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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2차 특검 검토"…내년 6월까지 '내란청산' 이슈 끌고 가나 2025-12-01 18:19:26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병 특검이 수사 기간 150일간 윤석열 전 대통령,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33명을 기소하고 마무리했다”며 “2차 종합특검을 검토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라며 “특검은 이 실체를 밝히려고 노력했지만 번번이 그...
'채상병 수사 방해 의혹' 前 공수처 검사 2명 구속영장 기각 2025-11-17 23:35:34
7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통신 기록 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수사외압 사건에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연루된 사실을 몰랐다"고 증언했다. 특검팀은 송 전 부장검사가 공수처 차장직을 대행하며 수사 상황을 보고받는 위치에 있었던 만큼 윤 전 대통령의 영장이 발부된 점, 이...
오동운 공수처장 13시간 조사…해병특검, 구속영장 청구하나 2025-11-02 17:53:20
7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연루 의혹을 뒤늦게 알았다고 진술했다가 같은 해 8월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 혐의로 고발됐다. 공수처법 25조 1항은 공수처장이 소속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하면 관련 자료와 함께 대검찰청에 통보하도록 규정하고...
'제 식구 감싸기?'...오동운 공수처장, 피의자로 특검 출석 2025-11-01 10:26:26
부장검사는 지난해 7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해병대 수사 외압 건에 이종호 전 블랙벌인베스트 대표가 연루된 사실을 몰랐다"고 말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의해 고발됐다. 송 전 부장검사가 당시 공수처 차장 대행이라 채상병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있었기에 해당 발언은 위증이라는 주장이다. 송창진...
임성근·이종호, 모르는 사이라더니…배우 박성웅 "함께 식사" 진술 2025-10-17 10:09:44
전 대표를 그의 구명로비 통로로 보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시기에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하기도 했다. 특검팀은 지난 10일과 12일 이 전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해당 식사 자리에 임 전 사단장도 동석했는지를 집중 추궁했다. 임 전 사단장과 이 전 대표 측은 서로를...
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강제수사 2025-10-15 17:53:47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이 송창진 전 공수처 수사2부장을 위증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수처가 접수한 이후 특검에 이첩하기 전까지 사건 처리와 관련해 담당 주임 검사와 공수처장, 공수처 차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 과천시 공수처 수사기획관실 등을 압수수색해...
해병특검, 공수처 압수수색…전직 부장검사 3인 휴대전화 압수 2025-08-29 19:50:51
부장검사는 지난해 7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윤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관련해 위증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 위반)로 고발됐다. 송 전 부장검사는 당시 국회에서 "공수처 수사 과정에서 언제 이종호 대표가 이 사건에...
트럼프 "나쁜 일" 발언에…특검 "교회 압수수색 위법 없어" 반박 2025-08-26 11:46:22
군선교위원회를 통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그가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압수수색을 두고 전날(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과 가진 한미정상회담에서 “교회와 오산 미군 기지 압수수색에 대해 어떻게...
'늑장 사퇴' 논란에 과총 "회장 자진사퇴 충분히 검토 후 발표"(종합) 2025-07-18 16:10:12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이사회, 감사결과 검토위원회에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보직자 일동이 낸 입장문 관련해 과총은 공식적으로 입장문을 발표한 것은 아니라며 준비 중이던 내용이 외부에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부모 살해' 美 메넨데스 형제, 재심서 감형돼 가석방 길 열려 2025-05-14 11:16:18
복역했으니 기회 줘야"…가석방위원회 심사 남아 사촌 등 가족들 구명 촉구…넷플릭스 드라마 등으로 석방 지지 여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1989년 미국에서 친부모를 총으로 쏴 살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형제가 오랜 감옥 생활 끝에 자유의 몸이 될 기회를 얻게 됐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