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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샤오미, 중국 軍 연계"…美 의회, 국방부에 제재 촉구 2025-12-21 18:47:06
공화당 소속 의원 9명이 최근 중국 군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중국 기술 기업을 ‘섹션 1260H’ 명단에 포함해 달라는 서한을 국방부에 전달했다. 의원들은 인공지능(AI) 기업 딥시크,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 제약 서비스 업체 우시앱텍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조업체 고션하이테크, 화훙반도체, 킹세미, 선전서킷,...
트럼프, 벌써 '중간선거 모드'…경제 성과 띄우기 2025-12-21 18:14:37
공화당이 오랫동안 문제 삼아온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사진이 다수 포함됐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사진 및 문서는 거의 포함되지 않았고, 그가 등장하는 사진은 공개 하루 만에 모두 삭제돼 현재 남아 있지 않다. 법무부는 앞으로 수주에 걸쳐 문서 공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하에서 진행되는...
클린턴이 여성과 욕조에…트럼프는 '빛삭'한 엡스타인 파일 2025-12-21 17:44:56
매시 공화당 하원의원도 이번 공개가 법의 취지·의도를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해당 법은 법적 문제와 피해자 프라이버시를 제외한 정부 사건 기록을 19일까지 전면 공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법무부는 피해자의 이름을 가리는 등에 시간이 걸린다며 이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입장이다. 토드 블랜치 법무차관은...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종합) 2025-12-21 17:07:10
있다고 경고했다. 법의 공동발의자인 공화당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도 이번 파일 공개가 "법의 정신과 세부 내용 모두가 요구하는 것들을 준수하지 못했다"면서 "이 법은 의회 회기가 끝나면 만료되는 소환장과 달리" 미래의 법무부가 현 법무장관 등을 기소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엇갈린 행보 다카이치와 우에다…엔·달러 환율 미래는[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읽기] 2025-12-21 15:33:09
지방선거에서 공화당이 참패로 끝났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충격적인 일이었다. 미니 지방선거는 내년 11월에 치를 중간선거의 바로미터다. 독재 야망이 강한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선거를 바탕으로 장기 집권을 노리고 있다. 중간선거마저 패배하면 행정명령에 따라 무리하게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누적됐던 탄핵과...
'중간선거' 시험대 오른 트럼프…경합주 돌며 선거전 돌입 2025-12-21 15:28:09
공화당이 오랫동안 문제 삼아 온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사진들이 다수 포함됐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사진이나 문서는 거의 포함되지 않았고, 트럼프 대통령이 등장하는 사진은 공개 하루 만에 모두 삭제돼 현재는 남아 있지 않은 상태다. 법무부는 앞으로 수주에 걸쳐 문서 공개를 이어갈 예정이지만, 트럼프...
맘다니 승리 이끈 '감당 가능 생활비', 내년 美선거 화두 급부상 2025-12-21 12:31:14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공화당 역시 뒤늦게 '민주당 따라잡기'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감당 가능한 생활비'라는 단어 자체가 "사기"라고 주장하면서도 물가 안정 등 경제 성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대국민 연설에서는 '감당 가능한 생활비'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등장한...
'反트럼프' 美공화 큰손, 작년 대선에만 8천억원 썼다 2025-12-21 09:13:00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이들은 작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대사를 지지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 지명을 막으려 했으나 실패했다. 코크 측은 2016년 대선 기간에도 약 2억5천만달러(약 3천702억원)를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비영리단체 활동을 포함하면 실제 지출 금액은 이보다 많을...
[특파원 시선] 뉴욕의 크리스마스 2025-12-21 07:07:07
전쟁'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공화당 소속 응답자의 41%가 '그렇다'라고 답했다. 반면 민주당 소속 응답자는 15%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다면 인도계 무슬림으로 올해 뉴욕시장 선거에서 승리한 조란 맘다니는 성탄 인사말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썼을까, 안 썼을까. 뉴욕주...
美 우파 대규모행사서 연사끼리 극언·조롱…마가 분열상 노출 2025-12-20 19:12:32
JD 밴스 부통령이 공화당 차기 지도자가 되지 못하도록 하려는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공방은 마가 우파 내부의 심각한 분열을 표출한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 행사를 주최한 '터닝 포인트 USA'(TPUSA)의 에리카 커크 최고경영자(CEO)는 그의 남편 찰리 커크의 피살 이래 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