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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과감함·치밀함 갖춘 전문경영인[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5:44
CEO] 허인철 부회장은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경영인이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그룹의 토대를 쌓은 인물이며 2014년 오리온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너 일가의 전적인 신임 속에 10년 넘게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의 경영 트레이드마크는 과감함과 치밀함이다. 과감한 조직개편과 인수합병(M&A) 등으로 오리온을 매출...
방경만 KT&G 사장, 핵심 사업 강화…글로벌 톱티어로 도약[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4:52
것을 주요 경영 이니셔티브로 설정했다. 2027년까지 글로벌 매출 비중 50%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기도 했다. 이런 목표 아래 해외 중심의 사업 구조 강화에 집중해왔는데 이 같은 노력의 결과가 올해는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추세라면 KT&G의 올해 해외 매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국내를 넘어서는 원년이 될...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마케팅 강화·신사업 발굴로 성장 기반 마련[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3:52
롯데홈쇼핑에 합류했으며 전략기획부문장, 마케팅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 지원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다. 김 대표는 취임 이후 판매 채널로만 인식돼 온 TV홈쇼핑 산업의 한계를 재점검하고 콘텐츠, 브랜드, 플랫폼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추진해 왔다. 패션·뷰티 등...
'4050억 언제 들어오나' 부글부글…24만 개미들 결국 터졌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5-12-27 12:51:44
수 있다. 오는 31일 소액주주와 회사 경영진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주주들 사이에선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해 경영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한 주주는 액트에 "어느 회사가 금양에 투자하겠나. 회사의 변명에 더 이상 현혹되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 소액주주 연대가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규제 없이 얻는다"…엔비디아, 인수 아닌 라이선스 매입 선택한 이유[종목+] 2025-12-27 08:38:15
경영진은 엔비디아에 합류해 라이선스 기술의 확장과 고도화를 맡게 된다. 다만 회사 자체는 독립 법인으로 존속하며,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이먼 에드워즈가 경영을 이어간다. 만약 이번 거래가 일반적인 인수였다면, 이는 엔비디아 창사 32년 만의 최대 규모 인수가 됐을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의 종전 최대 인수는...
[길따라] 흑백요리사2에 특급호텔 '임원급' 주방장 총출동…자존심 대결 2025-12-27 08:00:03
요리사이자 경영자로서 역할을 해야 하고, 주방을 이해하는 전문 경영인이 늘어날수록 호텔과 외식 산업의 경쟁력도 함께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푸드 애널리스트인 남택 와라쿠샤샤 대표는 "외식업을 장사 수단으로만 보던 시각을 넘어 일가를 이룬 사람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된 현상이 감개무량하다"면서 "요리 예능에...
회사에 무슨 일이…'직원당 6억씩' 보너스 뿌린 사장님 2025-12-26 22:04:38
따르면 파이버본드 창업자 가족이자 최고경영자(CEO)인 그레이엄 워커는 매각 대금 17억 달러(한화 약 2조4585억원) 가운데 15%를 직원들에게 나누겠다는 조건을 인수 협상에 포함했다. 그 결과 540명의 정규직 직원은 총 2억4000만 달러(한화 약 3500억원)를 받게 됐고, 직원 한 명당 평균 보너스는 44만3000달러(한화 약...
삼천리, '지도표 성경김' 성경식품 1천195억원에 인수(종합) 2025-12-26 19:29:33
흑자경영, 상장 이후 연속 배당 등 안정적 재무구조를 보인다. 사업 부문 역시 현 매출의 중심이 되는 도시가스 등 '에너지환경' 부문뿐만 아니라 외식 등 '생활문화' 부문, 자산운용 등 '금융' 부문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KB손보·KB라이프, 조직개편·임원인사…"책임경영 강화"(종합) 2025-12-26 18:36:48
KB손보·KB라이프, 조직개편·임원인사…"책임경영 강화"(종합)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KB손해보험은 선제적 채널 변화 관리와 본업 핵심과제 추진을 위해 '부문 중심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속 채널 환경 변화에 대응해 조직 특성별 전문화를 추진하고...
KB손해보험, 조직개편·임원인사…부문별 책임경영 강화 2025-12-26 18:18:32
위해 부문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했으며, 일반보험 부문은 포트폴리오 중심 손익 개선을 위해 기능 단위로 재편했다. 자산운용 부문은 '자산운용지원본부'를 신설해 투자심사와 사후관리 기능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DT추진본부'를 'AI데이터본부'로 재편해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