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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하셨냐" 또 물었다…시대가 원하는 가수 임영웅 [김수영의 스테이지&] 2026-01-17 16:10:32
선보였다. 노래하며 돌출무대까지 걸어 나온 그는 고음을 편안한 표정으로 뽑아내 환호받았다. 이어 "익숙한 곡을 새롭게 들려드리는 게 내겐 또 다른 행복"이라고 말했다. 혹자는 임영웅 신드롬에 대해 '뭐 그리 대단하다고'라며 의심한다. 그 기저에는 한때 거칠게 불어닥쳤던 트로트 열풍에 느낀 피로감이 자리...
[CES 2026] 성능·휴대성·디자인 다잡은 삼성전자 '갤럭시 북6' 공개 2026-01-06 08:00:05
어디서든 안정적인 시청이 가능하고, 6개의 스피커로 선명한 고음과 깊이 있는 저음을 들려준다. 삼성전자는 고성능 하드웨어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방열 시스템을 재설계했다. 갤럭시 북6 울트라뿐만 아니라 프로 모델에도 최초로 베이퍼 챔버를 적용해, 열 방출 성능과 소음 제어를 향상시켰다. 울트라 모델에는...
음악의 최종 완성도는 목소리…꼭 라이브로 들어야 할 권진아 [김수영의 스테이지&] 2025-12-30 09:00:02
'플라이 어웨이(Fly away)'에서 청명하게 휘말아 올라가는 고음이 나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 '널 만나려고', '운이 좋았지' 등을 부를 땐 진성과 가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에 숨을 죽인 채로 곡의 깊이감에 빠져들었다. 공연 내내 드는 생각이...
15분간 박수갈채...콘서트 오페라 새 역사 쓴 정명훈의 <카르멘> 2025-12-20 22:49:26
‘하바네라(Habanera)’의 마지막 고음에서 소리를 세게 밀어붙이지 않고 섬세하게 처리한 것은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4막에서 붉은 의상을 벗고 죽음을 암시하는 검은 의상을 입고 차분한 말소리로 노래하던 그의 연기는, 주인공의 비극적 운명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이용훈의 돈 호세 역시 비극적 집착에 사로잡힌...
LG전자, AI 무선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 공개 2025-12-18 10:00:04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공개된다고 18일 밝혔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사운드바와 무선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우퍼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홈 오디오 시스템이다. 사운드바 최초로 스피커 위치를 인식해 오디오 신호를 최적화하는 최첨단 음향기술 돌비...
김선욱, 조성진과 함께한 '눈물의 굿바이' 2025-12-14 17:03:15
낸 청명한 고음은 속이 빈 유리구슬이 부딪친 듯 맑기까지 했다. 변주 24개를 마친 피아니스트에게 김선욱은 물개 박수를 건네며 환호하는 관객과 함께했다. ◇객석 앞에서 선 채로 소멸한 예술가2부는 이번 공연의 제목이기도 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6번 ‘비창’이었다. 차이콥스키가 죽기 9일 전 초연한 작품이라는 점을...
음악에 홀린 고양이처럼...조성진은 소리를 사냥했다 2025-12-12 18:11:43
낸 청명한 고음은 속이 빈 유리 구슬이 부딪친 듯 맑기까지 했다.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18번 변주에선 쇼팽의 음악을 듣는 듯한 서정성이 가득했다. 악단의 현들도 부드러운 소리로 피아노의 뒤에 금빛 비단을 깔았다. 22번 변주는 피아노 소리에 부러지지 않는 단단함이 서려 있었다....
고음 '팡', 웃음 '팡'…케이윌, 행복한 연말 공연의 정석 '굿 럭' [리뷰] 2025-12-08 10:13:57
그대로 행운 넘치는 환상적인 시간을 선물했다. 케이윌은 지난 6, 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 '굿 럭'을 개최했다. 연말 콘서트라는 콘셉트에 맞게 무대는 빨강, 황금빛 등으로 물들었다. 깔끔한 검은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케이윌은 '이러지마 제발', '레이 백(Lay Back)'으로...
6시간동안 빛난 음악과 아쉬움 남긴 무대와 연출...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 2025-12-07 09:34:23
동안 고음역을 소화해야 하는 바그너 작품의 높은 난이도를 감안해도 2막과 3막에서 들려온 괴성의 고음과 호흡 조절 실패는 관객들의 귀를 괴롭혔다. 지난 6월 부산 콘서트홀 무대에서도 드러났던 그의 음성의 문제는 이번 공연에서 한층 심해졌다. 또 한명의 트리스탄, 스튜어트 스켈턴 역시 설득력이 떨어졌다. 비대한...
RCO 빈필 베를린필.. 3대 오케스트라와 함께했던 11월 2025-11-28 17:21:57
/ 브람스 교향곡 4번 19일 저녁, 6년 만에 틸레만과 내한한 빈 필이 예술의전당에서 슈만 교향곡 3번 ‘라인’과 브람스 교향곡 4번을 들려줬다. ‘라인’ 첫 소절이 터졌을 때 예상과 다른, 중음역의 단단한 울림이 먼저 밀려왔지만 곧 비단 같은 현의 유려함이 본색을 드러냈다. 강물처럼 부풀고 잦아드는 흐름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