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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변진섭 노래 부르며 설 인사…김건희 여사는 불참 2024-02-08 20:41:36
'따뜻한 손'은 대통령실 비서실, 안보실, 경호처 직원들로 지난해 11월 구성된 합창단이다. 합창단의 명칭인 '따뜻한 손'은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자는 뜻에서 대통령이 직접 이름 붙였다. 한편 이번 영상에는 김건희 여사가 등장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취임 뒤 명절마다...
태영호 "이재명 앞서 날 끌어내더니"…'강제 퇴장' 내로남불? 2024-01-27 07:27:03
"경호처가 신변 경호가 아닌 심기 경호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경호처장 경질이나 대통령 사과까지 가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공세가 연일 계속되자 민주당 출신 국회의장인 김진표 의장도 지난 25일 본회의 시작 전 이 사건을 언급하며 "국회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이라며...
국회의장, '의원 강제퇴장'에 "과도한 대응" 비판 2024-01-25 17:17:23
국회의장이 경호처의 과도한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시작 직후 모두발언에서 "지난 18일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대통령 경호처 경호원들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해당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한 사람 한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이라며 "대통령 경호원들의 이와...
"윤 대통령, 사퇴 요구한 건 당무 개입"…野 집중포화 2024-01-22 18:22:44
진보당 의원이 지난 18일 대통령경호처 경호요원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한 것을 두고도 ‘폭력 행위’로 규정해 집중 공세를 펼치고 있다. 야 4당(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경호처장 파면 등을 요구하기로 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조국 "강성희 들려나가는 장면, 北 장성택 떠올라" 2024-01-20 13:40:58
전북 전주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서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에게 끌려나간 사건을 두고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사지가 들려나가는 장면을 보면서, 북한 김정은의 고모부 장성택이 노동당 정치국 회의장에서 끌려나가는...
[사설] 때와 장소 가리지 않는 것도 국회의원 특권인가 2024-01-19 17:55:53
난동으로 판단, 경호 매뉴얼에 따라 빠르게 격리한 것으로 보인다. 경호의 특성상 거친 신체 접촉이 있었고 그 자체로 과잉 경호 논란도 있을 수 있지만 대통령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호처 입장에선 주변 인사의 돌발적 행동에 대해 달리 대응책이 없었다고 볼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전북도민의 숙원사업인 전북특별도...
'"尹 손 안 놔줘" vs "그런 적 없다"…들려나간 강성희, 진실은 2024-01-19 10:16:11
치닫고 있다. 대통령 경호처가 강 의원을 들고 끌어낸 대처가 적절했냐를 판단하기 위한 당시 상황에 대한 진술부터 엇갈리는 모습이다. 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손을 놓지 않고 고성을 질렀다'는 경호처의 설명에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지만, 당시 현장에 강 의원 바로 옆에 있었던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윤...
"北 김정은이 와도 저랬을까"…강성희 비판한 전여옥 2024-01-19 09:55:23
대통령경호처 경호원들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나갔는데, 강 의원의 언행이 부적절했다는 것이다. 전 전 의원은 19일 자신의 블로그에서 '강성희 의원은 대한민국을 떠나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강성희 의원, 위험인물이다. 이 자가 국회의원 배지를 달을 때 저는 절망했다. 솔직히 불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끌려 나간 강성희…진중권 "사건 만들려는 운동권 버릇" 2024-01-19 07:48:48
강 의원이 윤 대통령과 악수한 뒤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 의원과 진보당은 "국정 기조를 바꿔달라"고 말했을 뿐인데, 경호원들이 과잉 대응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하지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입장해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상황이었고 강 의원이 악수했을 때 소리를...
경호원들에 끌려나간 강성희…대통령실 "금도 넘었다" 규탄 2024-01-18 21:00:07
진보당 의원(전주을)이 대통령경호처 경호원들에 의해 강제로 끌려 나간 일과 관련해 경호상 위해 행위로 판단해 퇴장 조치했다고 말했다. 18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입장해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상황이었고 강 의원이 악수했을 때 소리를 지르며 대통령 손을 놓아주지 않았다"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