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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배니티 페어(Vanity Fair) 2025-12-17 17:34:59
잡지 표지에 실린 것이다. 미국 고소득층 여성 독자를 중심으로 매달 100만 부 이상 팔린다고 한다. 연예가 소식뿐 아니라 정치·경제·문화계의 심층 보도가 수준 높은 독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딥 스로트 외에 실리콘밸리 최대 사기 행각 ‘테라노스 사건’의 장본인 엘리자베스 홈스의 기행을 낱낱이 추적 보도한 것...
방한 관광객 3천만 시대 앞당긴다…지역관광거점 조성(종합) 2025-12-16 19:45:05
육성하고, 방한 의료관광 유치도 활성화한다. 글로벌 고소득층을 겨냥해 관광객 1인당 지출액이 높은 의료·뷰티, 마이스(MICE), 카지노, 예술·웰니스·K-팝 특별 관람 등을 활용한 고급 관광 상품개발도 확대한다. 한국관광의 해외광고 예산을 345억원으로 올해보다 48% 증액·편성해 K-콘텐츠와 한류 스타를 활용한 글로...
방한 관광객 3천만 시대 앞당긴다…지역관광거점 조성 2025-12-16 19:03:59
육성하고, 방한 의료관광 유치도 활성화한다. 글로벌 고소득층을 겨냥해 관광객 1인당 지출액이 높은 의료·뷰티, 마이스(MICE), 카지노, 예술·웰니스·K-팝 특별 관람 등을 활용한 고급 관광 상품개발도 확대한다. 한국관광의 해외광고 예산을 345억원으로 올해보다 48% 증액·편성해 K-콘텐츠와 한류 스타를 활용한 글로...
[매크로 인사이트] 美 고용보고서 발표 임박···연착륙 기대감에 시장 반응 주목 2025-12-16 13:44:29
투자와 고소득층 주도 소비 덕분에 미국 경제성장률은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GDP 3분기 최종 추정치는 0.1% 상향 조정됨. - 연준은 내년 기준금리 3.25%까지 인하를 전망하며, 고용 둔화에 대응해 상반기 중 추가 인하 가능성 제기됨. - 미국 국채금리, 특히 30년물의 높은 수준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연준의 RMP 정책으로...
中 경제, 마침내 터질 것이 터졌다! ‘잃어버린 10년(LD)과 금융위기(FC)’ 우려, 왜 급부상?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6 08:27:37
상대소득가설, 고소득층일수록 소비성향은 낮아져 - 계층별 소득 양극화 심화, 민간소비를 줄이는 효과 Q. 소매판매 이어 또한번 충격을 준 것이 부동산과 관련된 지표였지 않았습니까? 11월 지표 발표 이후 완커 그룹도 결국은 파산되는 것이 아닌가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지 않습니까? - 월별 부동산과 관련된 지표, 누적...
[월가 리포트] AI·자율주행 주도 기술주에 긍정적 전망, 둔화 섹터에는 신중 2025-12-16 06:42:54
샌즈에 대해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했으며, 고소득층의 해외여행 수요가 견조함을 이유로 들었음. - 키뱅크는 어도비의 투자 의견을 비중 축소로 낮추며, 성장 위한 투자의 마진 압박 문제를 지적했음. - 월가는 AI와 자율주행 관련 기술주에 대해서는 긍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둔화세가 감지되는 섹터에는 신중한 태...
"자녀가 100명"…중국 부자들의 기이한 '제국 건설' 2025-12-15 11:04:13
고소득층에게는 매력 요소로 작용한다. 체외수정(IVF) USA의 설립자 겸 CEO는 "머스크가 그들의 본보기가 되었다"며 초부유층이 "막강한 가족 제국을 건설"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논란 속에서도 쉬보와 연관된 계정은 최근 여러 아이들이 카메라를 향해 "아빠"라고 외치는 영상을 공개하며 "진실은 직접...
연준 분열, 美 증시, 펀더멘털이 더 중시된다! 내년, 성장률 ‘상향’ 속 물가 ‘하락’, 골디락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11 08:13:10
- 상대소득가설, 고소득층일수록 소비성향은 낮아져 - 평균소비성향(APC), 한계소비성향(MPC) 모두 해당 - 반대로 중하위 계층의 APC나 MPC는 모두 높아져 - 美 국민 소득에서 고소득층이 압도적 비중 차지 - 계층별 소득 양극화 심화, 민간소비를 줄이는 효과 Q. 다른 항목은 어떻습니까? 최대 항목인 민간 소비가...
중산층 마저 '헉'…소득증가율 '역대 최저' 2025-12-10 06:27:18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층(5분위)은 4.4%, 저소득층(1분위)은 3.1% 소득이 늘었다. 중산층 소득에서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 증가폭이 둔화하고 사업소득마저 줄었다. 경기 둔화에 취업 여건 악화, 내수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항목별로 들여다보면 소득의 60%를 차지하는 근로소득은 3천483만원으로...
중산층도 흔들리나…3분위 소득증가율 작년 1.8% '역대 최저' 2025-12-10 05:51:01
전체 소득 분위 중에서도 증가율이 가장 낮다. 고소득층(5분위)은 4.4%, 저소득층(1분위)은 3.1% 소득이 늘었다. 소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근로소득 증가폭이 둔화하고 사업소득마저 줄어들면서 중산층의 소득 증가세가 약화한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인 경기 둔화와 취업 여건 악화, 내수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