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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희 "기업경영, 편안한 크루즈 아냐…휘청일 때 필요한게 선장의 경험" 2025-12-25 17:30:58
3세 경영인은 안정 추구형이 될 것 같습니다. “규모를 불문하고 기업 경영은 편안하게 탑승하는 크루즈선이 아닙니다.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대형 선박도 큰 파도를 맞으면 휘청입니다. 이때 필요한 게 선장의 책임감과 노하우예요. 모든 걸 온전히 책임지는 오너 경영인이 인수합병(M&A)처럼 회사의 미래가 달린 결정을...
"상속세 때문에 골머리"…매출 1조 기업 일군 회장님의 탄식 2025-12-25 17:29:34
3세 경영인은 안정 추구형이 될 것 같습니다. “규모를 불문하고 기업 경영은 편안하게 탑승하는 크루즈선이 아닙니다. 컨테이너를 가득 실은 대형 선박도 큰 파도를 맞으면 휘청입니다. 이때 필요한 게 선장의 책임감과 노하우예요. 모든 걸 온전히 책임지는 오너 경영인이 인수합병(M&A)처럼 회사의 미래가 달린 결정을...
"당당하게 버티고 일어서라"…'K아웃도어' 산증인의 한마디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12-23 06:36:11
‘한계에 부딪혀 일어설 용기를 잊은 젊은 경영인에게’라는 부제가 달려 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쉬는’ 청년이 70만 명에 달한다는 통계도 나오지 않습니까. 취업이 어렵다고 느끼는 청년들까지 포함하면 200만 명 가까운 젊은 세대가 진로 문제로 흔들리고 있다고 봅니다. 이...
4대그룹 총수, 내년 1월초 경제사절단으로 방중 추진 2025-12-22 17:01:48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2019년 12월 이후 6년여 만이다. 당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 주요 기업 경영인 100여 명이 중국을 찾았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게시판] 한경협 최고경영자과정 '2025 경영대상' 시상 2025-12-22 17:00:02
'경영인 대상'은 이천구 미래이앤씨 회장(65기), 구숙희 로덱스&리버스 회장(86기), 곽현근 대경테크노 회장(88기) 등 3명이 공동 수상했고, 올해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는 장효자 에스아이런 이사(82기)와 인문학 소설 '산자로 살아가라'을 집필한 손영환 작가(85기)가 받았다....
국제식품 정창교 회장, 출산 가정 후원 지속…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누적 5천만 원 기부 2025-12-22 16:27:19
온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회장은 출산·보육 분야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2017년에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개인 고액 기부를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기업 차원에서도 국제식품을 나눔명문기업으로 이끄는 등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해...
현대중공업의 신뢰 모델, 용퇴와 전문경영인 승계 [EDITOR's LETTER] 2025-12-22 07:00:05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너희들을 믿는다.” HD현대중공업을 책임질 2세 정기선 회장은 권오갑 회장이 육성한 이들과 함께 순조롭게 승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너가 신뢰하는 전문경영인에게 전적으로 권한을 이임하고, 전문경영인은 임원들을 신뢰하며, 후계자를 육성하는 HD현대중공업의 문화. 한...
한국의 린치핀 CEO 31인, 세계 산업의 판을 설계하다 [2025 올해의 CEO] 2025-12-22 06:04:03
흐름을 움직였다. 반도체와 AI 동맹을 이끈 오너 경영인들은 기술 주권을 새로운 안보 자산으로 키웠고 금융 리더들은 자본시장을 재편하며 코스피 4000을 현실로 만들었다. 단순한 실적이 아니라 시장의 질서를 바꾼 힘이 그들을 ‘대체불가’의 자리에 세웠다. 한국 기업을 세계 시장에서 대체불가한 존재로...
"통합 대한항공, 수송보국 마지막 퍼즐…가장 신뢰받는 항공사 될 것" 2025-12-21 18:38:20
경영인인 조원태 회장이 2020년 부실에 빠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이다. 창립 이념인 ‘수송보국’을 완성할 마지막 퍼즐로 본 것이다. 조 회장은 지난 19일 ‘제34회 다산경영상’ 오너경영인 부문 수상 직후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2027년 출범하는 ‘통합 대한항공’은 매출과 이익을 많이...
조원태 "수송 본업에 집중"…최수연 "버티컬AI로 승부" 2025-12-21 18:05:17
오너경영인 부문 수상 직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시아나항공도 수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수한 것”이라며 “제조업은 본업인 항공 유관 분야에 한정해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2027년 출범 예정인 ‘통합 대한항공’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통합 대한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