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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흑백요리사2에 특급호텔 '임원급' 주방장 총출동…자존심 대결 2025-12-27 08:00:03
역할을 해야 하고, 주방을 이해하는 전문 경영인이 늘어날수록 호텔과 외식 산업의 경쟁력도 함께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푸드 애널리스트인 남택 와라쿠샤샤 대표는 "외식업을 장사 수단으로만 보던 시각을 넘어 일가를 이룬 사람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된 현상이 감개무량하다"면서 "요리 예능에 출연한 특급호텔 요리사 ...
中, 대규모 창업투자기금 운용 개시…'반도체·AI 유니콘 육성' 2025-12-26 18:14:09
제한적 투자와 혁신 요소의 투입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인내심 있는 자본을 통해 이러한 격차에 대응하는 게 국가기금의 주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금은 시장 기반 원리를 따르고 전문 경영인이 투자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bs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천자칼럼] K푸드 차세대 주자 어묵 2025-12-26 17:18:01
경쟁률이 3225 대 1로, 올해 진행한 기업공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쳇말로 ‘오뎅 회사’ 주식을 사겠다고 몰린 증거금도 6조1270억원에 달했다. 해외 13개국에 수출하고 있고, 3세 경영인이 미국 유학파 회계사 출신이라는 점 등이 글로벌 역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72년 전 첫발을 뗀 3대째...
강성희 "기업경영, 편안한 크루즈 아냐…휘청일 때 필요한게 선장의 경험" 2025-12-25 17:30:58
3세 경영인은 안정 추구형이 될 것 같습니다. “규모를 불문하고 기업 경영은 편안하게 탑승하는 크루즈선이 아닙니다.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대형 선박도 큰 파도를 맞으면 휘청입니다. 이때 필요한 게 선장의 책임감과 노하우예요. 모든 걸 온전히 책임지는 오너 경영인이 인수합병(M&A)처럼 회사의 미래가 달린 결정을...
"상속세 때문에 골머리"…매출 1조 기업 일군 회장님의 탄식 2025-12-25 17:29:34
3세 경영인은 안정 추구형이 될 것 같습니다. “규모를 불문하고 기업 경영은 편안하게 탑승하는 크루즈선이 아닙니다.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대형 선박도 큰 파도를 맞으면 휘청입니다. 이때 필요한 게 선장의 책임감과 노하우예요. 모든 걸 온전히 책임지는 오너 경영인이 인수합병(M&A)처럼 회사의 미래가 달린 결정을...
"당당하게 버티고 일어서라"…'K아웃도어' 산증인의 한마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23 06:36:11
‘한계에 부딪혀 일어설 용기를 잊은 젊은 경영인에게’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쉬는’ 청년이 70만 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나오지 않습니까. 취업이 어렵다고 느끼는 청년들까지 포함하면 200만 명 가까운 젊은 세대가 진로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고 봅니다. 이...
4대그룹 총수, 내년 1월초 경제사절단으로 방중 추진 2025-12-22 17:01:48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2019년 12월 이후 6년여 만이다. 당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 주요 기업 경영인 100여 명이 중국을 찾았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게시판]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2025 경영대상' 시상 2025-12-22 17:00:02
'경영인 대상'은 이천구 미래이앤씨 회장(65기), 구숙희 로덱스&리버스 회장(86기), 곽현근 대경테크노 회장(88기) 등 3명이 공동 수상했고, 올해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는 장효자 에스아이런 이사(82기)와 인문학 소설 '산자로 살아가라'을 집필한 손영환 작가(85기)가 받았다....
국제식품 정창교 회장, 출산 가정 후원 지속…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누적 5천만 원 기부 2025-12-22 16:27:19
온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회장은 출산·보육 분야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2017년에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개인 고액 기부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기업 차원에서도 국제식품을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끄는 등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해...
현대중공업의 신뢰 모델, 용퇴와 전문경영인 승계 [EDITOR's LETTER] 2025-12-22 07:00:05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너희들을 믿는다.” HD현대중공업을 책임질 2세 정기선 회장은 권오갑 회장이 육성한 이들과 함께 순조롭게 승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너가 신뢰하는 전문경영인에게 전적으로 권한을 이임하고, 전문경영인은 임원들을 신뢰하며, 후계자를 육성하는 HD현대중공업의 문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