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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내부고발 신고센터' 신설 2026-02-22 18:01:3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내부고발 활성화를 위해 전담 신고센터를 신설한다. 체계적인 제보 수집 인프라를 구축해 고위공직자 권력형 비리 수사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20일 ‘고위공직자범죄 내부고발 익명 신고의 접수 및 처리 등에 관한 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 핵심은...
규제 풀린 성수지구, '내홍·비리' 의혹에 발목…한강 르네상스 동력 상실 2026-02-11 10:54:10
조합 비리 의혹과 시공사 선정 갈등이 계속되며 정책 취지가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오세훈 시장은 최근 간담회에서 성수전략정비구역이 전임 시기 적용된 '35층 룰' 등 각종 규제로 인해 10년 가까이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다고 밝히며, 당초 계획대로 추진됐다면 이미 1만 가구...
"5년 지나도 바뀐 게 없다"…'오창 여중생 사건' 유족의 절규 [인터뷰] 2026-02-10 18:55:02
정치권이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라며 "경찰 내부 비리나 부실 수사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지적하고 보완 수사를 요구할 외부 기관이 사라지는 셈"이라고 역설했다. 서 위원은 "결국 힘없는 피해자들은 억울한 일이 있어도 이의를 제기할 곳조차 없어지게 된다"며 "경찰 수사 단계에서 부실 수사와 사건 은폐를 방지할 대책도...
"영장없이 로펌 털던 시대 끝"…변호사·의뢰인 비밀특권 첫 법제화 2026-02-08 17:18:59
비리 사건 주범 김만배씨를 변호한 태평양 소속 변호사가 검찰에 휴대전화를 압수당하고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2023년 8월에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이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 관련 자문을 제공한 율촌 사무실을 급습해 카카오 측과 주고받은 이메일, 의견서 등을 확보했다. ◇변호사...
중국, '호랑이 사냥' 지속…부패 고위관리 4명 처벌 공개 2026-02-06 18:25:27
이들은 뇌물과 접대를 받은 것은 물론 채용 비리, 권력형 비리 등을 저질렀다는 게 당국 설명이다. 당국은 여기에 더해 링진전에 대해 "이상·신념을 잃고 초심·사명을 배신했다"면서 "심각한 정치적 문제가 있는 서적을 소장·열독·배송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일부 부패 조사 발표에서 '심각한...
검찰, 대장동 이어 위례비리까지 잇따라 항소 포기 2026-02-04 22:49:59
나온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4일 “위례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해 법리 검토 결과와 항소 인용 가능성을 고려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 변호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영학 회계사 등은 무죄가 확정됐다. 항소 시한은 이날까지였다. 위례 개발 특혜 사건은 2013년 7월...
中 장유샤 숙청 미스터리 속 관영 매체들에 비친 권력 속사정 2026-02-02 11:39:44
내부의 속사정이 조금씩 읽히고 있다. ◇ 베일에 가려진 장유샤·류전리 전광석화 숙청 과정 통상 공산당 당적을 가진 고위직이 부패 혐의로 체포되려면 당의 조사가 선행된다. 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국가감찰위원회가 나서 구금 상태에서 조사한 뒤 혐의를 확인하면 쌍개(雙開·당적과 공직 박탈) 처분과 함께 검찰에...
"상사한테 인사 안 한다"…인사평가 '최하' 받은 직원 급기야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6-02-02 07:46:47
내부 비리도 신고했다. 문제는 신고 이후에 발생했다. A씨는 입사한 다음 약 6년간 단 한 차례도 인사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지 않았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진 상황이 달라졌다. 조합 인사평가는 S·A·B·C·D 등 5개 등급으로 나뉘는데 내부 비리 고발 이후 A씨에겐 세 차례에 걸쳐 C·D·D 등급이 부여됐다. A씨는...
사법 리스크 털어낸 함영주 "미래 먹거리 확보에 소임 다할 것" 2026-01-30 15:59:25
"내부 역량과 기술력을 갖춰 그룹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남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5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금융지주 회장이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 나와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함 회장은 자신이 "하나금융그룹...
횡령 덮으려 뒷돈까지…석유공사, 카자흐 법인 비리 대국민사과 2026-01-30 13:46:16
넘어 내부 통제와 관리 책임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조직 전반의 관리 체계를 근본부터 다시 정립하겠다"며 "해외 사업을 포함한 모든 업무에서 내부 통제와 윤리 기준을 한층 강화하고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와 문화를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