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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에게 이용당했다"...남현희 결국 2025-12-14 10:22:18
충분치 않다고 본 것이다. 남씨는 전청조가 재벌3세 혼외자 행세를 하며 투자금 등을 모집하는 과정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과, 범죄수익 중 일부가 남현희 측 계좌로 넘어가거나 남현희 명의 고급 주택·차량 임차에 사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전청조는 30억원대 사기 혐의와 남현희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
"전청조에게 이용당했다"…남현희, SNS에 공개 2025-12-14 10:20:43
국가대표 남현희(44)씨가 전청조의 사기 범행 방조 혐의를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씨는 13일 소셜미디어(SNS)에 서울동부지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방조,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불기소 결정문을 공개했다. 결정문에 따르면 검찰은 "피의자가 전청조의...
"전청조에 이용당해"…남현희, '사기방조 무혐의'에도 악성댓글 '충격' 2025-12-14 09:34:21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청조 사기 방조 혐의와 관련해 불기소 결정서를 공개하며 검찰로부터 ‘혐의없음’ 판단을 받았음을 알렸다. 남현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방조,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불기소...
"전청조 진짜 재벌3세로 믿었다"…공범 누명 벗은 남현희 2025-09-14 08:47:46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가 전 연인 전청조(28)씨의 사기 사건의 공범이라는 누명을 벗었다. 관련 사건 이후 2년 만이다. 지난 13일 남씨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혁 소속 손수호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승소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전청조에게 거액의 사기를 당한 원고가 남현희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11억원...
"전청조, 교도소에서도 좋은 대우 받는다"…충격적인 비결 2025-05-13 09:03:47
국가대표 남현희와 결혼 발표를 했다가 사기 행각이 드러난 전청조가 교도소에서도 사기 행각을 벌이며 수감 생활을 편하게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이름 빼고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희대의 사기꾼 전청조의 기상천외한 사기극을 집중적으로 추적했다. 전청조는 남현희를...
"연봉 1억으로도 모자라"…'시그니엘' 관리비 대체 얼마길래 2025-03-16 17:39:45
있다. 또한 최근 사기 사건으로 논란이 된 전청조 씨와 남현희 씨가 함께 거주했던 곳으로도 화제가 됐다. 관리비 고지서에는 청소비, 경비비, 유지비 등 다양한 비용 항목이 포함돼 있으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일반 관리비(112만3400원)였다. 여기에 공동전기료(41만2690원), 공동난방비(33만810원) 등이...
남현희, 전청조 사기극 이후 심경…"신중한 사람 되고파" 2025-01-22 11:49:20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전 연인 전청조의 사기극 이후 심경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남현희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쓰레기 같은 고민 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가 엄마와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담긴 이 사진에는 '나는 신중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은 친구가...
'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상고 포기…징역 13년형 확정 2024-11-29 22:11:28
하며 약 30억원을 편취하고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인 남현희의 조카를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28)의 징역 13년형이 확정됐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 씨와 검찰은 모두 상고 기한인 28일까지 상고장을 내지 않았다. 형사 재판에서는 상급 법원 판단을 받으려면 선고일로부터 7일 이내에 항소 또는 상고해야 한다. ...
'성별 바꾸며 사기극'…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2024-11-21 18:25:43
또 약혼 상대였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협박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도 추가 기소돼 지난 9월 서울동부지법에서 징역 4년이 추가로 선고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전씨의 요청에 따라 사기 사건에 아동복지법 위반 사건을 병합해 심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선고 2024-11-21 15:07:01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는 전청조(28) 씨가 2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받았던 형량보다 3년 줄었다. 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김선희 이인수)는 전씨의 특정 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 2심 선고 재판에서 징역 13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