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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위원회 ; 동원그룹 ; 다올금융그룹 등 2025-12-29 17:57:00
경영인프라총괄 권우석 ▷전략자산운용본부장 정유호◎승진▷기관영업본부장 문영복 ◈국민체육진흥공단◎전보▷스포츠컬처본부장 성욱제▷디지털혁신실장 정민화▷기금관리실장 김찬▷투표권건전화실장 김정훈▷레거시사업실장 유은철▷파크텔사업실장 백성봉▷사업기획실장 배장환▷사업서비스실장 김한용▷강남지사장...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과감함·치밀함 갖춘 전문경영인[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5:44
CEO] 허인철 부회장은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경영인이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그룹의 토대를 쌓은 인물이며 2014년 오리온으로 자리를 옮겼다. 오너 일가의 전적인 신임 속에 10년 넘게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의 경영 트레이드마크는 과감함과 치밀함이다. 과감한 조직개편과 인수합병(M&A) 등으로 오리온을 매출...
[길따라] 흑백요리사2에 특급호텔 '임원급' 주방장 총출동…자존심 대결 2025-12-27 08:00:03
역할을 해야 하고, 주방을 이해하는 전문 경영인이 늘어날수록 호텔과 외식 산업의 경쟁력도 함께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푸드 애널리스트인 남택 와라쿠샤샤 대표는 "외식업을 장사 수단으로만 보던 시각을 넘어 일가를 이룬 사람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된 현상이 감개무량하다"면서 "요리 예능에 출연한 특급호텔 요리사 ...
中, 대규모 창업투자기금 운용 개시…'반도체·AI 유니콘 육성' 2025-12-26 18:14:09
제한적 투자와 혁신 요소의 투입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인내심 있는 자본을 통해 이러한 격차에 대응하는 게 국가기금의 주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금은 시장 기반 원리를 따르고 전문 경영인이 투자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천자칼럼] K푸드 차세대 주자 어묵 2025-12-26 17:18:01
경쟁률이 3225 대 1로, 올해 진행한 기업공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쳇말로 ‘오뎅 회사’ 주식을 사겠다고 몰린 증거금도 6조1270억원에 달했다. 해외 13개국에 수출하고 있고, 3세 경영인이 미국 유학파 회계사 출신이라는 점 등이 글로벌 역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72년 전 첫발을 뗀 3대째...
강성희 "기업경영, 편안한 크루즈 아냐…휘청일 때 필요한게 선장의 경험" 2025-12-25 17:30:58
3세 경영인은 안정 추구형이 될 것 같습니다. “규모를 불문하고 기업 경영은 편안하게 탑승하는 크루즈선이 아닙니다.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대형 선박도 큰 파도를 맞으면 휘청입니다. 이때 필요한 게 선장의 책임감과 노하우예요. 모든 걸 온전히 책임지는 오너 경영인이 인수합병(M&A)처럼 회사의 미래가 달린 결정을...
"상속세 때문에 골머리"…매출 1조 기업 일군 회장님의 탄식 2025-12-25 17:29:34
3세 경영인은 안정 추구형이 될 것 같습니다. “규모를 불문하고 기업 경영은 편안하게 탑승하는 크루즈선이 아닙니다.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대형 선박도 큰 파도를 맞으면 휘청입니다. 이때 필요한 게 선장의 책임감과 노하우예요. 모든 걸 온전히 책임지는 오너 경영인이 인수합병(M&A)처럼 회사의 미래가 달린 결정을...
"당당하게 버티고 일어서라"…'K아웃도어' 산증인의 한마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23 06:36:11
‘한계에 부딪혀 일어설 용기를 잊은 젊은 경영인에게’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쉬는’ 청년이 70만 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나오지 않습니까. 취업이 어렵다고 느끼는 청년들까지 포함하면 200만 명 가까운 젊은 세대가 진로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고 봅니다. 이...
4대그룹 총수, 내년 1월초 경제사절단으로 방중 추진 2025-12-22 17:01:48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2019년 12월 이후 6년여 만이다. 당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 주요 기업 경영인 100여 명이 중국을 찾았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