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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불발에 편지 수백통 휴지통에 버린 프랑스 우체부 2024-06-04 21:06:48
생제니 라르장티에르의 한 주민은 최근 길가 쓰레기통에서 배달되지 않은 수백 통의 편지를 발견했다. 현지 우체국은 이 지역을 담당하는 우체부가 이 편지들을 고의로 쓰레기통에 버린 사실을 확인했다. 계약 만료를 앞둔 이 우체부는 계약 연장이 되지 않자 불만을 품고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체국은 해당...
[속보] '강남 모녀 살해' 피의자는 65세 박학선…'신상 공개' 2024-06-04 18:09:22
인근 길가에서 체포됐다. 범행에 쓰인 흉기는 3일 사건 현장 인근의 한 아파트 공원에서 발견됐다. 한편, 박씨는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 당시 '이별 통보에 범행을 저지른 것이 맞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딸이) 신랑한테 전화하는 바람에 범행이 이뤄졌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법원은 이날...
北 '오물 풍선'에 결국 차량 화재까지…"낙하 후 발화 추정" 2024-06-02 21:54:35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 길가에 주차된 1톤(t) 화물차 타이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타이어 앞바퀴를 포함해 차량 일부가 탔다. 다만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물차 주변에는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낙하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당시 해당 차주가 불길을 자체 진화한 뒤...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딸 때문에..." 2024-06-02 17:31:42
인근 길가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에 압송되며 취재진에게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이날 오후 1시 26분께 검은색 모자에 마스크를 쓴 채 호송차에서 내렸다. 그는 취재진이 "이별 통보를 받고 화가 나 범행한 것이 맞느냐"고 질문하자 "(피해자 모녀 중 딸이) 신랑에게 전화하는 바람에 범행이...
"신랑에 전화하는 바람에"…'강남 모녀 살해' 60대 변명 2024-06-02 14:14:46
길가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 압송될 당시 취재진에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이날 법원에 들어서기에 앞서 A씨는 "이별 통보를 받고 화가 나 범행한 것이 맞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 모녀 중 딸이) 신랑에게 전화하는 바람에 범행이 이뤄졌다"는 취지로 말했다. 그는 "범행 당일 피해자와 어떤...
인천에 몰려온 북한 '오물 풍선'…"쓰레기로 길 뒤덮였다" 2024-06-02 09:51:30
길가가 쓰레기로 뒤덮였고 미추홀구 용현동에서는 쓰레기 더미가 달린 풍선이 발견됐다. 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등지에서도 오물 풍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천시 경보통제소에는 전날 오후 10시 10분 기준 풍선 30여개가 식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현장에서...
또 북한 '오물 풍선'…관련 신고 잇따라 2024-06-02 09:36:24
22분께 계양구 길가에는 풍선이 터진 채로 쓰레기 잔해들이 바닥이 흩어져 있었다. 비슷한 시각 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등지에서도 오물 풍선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인천시 경보통제소에는 전날 오후 10시 10분께 풍선 30여개가 식별된 것으로 파악됐다.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을 비롯한 관계 당국은...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60대 男, 범행 13시간 만에 체포 2024-05-31 10:33:17
7시 4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 인근 길가에서 박모 씨(65)를 긴급체포했다. 박 씨는 전날 오후 6시 45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60대 여성은 즉사했고, 30대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박 씨는 범행 후...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男, 13시간 만에 긴급체포 2024-05-31 09:11:53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서울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 길가에서 A씨(65)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54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뒤 차를 타고 도주했다. A씨는 숨진 60대 여성과 지인 사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60대 긴급체포 2024-05-31 08:46:16
길가에서 박모(65)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54분께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뒤 차량을 이용해 도주했다. A씨는 숨진 60대 여성과 지인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