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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년 연속 CDP 기후변화 대응부문 A 등급 획득 2025-12-24 09:37:45
넷제로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사회 내 기후변화위원회를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 거버넌스 시스템도 고도화하고 있다. 이니셔티브 설정 및 목표 수립, 경영 의사결정 반영, 제품 전 생애주기(LCA) 기반 온실가스 감축 이행 현황 점검과 외부 정보 공개 등 방안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장기적인 기업 가치...
LX하우시스, ESG평가서 10년 연속 통합A 등급 받았다 2025-12-22 10:50:18
유일하다. 환경(E) 분야에서 LX하우시스는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제조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에너지 소비량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사회(S) 분야에서는 ...
"韓 파트너사와 협력…뷰티업계 탄소감축 해법 찾을 것" 2025-12-21 16:51:57
‘넷제로 파트너 포럼’도 열었다. 박 CSO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논의하는 넷제로 파트너 포럼은 동북아시아에서 중국과 한국에서만 진행했는데, 이는 이들 지역의 파트너들이 가진 중요성과 영향력이 매우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한국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전체 뷰티산업의...
2030년 국제항공 탄소 배출 10% 줄인다…SAF·친환경항공기 도입 2025-12-21 06:00:02
구매해 상쇄하는 제도다. 장기적으로는 2050년까지 국제항공 탄소중립(넷제로)을 달성한다는 2022년 ICAO 합의에 따라 탄소배출 국제항공 부문의 순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선도 국가로 발돋움한다는 것이 목표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코오롱인더스트리, CDP 평가서 기후변화 'A등급' 획득 2025-12-16 09:44:58
평가를 받았다.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넷제로 목표 승인, 내부 탄소가격 도입, 물리적·전환 리스크 기반 기후 시나리오 분석, 스코프(scope) 1·2·3 온실가스 배출량 제3자 검증 확대 등 다양한 ESG 강화 노력의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처음으로 수자원 부문 성과...
EU, 2040년까지 1990년 대비 탄소배출 90% 감축 합의 2025-12-10 11:09:42
55% 줄이고, 2050년에 넷제로(탄소중립)를 달성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었다. 이번 합의는 넷제로로 가는 중간 목표다. 몇 년 전만 해도 EU 내에선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광범위한 공감대가 있었지만, 점차 보호 무역주의와 에너지 비용, 산업 경쟁력 등이 우선시되면서 2040년 목표 설정은 민감한 문제로 여겨졌다. EU...
기후리스크는 이미 ‘가격 붙은 위험’... “기후공시 기반 금융생태계 구축 시급” 2025-12-03 15:27:53
박재흠 EY한영 파트너는 “기업이 넷제로를 선언하고 기술투자, 설비전환 계획을 짜는 데 아주 쉽지 않은 이슈가 있다”라며 “전략과 리스크에 측정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재무역량, 자본배분, 금융배출량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기업이 처한 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조영준 원장은 “실제 투자자들이...
유한화학, 글로벌 ESG 평가서 최고등급 '플래티넘' 획득 2025-12-03 14:56:04
목표 검증을 통한 탄소중립(넷제로) 목표를 세웠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코바디스의 ESG평가는 신뢰성이 높은 글로벌 공급망 평가지표로 꼽힌다. 많은 글로벌 제약기업은 협력사 선정 및 유지에 있어 이 평가를 활용하고 있다. 유한화학은 이번 플래티넘 등급 획득이 글로벌 수준을 충족하는 ESG 경영 체계를...
“불확실성의 해법,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있다” 2025-12-03 06:01:07
넷제로 달성을 위한 활동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4] 앞으로도 SK하이닉스는 글로벌 ICT 기업으로서 선도적 기술에 기반해 환경·사회문제를 극복하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On-Service AI 전략을 모든 서비스에 구현하며, 이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리 받는 탄소감축 인센티브, 탈탄소 시장 여는 열쇠 2025-12-03 06:00:32
리스크를 낮출 수 있다. 이 방식으로 발행된 EPC는 정부의 NDC 달성, 공기업의 넷제로 전략, 국내 ETS와 국제 VCM 연계 등 다양한 경로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인프라 수준의 전환을 촉진하는 핵심 금융 메커니즘이 된다. 둘째, 운송 체계 전환(Transport & Mobility Transition) 분야는 EPC를 실제 적용하기에 가장 실증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