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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tv, 실시간 채널 시청 편의성 대폭 개선 2025-12-16 16:15:19
매년 운영하는 시청자위원회 의견을 수렴해 각종 편의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옵션 UI(사용자 환경)를 재구성했다. 여러 메뉴에 분산돼 있던 기능을 리모컨 ‘옵션’ 버튼으로 통합해 접근성을 높였다. 실시간 채널 시청 중 선호 채널 모드 설정, 편성표 및 채널 목록 한눈에 보기, 장르별 동시 시청 등 주요...
뉴욕증시, 혼조 마감…추위 속 빙판길 주의 [모닝브리핑] 2025-12-05 07:00:01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주요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도 '침묵기간'에 들어간 만큼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부족했습니다. ◆ 서울 도로 교통통제 모두 해제…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기습폭설로 인한 서울시 도로 교통통제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5일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12월 한·미 증시에 영향 미칠 대형 이슈 점검! 미뤄졌던 2025 연말 랠리, 뒤늦게 찾아올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5-12-01 08:45:06
듯 - 11월에 크게 흔들렸던 변동성, 12월에는 축소 - 원·달러 환율 안정 여부와 외국인 움직임 주목 - 이달에 1,500원 넘어서나? 다양한 환율안정 방안 - NPS 등 연기금, 해외주식 가이드 라인 나올까? - 배당소득 분리과세 신설구간 설정, 외국인 반응은? - 올해 코스피 상승률 1위, 지킬 수 있느냐도 관심 지금까지...
[속보] 대통령실, 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에 "배당활성화·조세형평성 확보" 2025-11-28 17:05:13
대통령실이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을 최대 30%로 설정하고 과세 구간에 '50억 원 초과'를 신설하기로 한 여야 합의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당정대는 고위당정협의(11월 9일) 이후 배당소득 분리과세의 실효성 제고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며 이렇게 밝혔다. ...
시장이 발동 조건 알 수 없게…국민연금 '환헤지 규칙' 다시 짠다 2025-11-26 17:57:39
투자정책위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에 상정되는 안건 가운데 투자정책에 관한 사안을 사전에 검토·심의하는 기구다. 중장기 자산 배분과 위험 관리, 성과 평가체계 등 핵심 운용정책을 설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전략적 환헤지는 기금위 의결로만 발동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룰과 운용 방식은...
중화동·번동·시흥동에 모아주택 3800가구 나온다 2025-11-18 17:18:28
구간으로 설정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 계획도 포함됐다. 우이천변에는 수변공간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 금천구 시흥3동 1005 일대는 473가구(임대 95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노후 건축물이 밀집된 구릉 지형으로 재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인근 시흥동 943 일대 모아주택과 동시에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태양광...
배달앱 상생안 안갯속…을지로위, '배달앱 규제 특별법' 검토 2025-11-17 06:01:02
중개수수료 산정 근거로 삼고 있는 매출 구간 설정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요구도 포함됐다. 입점업체들은 그러나 배민과 쿠팡이츠가 이 같은 요구 사항에 뚜렷한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경쟁 관계에 있어 먼저 나서 개선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답변만 해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9월 회의에서 입점업체 단체 측이 배민과...
김민석 총리 "배당소득 분리과세, 다양한 방안 열어두고 논의하겠다" 2025-11-07 16:29:56
밝혔다. 김 총리는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 상황을 묻는 서왕진 조국혁신당 의원의 질문에 "최고세율을 35%로 제시했지만 시장 등에서 다양한 논의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배당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앞서 기획재정부...
개미 위한 감세냐, 부자 특혜냐…與, 배당소득 세율 인하 '신중론' 2025-10-31 17:38:19
대상으로 한다. 7월 정부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세율을 과세표준 구간별로 2000만원 이하 14%, 3억원 이하 20%, 3억원 초과 35%로 설정한 2026년도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시장에선 양도세율(25%)보다 높은 분리과세 최고세율에 대해 반발이 나왔다. 여당 일각에서도 수정안이 제시됐다. 이소영·김현정 의원은 배당성향 35...
금융소득 상위 2%, 평균 연 21억 벌었다…배당금 비중이 87% 2025-10-26 05:55:01
이자소득이 배당소득보다 많았다. 2천만∼3천만원, 3천만∼4천만원 구간에서 배당소득의 비중은 각각 33.0%, 37.4%로 집계됐다. 금융자산가일수록 예금 이자보다 주식 배당을 고려한 자산 운용에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한 셈이다. ◇ '부자감세' 신중론 vs '증시부양' 과세 완화론 이 때문에 배당소득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