, 2차 가해, 상급자 모욕 등이 사유였다. 서울시 인권담당관의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