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P 자회사 '캐스트롤'…美 스톤피크에 매각 추진 2025-12-05 17:04:54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영국 에너지기업 BP가 미국 인프라 투자사 스톤피크에 윤활유 사업 자회사인 캐스트롤 매각을 추진 중이다.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톤피크는 BP의 캐스트롤 사업부 인수를 두고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 캐스트롤의 가치는 80억달러(약 11조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중국 SNS 쓰지 마"…결국 '금지령' 2025-12-05 14:48:42
조치라는 주장을 펼쳤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사이버 보안은 자신들의 불안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주장한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의 지난 7월 발언을 소환했다. 천 대변인은 당시 샤오훙수 등 중국 앱이 사이버 보안 위험을 초래한다는 대만 당국의 발표에 "그들은 대만인들이 다양한 경로로 본토에...
대만,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훙수' 1년간 사용 금지령(종합) 2025-12-05 14:28:45
조치라는 주장을 펼쳤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사이버 보안은 자신들의 불안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주장한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천빈화 대변인의 지난 7월 발언을 소환했다. 천 대변인은 당시 샤오훙수 등 중국 앱이 사이버 보안 위험을 초래한다는 대만 당국의 발표에 "그들은 대만인들이 다양한 경로로 본토에...
美상원, 엔비디아 첨단 칩 중국 수출 차단법 초당적 추진 2025-12-05 08:59:52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 법안은 미 상무부 장관이 30개월 동안 첨단 칩의 중국 수출 허가를 거부하도록 의무화했다. 따라서 법안이 시행되면 엔비디아의 최첨단 칩인 H200과 블랙웰의 중국 수출이 금지된다. 공화당 소속인 피트 리케츠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태소위원장과 민주당 간사인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이...
영국 기업가, 우익당에 '역대급' 176억원 기부 2025-12-04 23:02:20
일간 더타임스와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정당 기부 자료에 따르면 기업가 크리스토퍼 하본은 올해 8월에 900만 파운드를 영국개혁당에 냈다. 선관위의 관련 통계가 있는 2001년 이후로 생존한 개인이 정당에 낸 단일 기부금으로는 최고액이다. 이보다 많은 기부액은 존...
"금리인하 꼭두각시"…해싯 Fed 의장설에 채권자경단 경고장 2025-12-04 17:34:21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차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 유력 후보로 부상한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과 관련해 월가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그가 트럼프 대통령 요구대로...
아모데이 앤스로픽 "AI기업, 욜로식 투자로 과도한 위험 감수" 2025-12-04 17:29:07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챗봇 개발사인 앤스로픽이 AI업계가 과도한 지출로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국 주요 연기금은 ‘AI 거품’ 우려에 미국 기술주 비중 조정에 나섰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CEO·사진)는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의 딜북 서밋 행사에...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 2007년 이후 최고 2025-12-04 15:33:56
나타냈다. 이는 장기적인 저금리 흐름이 시작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직전인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30년물 금리는 사상 최고치인 3.44%까지 올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도 전날 17년 만의 최고치인 1.01%까지 상승한 데 이어 이날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일본 국채 금리...
中매체 "日, 마게시마 등 서남부 섬 군비확장…요새화 시도" 2025-12-04 14:15:27
한다고 해석했다. 군사전문가 쑹중핑은 글로벌타임스 인터뷰에서 마게시마 기지 건설에 대해 향후 일본의 군비 확장을 위한 중요한 준비 작업이라 평가하면서, 이곳이 미군 훈련뿐만 아니라 일본의 군사적 야심을 위해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군사전문가는 일본이 서남 방향의 정세 긴장을 구실로 거액을 들여 서남부...
"여름엔 무비자로 오세요"…캄보디아, 中 관광객에 손짓 2025-12-04 09:18:15
글로벌타임스에 중국의 강력한 해외 관광 소비력이 각국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중국 여행객을 위한 안전과 서비스 또한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과 캄보디아는 오랫동안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강력한 경제적 유대 관계와 빈번한 인적 교류도 이어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무비자 시범 운영이 기존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