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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사회공헌 성과로 정부 포상 잇따라 2025-12-30 18:10:48
야외근로자, 농업인, 독거노인·노숙인 등 폭염 3대 취약 대상군을 중심으로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와 온열질환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혹서기 산업현장 근로자 보호 및 중대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 지원에 나섰다. 2025년부터는 민관협력 공동 사업을 본격적으로 이행하며 근로자...
푸디스트-굿에코랩, 사랑의 도시락으로 나누는 이웃의 ‘情(정)’ 2025-12-30 09:37:31
노숙인과 마포구 효도숙식 경로당 거주 독거노인 등 총 45가구에 전달됐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노인 공동생활 시설로, 저소득 독거노인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고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어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푸디스트는 반찬 조리를 위한...
"노숙인 후원하면 불매"…청량리 재개발의 그늘 2025-12-27 09:14:47
서울 청량리에서 30년 넘게 봉사를 이어온 다일복지재단 무료급식소 '밥퍼'가 지역 갈등의 중심에 섰다. 재개발로 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서며 유동 인구와 주거 환경이 급변한 가운데, 새 입주민과 급식소 이용자 간 마찰이 잦아지면서 존폐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논쟁은 성탄절을...
더본코리아, 사회복지 시설에 식사 1,700여 인분 나눔 2025-12-26 15:54:10
준비했다. 준비한 음식은 구세군과 함께 은평의마을(노숙인 요양시설), 은혜로운집(정신요양시설), 평화로운집(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등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오는 29일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추가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시설에 빽보이피자 메뉴 약 150인분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고, 빽...
아르헨 국회앞 4천여 노숙인 위한 특별한 성탄 만찬 2025-12-26 06:53:28
노숙인 위한 특별한 성탄 만찬 사회운동 단체 주최로 9년째 이어온 연대 행사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 사회운동 단체들이 성탄절을 맞아 수천 명의 노숙자들을 위한 대규모 연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24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한 국회의사당 앞에서...
李대통령, 옛 지역구 방문…"교회다운 교회서 성탄 인사" 2025-12-25 16:20:23
내 노숙인 쉼터 등 사회복지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현재도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 교인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방문은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종교를 넘어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이어 인근 노틀담...
李대통령, 옛 지역구 계양서 예배…교인들과 비빔밥 오찬 2025-12-25 15:44:50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해 노숙인 쉼터 등의 지역사회 사업을 하고 있고, 노숙인이나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 교인이 많은 곳이라고 김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날 예배 참석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마음을 데워주는 문장' 어때요 2025-12-23 17:35:46
달뜬 크리스마스에 노숙인, 미친 사람, 가족을 잃은 사람 등이 각자 고독과 죽음을 감내하는 이야기는 묘한 위안과 교훈을 남긴다. 올해 김유정문학상을 받은 이주란의 역시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다. 소설에서 청소노동자 혜숙은 전세로 사는 친구 집에서 정원을 가꾸는데, 겨울이 되면 텅...
[아르떼 2025 성탄 특집] ‘나홀로 크리스마스’를 위한 독서 리스트 2025-12-23 14:35:24
유머와는 거리가 멀다. 달뜬 크리스마스에 노숙인, 미친 사람, 가족을 잃은 사람 등이 각자 고독과 죽음을 감내하는 이야기는 묘한 위안과 교훈을 남긴다. 올해 김유정문학상을 받은 이주란의 <겨울 정원> 역시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이다. 소설에서 청소노동자 '혜숙'은 전세로 살고...
32년 전 자신처럼…노숙인 쉼터에 아들 데려간 英왕세자 2025-12-22 07:08:42
함께 노숙인들에게 대접할 식사 준비를 돕는 장면이 담겼다. 또 쉼터의 성탄 트리를 꾸미는가 하면 노숙인들에게 나눠줄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곳은 앞서 11살이던 윌리엄 왕세자가 왕세자빈이던 모친 다이애나와 1993년 겨울 처음 찾은 이래 후원자 역할을 하며 주기적으로 방문해온 시설이다. 올해는 맏아들 조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