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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석열 '순직해병 수사외압' 사건, 김건희 재판부에 배당 2025-11-24 15:48:00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각각 불구속 기소했다. 순직 해병 수사외압 의혹은 2023년 7월31일 윤 전 대통령이 임기훈 전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으로부터 해병대원 순직 사건을 보고받고 격노한 뒤 수사 기록 이첩을 보류했을 뿐 아니라 기록을 무단 회수한 데 이어 혐의자를 축소하는 등 수사 결과 수정이 있었다는 것이...
순직해병특검 수사 마무리…尹·이종섭 등 12명 재판행 2025-11-21 17:43:07
직후 이 전 국방부 장관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게 수사 결과 브리핑 취소와 경찰 이첩 보류를 지시했다. 8월 1일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과 유재은 전 법무관리관은 임 전 사단장을 혐의자에서 빼달라고 압박했다. 하지만 박정훈 대령이 8월 2일 경찰 이첩을 강행하려 하자, 이 소식은 1시간30분 만에 대통령실을 거쳐...
해병특검, '채상병 수사외압' 尹·이종섭 등 12명 기소 2025-11-21 11:15:18
전 검찰단장,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유균혜 전 기획관리관, 조직총괄담당관 이모씨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각각 허위공문서작성·행사 등 혐의로 기소됐다. 윤 전 대통령은 채수근 상병이 2023년 7월 19일 순직한 이후 해당 사건을 조사한 해병대 수사단 수사 결과를 변경하기 위해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속보] 특검, '채상병 수사외압' 윤석열·이종섭 등 12명 기소 2025-11-21 11:01:20
전 검찰단장,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유균혜 전 기획관리관, 조직총괄담당관 이모 씨 등이 포함됐다.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7월 19일 채수근 상병 순직 이후 해당 사건을 조사한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변경하기 위해 외압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해병대...
해병특검 "채상병 공수처 수사팀 외압 확인…구체적 증거 확보" 2025-11-13 13:52:07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 대한 신병확보에 실패한 뒤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왔다. 이날 오후 예정된 한기붕 전 극동방송 사장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은 불발될 것으로 관측된다. 법원 전산시스템에 따르면 한 전 사장에 대한 증인소환장은 지난 11일 폐문부재로 전달되지 못했다. 특검팀은 채상병 순직...
[속보] 해병특검, 이종섭 등 '수사외압' 관련자 불구속 기소 가닥 2025-10-31 10:55:00
법무관리관, 김동혁 전 국방부 감찰단장,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작성, 모해위증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장관은 해병대 수사단의 초동 수사 결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도록 외압을 가한 혐의...
해병특검 난감…이종섭 등 5명 영장 기각 2025-10-24 17:36:20
전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도 같은 이유로 구속을 피했다. 순직 사건 당시 상급 지휘관이던 임 전 사단장에 대해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특검팀은 재판을 통해 혐의를 입증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2년 이상 경과한...
'해병대원 순직 책임' 임성근 전 사단장 구속... 이종섭은 기각 2025-10-24 07:37:56
유재은 전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등 5명에 대한 구속영장은 모두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기본적인 사실관계는 어느 정도 소명되나, 주요 혐의와 관련해 법리적인 면에서 다툴 여지가 있고, 재판 과정에서 충분한 공방과 심리를 거쳐 책임 유무나 정도를 결정하는 것이 타당해...
[속보] 이종섭 구속심사 2시간 20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 대기 2025-10-23 12:33:52
전 법무관리관과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의 영장실질심사도 오후 잇따라 열린다.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경찰로의 사건 이첩이나 회수, 박정훈 대령 항명 수사 등 단계별로 관여한 인사들이다. 법원이 혐의가 소명됐다고 판단해 영장을 발부하면 수사 외압과 연계된 구명로비 의혹 수사 등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민 특검 "주식거래 논란 죄송…위법 없어" 2025-10-20 17:38:34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민영 특검보는 “대통령실과 국방부 등의 부당한 수사 외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확인했고, 주요 공직자 여러 명이 공모해 사건 처리 과정에서 직권남용 등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