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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中企에 해외인증 획득 지원 2021-03-02 17:41:25
경상남도는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8일부터 3개월간 ‘해외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이슬람식품인증, 유럽통합규격인증 등 418개 국가별 규격인증이다. 도는 50여 개사를 선정해 업체당 연간 300만원 한도에서 인증대행 자부담금의 50%를 지원한다.
BNK경남은행, 경남FC 후원금 3억5000만원 쾌척 2021-03-02 14:27:52
경남FC 후원금으로 3억5000만원을 쾌척했다. 경남도와 경남FC, BNK경남은행은 2일 도청에서 경남FC 구단주인 김경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진관 대표이사와 설기현 감독,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FC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참석자들은 BNK경남은행의 후원금 3억5000만원을 전달한 후 올 시즌부터 사용하게...
친문 핵심도 반기? 文 레임덕설 흘러나온 까닭 [정치TMI] 2021-02-27 09:30:02
노출 등이 잇따랐다. 특히 친문 핵심인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4일 '대통령이 검찰개혁 속도조절을 주문했는데 여당 강경파들이 지시를 듣지 않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대통령께서 한 말씀 하시면 일사불란하게 당까지 다 정리되어야 한다는 것은 과거 권위적 정치과정에 있었던 일"이라고 답변한...
김경수 "이견은 늘 있어" vs 하태경 "이견 표출되니 레임덕" 2021-02-26 11:19:30
두고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레임덕이 아니라 그동안은 이견 표출이 안 된 것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이견이) 표출된 게 문재인 대통령(사진) 레임덕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견은 늘 있었다"는 김경수에 반박한 하태경하태경 의원은 2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진중권 "文은 꼭두각시, 'NO'라고 못해…누군가 국정농단 중" 2021-02-26 10:20:57
못 한다"며 "(친문 핵심인)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대통령 한 마디에 당 흔들리는 시대는 지났다, 그게 민주주의'라고 한 말을 듣고 대단하다 싶었다.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내세워 자기들이 다하겠다는 것이다. 그 말 듣고 놀랐다"고 했다. 그는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표를 냈던 것을 언급하며 "대통령이 그냥...
진중권 "文 대통령 지지층 광신도만 남아…대통령도 통제 못해" 2021-02-26 00:51:18
못 한다"며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대통령 한마디에 당 흔들리는 시대는 지났다. 그게 민주주의라고 한 말을 듣고 대단하다 싶었다.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내세워서 자기들이 다하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놀랐다"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된 '신현수 파동'에 대해 "대통령이 그냥 핫바지가 됐다"고도 힐난했다. 진 전...
김경수 경남지사 “동남권 경제공동체 핵심은 스마트물류플랫폼” 2021-02-25 17:53:09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동남권 경제공동체의 핵심은 스마트물류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5일 오후 부산신항 다목적부두에 정박한 한나라호 선상에서 열린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 보고’에서 “부산신항과 새로 들어서게 되는 가덕신공항을 중심으로 항만과 공항, 철도가 연계되는 스마트 복합물류의...
문 대통령 전격 부산 방문…이낙연·홍남기 등 핵심인사 동행 2021-02-25 15:41:25
'동남권 메가시티'는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지난 2019년 12월 처음 제안한 것으로, 부산·울산·경남을 또 하나의 수도권으로 육성해 초광역 경제권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800만 시민들이 공동으로 향유할 수 있는 경제·생활·문화·행정 공동체를 구축해 수도권 중심의 일극체제를 극복하겠다는 뜻도 담겼다....
대선 적합도 이재명 28% 1위…2위 이낙연과 차이 더 벌렸다 2021-02-25 14:04:54
대선 전초전 성격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부산·울산·경남도 대선 전초전(46%), 행정수장 선출 선거(37%)로 대선 전초전으로 보는 응답자들이 더 많았다. 보궐선거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43%,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이 시국에" 하동군 공무원들 '10명 이상' 사적 모임 2021-02-24 21:04:20
이미 자리를 뜬 상태여서 단속에 실패했다. 당시 모임에는 윤 군수도 잠시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공무원들 방역지침 위반과 단속 사실 사전 유출 등에 대해 경남도의 감사가 요구됐다. 이에 경남도는 조사를 통해 하동군 공무원들의 방역수칙 위반을 확인했다. 군에서도 QR코드 확인 등의 절차를 진행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