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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셀프 수사무마' 의혹 관련 서울중앙지검 압수수색 2025-12-18 13:23:21
왜 진행이 잘 안 되냐’ 등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작년 5월13일 법무부는 중앙지검장과 1~4차장검사 전원 교체했다. 대검찰청 참모진도 대거 바뀌었다. 이후 꾸려진 새로운 수사팀은 경호처 부속 청사에서 김 여사를 방문조사하고, 작년 10월 디올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靑 복귀해도 '댕댕런' 가능…경호처 "검문소 역할 바꾼다" 2025-12-14 12:00:22
위해 경호처는 청와대 5개 진입로에 대한 검문소 역할도 바꾼다. 기존엔 시민의 목적지를 확인하고 물품을 검색했지만, 앞으로는 차량 흐름 관리로 역할을 제한한다. 경호처는 “경복궁역~청와대~국립민속박물관 노선으로 평일 운행 중인 자율주행 버스도 제한 없이 계속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윤건영 "尹, 보고 받고 폭탄주…장관들 '숙취음료'부터 챙겨" 2025-11-26 18:43:01
챙겼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대통령경호처 내부 소식에 정통해 그간 윤 전 대통령 관련 일화를 여러 번 공개해 왔다. 윤 의원은 앞서 유튜브 매불쇼와 MBC라디오 등에 출연해서도 "대통령 임기 5년 중 한두 번은 국정원 가서 보고 받고 공관에서 만찬 하며 격려한다"면서 "윤 전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소폭을 말아...
경호처 간부 "尹, '내 지지율 올라가니 설 명절까지만 버티라' 해" 2025-11-18 14:29:02
지난 1월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당시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에게 '훈련 영상을 언론에 배포하라'고 지시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또한 '경호처가 총기를 소지한 것을 보여주면 경찰이 두려워할 것'이라는 진술도 반복됐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의...
전현무도 달린 인기 코스인데…'경복궁 댕댕런' 막히나 2025-11-17 15:00:54
않을까 싶다"며 "러닝화 신은 분들을 어떻게 할지는 경호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청와대 이전 준비) 공사 중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감독을 하는 상황"이라며 "지금도 공사 현장 주변엔 공사 인원 외 다른 사람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명 '경복궁 댕댕런'은 광화문...
경호처 간부 "尹, '아작 난다 느끼게 위력순찰하라' 말해" 법정 증언 2025-11-14 20:26:11
경호처 부장 이모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뒤 2차 영장 집행이 이뤄지기 전 시점인 지난 1월 11일 경호처 부장급 간부들과 오찬을 가졌다고 한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은 지난 1월 3일 경호처의 저지로 한 차례 불발된 뒤 같은 달 15일...
경호처 간부 "尹, '밀고 들어오면 아작 난다 느끼게 순찰하라' 말해" 2025-11-14 13:51:09
1월 2차 체포영장이 집행되기 전에 대통령경호처 직원들과 오찬하며 “(경찰이) 밀고 들어오면 아작 난다고 느끼게 위력 순찰을 하라”고 말했다고 경호처의 부장급 직원이 법정에서 증언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백대션)가 이날 진행한 윤 전 대통령의 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김 여사 모친·오빠 특검 재출석…김성훈 경호처 전 차장도 첫 소환 [특검 브리핑] 2025-11-11 10:57:22
의혹과 관련해 김성훈 전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을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특검팀은 9월 5일 김 여사와 김 전 차장에게 대통령경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고 경호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번 소환은 그로부터 두 달여 만에 이뤄진 첫 피의자 조사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처음 제기한 ‘해군 선상파티’...
대통령 집무실, 다시 청와대로 이전…12월에 춘추관부터 2025-11-11 08:23:17
이전도 차차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경호처는 시설 정비 작업 막바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청와대 경호·경비를 맡는 서울경찰청 101·202경비단도 건물 수리 등 이전 작업을 마무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청와대 인근 파출소들을 다시 24시간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경복궁...
尹 "김건희가 뭐냐"…박지원 "'여사'? 부끄럽지도 않나" 2025-11-07 13:26:09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 공판을 열었다. 특검팀은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게 관련 증거를 보여주며 '김건희'라고 언급했고, 이에 윤 전 대통령은 "그리고 아무리 그만두고 나왔다고 해도 김건희가 뭡니까. 뒤에 '여사'를 붙이든지 해야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