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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층간소음 불만에 애먼 아랫집에 화풀이…4개월간 328회 '쿵쿵' 2025-12-17 17:42:15
전에도 주민들이 관리사무소에 지속해 A씨에 대한 민원을 제기한 점, A씨 주거지 천장과 바닥 여러 곳에서 물건에 찍힌 듯한 흔적이 발견된 점 등을 유죄 근거로 삼았다. 다만 검찰이 공소를 제기한 스토킹 행위 328회 중 89회는 무죄를 선고했다. 사건을 다시 살핀 항소심 재판부는 검찰 주장을 받아들여 89회 역시 유죄로...
클리, 주거·공간 운영 혁신으로 'ESG 데모데이' 우수상 수상 2025-12-17 10:33:00
한 ‘단독주택 관리사무소’ 서비스를 통해 정기 점검, 조경, 집수리 등 맞춤형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는 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연결돼, 향후 15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 관리법에 적용받지 않는 주택 시장의 정보 인프라 역할까지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비즈니스 모델은 공간의...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47세 양민준 2025-12-11 16:52:23
찔린 A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고, 관리사무소 문을 안에서 잠겼다. 그러자 양민준은 자신의 승용차를 몰아 이곳으로 돌진해 문을 부순 뒤 A씨에게 다가가 재차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양씨를 구속한 경찰은 오는 12일 검찰로 넘길 계획이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베트남 호찌민서 보름 만에 또…한국인 시신 발견 2025-12-09 19:20:52
사는 이웃 주민이 "악취가 난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고하면서 발견됐다. A씨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고, 현지 경찰은 남성이 숨진 시점을 5일쯤 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숨진 남성의 몸에 많은 문신이 있고, 발과 바지 부분에 상당량의 혈흔이 묻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혈흔이 남은 형태...
베트남 호찌민 아파트 욕실서 한국인 숨진 채 발견 2025-12-09 18:25:23
이웃 주민이 "악취가 난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신고했다. 현지 경찰은 A씨 시신이 심하게 부패한 사실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시점을 조사하고 있다.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은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유족에게도 사망 사실을 통보하고 장례 절차를 설명하는 등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경찰, ‘층간소음 갈등’ 이웃 살해한 40대 신상정보 공개 검토 2025-12-08 15:53:53
오후 2시30분께 천안 서북구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윗집을 찾아가 70대 이웃 주민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흉기에 찔린 채 도피한 B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한 뒤 문을 잠궜다. 하지만 A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몰아 이곳으로 돌진해 문을 부순 뒤 B 씨에게 다가가...
'문콕' 한 번에 경찰까지…피해자 분노 부른 'CCTV 갈등' 2025-12-08 11:00:03
곧장 관리사무소를 찾아가 “CCTV를 확인해 가해 차량을 찾고 싶다”고 요청했지만 돌아온 답은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경찰을 동행해야만 보여드릴 수 있다”였다. 납득하기 어려웠던 A씨는 인근 파출소에 전화를 걸었다. 경찰은 “CCTV 관리 책임이 아파트에 있으니 다른 차량 번호판이나 사람 얼굴만 종이로 가리거나...
흉기로 찌른 이웃, 관리실 숨자 차로 돌진해 살해 2025-12-06 18:24:48
받는다. 흉기에 찔린 B씨는 아파트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해 문을 안에서 잠겼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몰아 이곳으로 돌진해 문을 부쉈다. 이후 그는 B씨에게 또 흉기를 휘둘렀다.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사망 판정을 받았다. 대전지방법원...
"택배 손수레 엘리베이터 금지"…아파트 공지 갑질 논란 2025-12-06 16:56:35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게시한 '손수레 승강기 금지'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다. 안내문에는 "승강기 내부에 손수레를 끌고 배달하는 행위를 일절 금지한다", "택배 물건 배달 시 손수레로 인해 승강기 내부 바닥 훼손이 발생하고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관리사무소는 손수레 바퀴나 고정봉 등으로 인해 바닥에...
'층간소음 살인' 전조 있었다…40대 영장 신청 2025-12-05 21:02:42
다친 B씨는 관리사무소로 몸을 피했으나, A씨는 자신의 승용차를 끌고 관리사무소로 돌진한 뒤 B씨에게 재차 흉기를 휘둘렀다.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이웃간 층간소음 갈등으로 관련 112 신고가 두 차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리사무소에서도 관련 민원이 잦아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