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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택배기사도 노동위 구제신청 가능해진다 2025-12-24 17:04:34
없다. 노무제공계약을 서면으로 작성해 교부해야 하는 의무도 진다. 정부는 일하는 사람의 노무 제공 관련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노동위원회에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노동법상 근로자성을 인정받지 못해 노동위에서 구제받기 어렵던 택배기사 등도 구제 신청을 할 수 있는 길이 명확하게 보장되는 것이다....
병원 양도양수, 원장이라면 반드시 점검해야 할 3가지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2-24 11:28:02
기존 체제에서 발생한 관행적 약속이나 잠재적 노무 리스크를 정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연차 잔여 일수, 각종 수당, 비공식 복지 항목 등을 전수 조사해 새로운 운영 기준에 맞게 정비해야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포괄양도양수’ 판단과 세무 리스크 관리 병원 양도양수 과정은 과세당국의 주...
[칼럼] 병의원 노무관리, 방심하면 위기가 된다 2025-12-22 10:21:18
병의원마다 관행처럼 이어져 내려온 노무관리 방식이 현행 노동관계법과 충돌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하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실제로 상당수 병의원 경영자가 근로기준법에 따라 노무관리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직원이 퇴사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순간 놓치고 있던 부분이 드러난다. 신도시에서 정형외과를 운영...
회사 몰래 4년동안 재택근무한 직원…"1억 토해내" 공방전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12-21 06:31:02
사업주에게 통보 없이 근로자가 재택근무를 했어도 “그기간 동안 받은 임금은 부당이득이 아니다”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회사 방침을 어기고 재택을 했어도 근로를 제공했고, 회사가 뒤늦게나마 재택근무 사실을 알고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임금 반환을 요구하기는 쉽지 않다는 취지다. ○혼자 근무하는...
공정위, 위법 반복시 과징금 대폭 가중…증원으로 처리 속도↑(종합) 2025-12-19 18:40:49
공정거래법 적용 대상에서 노동자·노무 제공자·노동조합 등을 명확히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주·하도급 기업·대리점주 등의 거래조건 협상력은 강화한다. 갑을 분야 불공정행위 적발 체계도 강화한다. 기술 탈취 근절을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는 기술 보호 감시관 등 다양한 적발 채널을 활용하고 전문...
공정위, 소상공인 단체행동 보장…반복 법 위반엔 과징금 가중 2025-12-19 15:30:02
공정거래법 적용 대상에서 노동자·노무 제공자·노동조합 등을 명확히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주·하도급 기업·대리점주 등의 거래조건 협상력은 강화한다. 갑을 분야 불공정행위 적발 체계도 강화한다. 기술 탈취 근절을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는 기술 보호 감시관 등 다양한 적발 채널을 활용하고 전문...
"지나친 교섭단위 분리는 혼란 초래"…화우, 노란봉투법 세미나 개최 2025-12-18 16:17:23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인사·노무 실무자 및 법무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섭창구 단일화설 타당... 노노갈등 심화 우려" '교섭창구 단일화'를 주제로 발표한 한영태 화우 변호사는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원청과 하청 노조 간 교섭창구 단일화설과 개별교섭설이 대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적정임금 된 최저임금…기업들 "최저임금만 줘도 인력 구한다" 2025-12-17 18:11:31
지급 관행을 질타하며 “정부는 적정하게 노무에 상당한 대가를 줘야 한다”고 주문한 것과 실제 근로 현장은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생산성·고용 구조 개선 없이 최저임금 수준만 더 끌어올릴 경우 고용의 질 악화와 특정 업종에 대한 충격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곽용희 ...
2030 '꿈의 직업' 됐다더니…합격자 400명 넘게 뽑은 자격시험 2025-12-17 09:27:17
제2·3차 시험 5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응시수수료는 2007년 이후 18년간 동결이었다. 하지만 물가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시험장 임차비용, 시험위원 수당 등 비용이 급증하면서 다른 전문자격 대비 적자 폭이 커 그동안 시험 관리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게 공단측 설명이다. 내년에 치러지는...
부서원들간의 괴롭힘 알고도 외면? 그 자체로 '직장내 괴롭힘' 2025-12-16 16:46:19
때 이를 즉시 담당부서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부절차를 마련하거나,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징계 규정 등에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사실를 인지하고도 묵인 또는 방치한 경우 등을 징계 사유로 명시하여 관리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사후 조치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은우 행복한일노무법인 공인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