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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잡은 안병훈…'미생'서 '완생'으로 거듭날까 2021-01-22 17:17:54
지난 시즌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PGA투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던 임성재(23)도 선두 추격에 나섰다. 그는 이경훈(30)과 함께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5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스폰서 추천으로 대회 출전의 기회를 잡은 김주형(19)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김순신...
韓기업이 보유한 美골프장서 사상 처음 PGA 대회 열린다 2021-01-21 18:05:37
대회로 선택한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달러)다. 김주형은 2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자신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인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김주형 외에 임성재(23) 안병훈(30) 강성훈(34) 김시우(26) 이경훈(30) 노승열(30)도 출전해 시즌...
김주형 "우즈 멘탈·성재 형 체력 갖춰 PGA 꿈 이룰 것" 2021-01-18 17:58:41
김주형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최근 초청 선수 자격 등으로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니 실력을 더 키워야 할 것 같다”고 몸을 낮췄다. 외신이 주목할 정도로 김주형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미국 애니메이션 캐릭터 ‘푸(Pooh)’를 연상하게 하는 푸근한 외모와...
김주형 "달걀 쥐듯 퍼팅 그립 잡아, 헤드 무게감 느껴야" 2021-01-18 17:57:53
김주형(20)은 지난해 7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서 우승했을 때 승부처에서 퍼팅의 도움을 받았다. 호주와 필리핀, 아시안투어를 거쳐온 그가 한국에서 두 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배경에는 어디서나 적응하는 ‘카멜레온 퍼팅 감각’이 있다. 그가 강조하는 ‘퍼팅의 키’는 거리감이다....
유안타증권, ‘히든알파 EMP랩’ 출시…글로벌 ESG 테마 ETF 투자 2021-01-05 14:00:28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주형 유안타증권 Wrap운용팀장은 "‘히든알파 EMP랩(ESG형)’은 최근 글로벌 투자 요소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ESG 테마를 바탕으로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속에서 지속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비교적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얼마 전 당선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할...
김주형 '새해 유명해질 선수 톱10'에 2021-01-04 17:36:48
기록이다. 김주형은 지난해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 출전했고, 이후 PGA투어 대회에 세 차례 나온 사실도 전했다. 김주형은 PGA 챔피언십에서 컷탈락했다. 9∼10월엔 PGA 투어 세이프웨이오픈,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 더 CJ컵에 출전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에서...
2021 한국오픈 우승자, 디오픈 출전 못한다 2020-12-29 10:23:15
출전권은 내년에도 인정된다. 김주형(18)이 지난 1월 싱가포르 오픈에서 4위를 차지해 획득한 디오픈 출전권도 내년에 유효하다. 다만 한국오픈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아 내년 디오픈에 출전권을 행사할 수 없다. 제149회 디오픈은 내년 7월 16일부터 나흘간 잉글랜드 로열 세인트조지 골프코스에서 열린다....
임성재 亞최초 마스터스 준우승…US오픈 제패 등 6년 연속 최다승 2020-12-28 17:30:28
골프업계는 보고 있다. (4)KPGA투어 뒤흔든 김주형 돌풍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에선 2002년생 김주형(18)의 돌풍이 거셌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다 올해 한국 투어에 도전장을 던진 그는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두 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선 우승을 거머쥐었다. 당시 그의 나이는 18세...
"왼 손목은 퍼팅 스트로크 운전대…절대 고정하면 5~6타 줄일 수 있어" 2020-12-25 17:44:39
했다”고 말했다. 김주형은 퍼팅을 준비하면서 딱 한 가지 동작만 염두에 둔다. 왼손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 그립을 잡은 후 왼손목이 상하좌우로 너무 꺾이지 않고 가장 자연스러운 각도를 스트로크 시작부터 끝까지 유지한다. 김주형은 “왼손은 퍼팅 스트로크의 방향을 결정하는 운전대 역할을 한다”며...
뒤땅 걱정된다고?…"클럽 세워 토 부분으로 칩샷을" 2020-12-03 18:07:09
프로 선수로는 최연소 우승이었습니다. 김주형 선수는 ‘장점’을 묻는 말에 “경기 운영 능력”이라고 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숱한 위기에서 벗어나는 기사회생 능력이 일품이었습니다. 성공 확률을 중시하는 김주형 선수는 그린 주변에서 칩샷을 할 때 가장 먼저 러닝 어프로치를 할 수 있는 상황인지 확인한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