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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 생략' 현장은 휴식 모드…총수들은 연말 반납한 채 '생존 해법' 몰두 2025-12-25 16:59:22
임직원에게는 '휴식'을 부여하면서도, 경영진과는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올 글로벌 현안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이미 속도전에 나섰다. 지난 22일 일찌감치 신년사 영상을 공개한 구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기존 성공 방식에 안주하지 않는 파괴적 혁신"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3대 인사 키워드…'혁신·글로벌·다양성' 2025-12-25 14:27:40
기반 경영을 강화했다. 지 사장은 현대차 첫 여성 사장이다. 이는 앞서 유연한 조직문화 도입을 위해 김혜인 HR본부장 부사장을 영입했던 맥락과 닿아 있다. 그룹 내부에서는 “IT 기업 특유의 신속·수평 커뮤니케이션 방식이 자동차 제조 조직과 결합하며 실질적 혁신을 촉진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인사는 정...
ESG 규제 속 세제 인센티브 활용 방안 [린의 행정과 법률] 2025-12-25 07:00:02
인식 방식에서 벗어나, 배출권의 취득 목적·보유 전략·상쇄 방식에 따라 차등 회계처리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이 부분에 대해 논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기업은 거래 목적과 전략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그에 맞는 내부 통제를 설계하는 것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이는 ESG 공시 신뢰성과 세무 리스크 관리라는...
휴넷CEO X 한국경제신문, CEO 리포트 12월호 '공생지능의 시대' 발간 2025-12-24 17:24:36
휴넷(대표 조영탁)은 '2026 인재경영 트렌드 ? 공생지능의 시대'를 주제로 '휴넷CEO 리포트' 12월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AI 도입이 가속화되며 산업 전반에서 인재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AI가 업무 방식은 물론 산업 구조까지 변화시키는 상황에서,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K컬처 기반 글로벌 여가 생태계 만든다" 2025-12-24 15:01:27
대해 공감했다. 김주희 동덕여대 문화예술경영전공 교수는 "경험을 소비하는 방식으로 관광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며 "케데헌에서 본 남산타워나 'K-세신'을 위해 사우나를 찾는 식"이라고 말했다. 이윤화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서울의 일상, 드라마와 영화 속 일상을 실제 경험해보는 체험형 수요가...
법원 판단에 날개 단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 급물살(종합) 2025-12-24 14:49:22
세워 투자하는 방식으로, JV의 최대주주(지분 40.1%)는 미국 전쟁부(옛 국방부)다. 고려아연이 이 JV에 고려아연 지분 10%를 제3자 배정 유증을 통해 넘기기로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그동안 고려아연은 이사회는 장악하고 있었지만, 지분율에서는 영풍·MBK에 크게 밀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영풍·MBK가 주도권을 쥘...
[단독] 18년 만에 홈쇼핑 채널 팔렸다…라포랩스, SK스토아 인수 2025-12-24 14:34:35
운영 방식이 상이한 만큼, 기존 조직과 운영 체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경영한다는 것이다. 구조조정 역시 내부적으로 검토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포랩스 관계자는 "중소 셀러 판로 확대, 마케팅 및 콘텐츠 노하우 공유 등 시너지가 기대되는 영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인 협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국내...
직원이 개인정보 19만건 유출한 신한카드…내부통제 '흔들' 2025-12-24 14:32:56
교육 시간 12% 감소24일 신한카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사 임직원의 정보보호 교육 시간은 총 1만6023시간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외부·협력업체 정보보호 교육 시간도 1만5649시간에서 1만4821시간으로 5.3% 줄었다. 정보보호 예산 비중도 내림세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법원 판단에 날개 단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 급물살 2025-12-24 14:04:02
세워 투자하는 방식으로, JV의 최대주주(지분 40.1%)는 미국 전쟁부(옛 국방부)다. 고려아연이 이 JV에 고려아연 지분 10%를 제3자 배정 유증을 통해 넘기기로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그동안 고려아연은 이사회는 장악하고 있었지만, 지분율에서는 영풍·MBK에 크게 밀려 시간이 지나면 결국 영풍·MBK가 주도권을 쥘...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로 경영권 방어 성공 2025-12-24 13:58:21
유지를 목적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지배권 방어'를 위해 제3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것은 기존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한 것이라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내세웠다. 그러나 사건을 심리한 재판부는 이 같은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 참여 JV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