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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이파' 조양은, 폭행사건 무죄 확정…435만원 국가 보상받는다 2025-12-17 23:52:07
문제가 없다고 보고 2022년 무죄를 확정했다. 한편, 조씨는 1970년대에 폭력조직 '양은이파'를 이끈 거물급 조직폭력배로 1980년 범죄단체 결성 등의 혐의로 구속돼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1995년 만기 출소해 '신앙 간증'을 받은 뒤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으나 이후에도 해외 원정도박과 대출 사기...
'성탄절 선물' 없었다…김호중, 가석방 불발 2025-12-17 20:13:18
나쁜 점 등을 고려해 부적격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 중 중앙선을 침범해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 매니저 장모 씨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로 구속기소됐다. 그는 음주 사실을 부인하다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음주 뺑소니' 김호중, 성탄절 특사 물거품…가석방 '부적격' 판단 2025-12-17 19:37:34
구속됐다. 같은 해 11월 1심 재판부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호중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2년 6개월의 형을 받았고, 김호중은 상고를 포기하고 복역해왔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김건희·윤영호·권성동…내달 28일 '운명의 날' 2025-12-17 19:35:45
의원은 2022년 1월 윤 전 본부장으로부터 20대 대선에서 교인의 표와 조직 등을 제공해주는 대신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시 교단 현안을 국가 정책으로 추진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특검팀은 지난 9월 16일 권 의원을 구속해 10월 2일 재판에 넘겼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한 번만 선처해달라" 오열 2025-12-17 18:20:53
찌르고 신체 중요 부위를 잘라 살해하려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사위 B씨는 당시 D씨를 테이프로 결박하는 등 A씨의 살인미수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B씨의 아내이자 D씨의 의붓딸인 C씨는 흥신소를 통해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등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D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
경찰, 수사관 1200명 추가 배치…변호사·회계사 채용도 확대 2025-12-17 18:01:29
국민이 안전한 삶을 살지 불안한 삶을 살지가 결정되는 만큼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격려했다. 산업현장에서 동일 유형의 반복된 사고 등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와 협업해 신속한 강제수사, 구속 등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허위정보 유포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중요...
'김건희에 로저비비에 선물'…檢, 김기현 자택 압수수색 2025-12-17 17:23:17
김 여사에게 선물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 부인에게 예의 차원에서 선물한 것”이라며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고 주장해 왔다. 한편 이날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구속됐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남편 중요부위 잘라놓고…"살인 고의 없었다" 2025-12-17 16:58:34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B씨는 D씨를 테이프로 결박하는 등 가담했고, D씨 의붓딸 C씨는 흥신소를 통한 위치 추적 등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D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 A씨는 재판에서 "남편의 외도 때문에 그랬다"는 취지로 주장했으나, 검찰은 의부증으로 인한...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저에 최대 사형 2025-12-17 16:52:38
한 혐의로 14일(현지시간) 경찰에 구속됐으며, 법정 출두가 가능하다는 의사의 판단이 내려질 경우 법정에 세워져 기소될 예정이다. 네이선 호크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지방검사장(DA)은 16일(현지시간) 라이너를 기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적용될 혐의는 1급 살인 2건이고 다중 살인과 흉기 사용 등 가중 요인이...
檢, 캄보디아 유인 플랫폼 '하데스 카페' 활동 사기범 구속기소 2025-12-17 16:43:11
불구속 상태로 송치됐던 피의자가 끝내 구속된 것이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1부(송정은 부장검사)는 17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전날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에 있는 보이스피싱 범죄단체에서 송금책으로 활동한 혐의를 받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죄단체에 단순히 통장을 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