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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방경만 사장 선임 '운명의 날'…표 대결 향방은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2024-03-28 12:38:38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예원 기자, 주총이 시작됐나요? <기자> 네, 저는 지금 KT&G 정기주주총회가 열리는 대전 본사에 나와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지만 멀리 대전까지 주총장을 찾은 주주들로 북적이는 분위기입니다. 조금 전 주총이 시작됐는데요. 이번 주총에는 대표이사 사장 방경만 선임과...
中 알리 공습에…쿠팡, 3조 투자 '초강수' 2024-03-27 17:34:54
모양새입니다. 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쿠팡이 향후 3년간 물류망 확대에 3조원대 추가 투자를 단행합니다. 로켓배송이 가능한 이른바 '쿠세권'을 전국 모든 지역에 구축하겠단 목표입니다. 현재 전국 시군구 70%(182곳)에 로켓배송을 시행 중인데, 오는 2027년엔 5천만 인구 전체를 대상으로...
신동원 농심 회장 "올해 라면 값 인상 계획 없다" 2024-03-22 18:16:41
"라면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1위 라면회사 농심의 신동원 회장, 올해 라면 값을 인하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물가 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인 압박 속에 밀가루 값에 이어 라면이나 과자 등으로 가격인하...
신동원 농심 회장 "올해 라면 값 인상 계획 없다" 2024-03-22 17:34:31
"라면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1위 라면회사 농심의 신동원 회장, 올해 라면 값을 인하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인상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물가 안정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전방위적인 압박 속에 밀가루 값에 이어 라면이나 과자 등으로 가격인하...
"롯데온은 제외"…적과의 동침 택한 롯데홈쇼핑 2024-03-19 17:44:14
아닌 신세계, 삼성물산 등 경쟁사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김예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의 홈페이지입니다. 롯데홈쇼핑이 수입한 해외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가 입점했습니다. 최근 롯데홈쇼핑이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으로 해외 브랜드...
정부 '알테쉬법' 만든다...우회로 차단이 관건 2024-03-13 17:49:29
것이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가 발표한 소비자 보호 대책의 골자는 국내 대리인 지정입니다. 해외 온라인 플랫폼이 국내에 주소, 영업소를 두지 않고 사업을 확장하는 경우를 막겠다는 겁니다. 대리인은 소비자가 접수한 민원에 대응하거나 분쟁을 조정하는 의무를 지게...
中 알테쉬 공습에…생존 갈림길선 중소 이커머스 2024-03-08 17:47:29
맞고 있습니다. 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알리익스프레스의 앱 사용자 수는 818만명. 쿠팡, 11번가에 이어 쇼핑앱 3위를 기록하던 알리가 한 달 만에 단숨에 2위로 올라선 겁니다. 테무도 한국에 출범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전체 4위로 발돋움하며, 토종 이커머스업체인 G마켓, 티몬, 위메프를...
"판매 수수료 5%"…박익진號 롯데온 파격 실험 2024-03-05 17:34:40
건데, 성공 가능성에 이목이 쏠립니다. 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커머스 업체들은 다양한 판매자들이 입점해 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플랫폼 오픈마켓을 운영합니다. 오픈마켓에 입점한 셀러들은 판매 수익에 따라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플랫폼 업체에 지불해야합니다. 롯데온이 일부 셀러를 대상으로 이...
두 번째 일요일 영업 맞은 대형마트…주변 상권도 북적 2024-02-26 18:17:41
인근에 위치한 시장 모두 북적이는 분위기였습니다. 김예원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대형마트. 12년 만에 사실상 첫 일요일 영업을 맞아, 마트를 찾은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시민들은 주말에도 대형마트를 올 수 있어 편하다는 목소리입니다. [이영옥 / 서울 동대문구: 너무 좋지....
'뷰티 디바이스' 뭐길래…에이피알 시가총액만 2조 2024-02-23 17:34:41
전망입니다. 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얼굴에 메스를 대지 않아, 위험 부담이 적은 '비침습적' 방식 피부 절개나 흉터를 남기지 않으면서 외모를 가꿀 수 있어, 울쎄라, 인모드와 같은 피부과 시술에 주로 활용되는 방법입니다. 비침습적 방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자, 국내외 기업들이 고주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