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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토요일도 집회…"내란 단죄" vs "윤 어게인" 2025-12-27 18:25:14
'제171차 촛불대행진' 집회를 열었다. 경찰 비공식 추산 500여명이 모였다. 이들은 내란전담재판부가 내란 세력을 엄정히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조희대를 탄핵하라' 등이 적힌 손팻말을 흔들었다. 윤미향 전 의원은 연단에서 "내란특검은 피의사실을 인정할 뚜렷한 증거가 없다며 조희대 대법원장...
日 눈길 고속도로서 차량 67대 연쇄 추돌…20여명 사상 2025-12-27 17:57:45
잇던 차량들이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약 20대의 차량에는 불까지 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크게 다친 것을 비롯해 모두 26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이튿날인 이날도 사고 수습이 끝나지 않아 주변 차량 통행은 금지된 상태다. 니가타현은 통행 해제 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죽여달라고 했다"...할머니 둔기 살해한 30대 주장 2025-12-27 17:31:34
경찰서는 27일 둔기로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5∼26일 사이 충주시 교현동 아파트에서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아파트에 온 부모의 설득에 경찰에 직접 신고했다. 그는 신고 당시 "할머니가 죽여달라고...
"할머니가 죽여달라고"…외조모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2025-12-27 17:23:55
죽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체포 이후 경찰 조사에서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체 장애가 있는 B씨와 이 아파트에서 단둘이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궁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참수'…범인 정체에 발칵 뒤집혔다 2025-12-27 17:18:20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8월 19일 출장차 아이치현에 방문한 A씨가 동상의 목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돌려 부러뜨렸고, 23일에는 B씨가 동상 머리를 발로 차 떨어뜨린 것으로 파악했다. A씨는 현직 경찰관으로 사건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치편 경찰은 두 사람을 불구속 입건해...
"치매인데 왜 약 안먹어"...홈캠에 찍힌 아들 만행 2025-12-27 15:52:15
것을 발견한 A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출동한 경찰관에게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고 진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집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홈캠)에 저장된 한 달 치 영상에는 A씨가 신고 전날인 13일 오후 8시께 B씨의 뺨을 수 차례 때리는 등 그동안 B씨를 지속해서 폭행한 정황이 나타나 있었다. B씨의 시신에는 멍...
대전 아파트 화재로 형제 '참변'...2명 모두 사망 2025-12-27 15:27:20
집에서 불이 나 아파트 내부 40㎥ 등을 태워 1천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 진입했을 때 거주자인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고 전했다. 화재 조사차 현장을 탐문하던 경찰은 아파트 입구에서 A씨의 형도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
충주서 외조모 둔기로 쳐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2025-12-27 14:42:38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정확한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와 해당 아파트에서 단둘이 거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이날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미모의 승무원 아내가 "VIP 콜걸?"…호텔서 잔혹 살해한 전 남편 2025-12-27 13:36:12
이상의 자상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력 용의자인 러시아 국적의 전남편 알베르트 모건(41)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조사 결과 모건의 범행 동기는 삐뚤어진 집착과 의심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러시아 항공사 포베다 소속 승무원으로 근무하던 아나스타시아와 2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한 모건은 이혼 후에도...
함께 살던 할머니를 둔기로…존속살해 30대 체포 2025-12-27 12:12:52
충주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37분께 충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직접 경찰에 신고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사건 발생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