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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명품백 선물 의혹' 김기현 부부 기소 2025-12-27 18:53:25
대통령 부부의 뇌물 혐의까지 규명하진 못했다며 추가 수사가 필요하단 입장이다. 특검팀은 가방 제공 경위, 청탁 혹은 대가성, 대통령 개입 여부 등 윤 전 대통령 부부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해 계속 수사하도록 할 계획이다. 특검팀은 "공당의 당 대표가 당선 대가로 대통령 부인에게 명품...
[속보] 특검 "'로저비비에' 윤석열·김건희 뇌물 혐의 경찰서 추가 수사" 2025-12-27 18:05:41
특검 "'로저비비에' 윤석열·김건희 뇌물 혐의 경찰서 추가수사"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경찰, '조사거부' 윤영호 체포영장 집행 2025-12-26 17:38:05
26일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찾아 뇌물공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에 대한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구치소 내부에서 이뤄졌다. 경찰은 지난 24일 구속 수용 중인 윤 전 본부장을 상대로 접견 조사를 시도했으나 윤 전 본부장 측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조사를 거부해 불발됐다. 이에 따라...
[속보] 특검 "尹·김건희 뇌물 혐의 추가수사 필요"…국수본 이첩 예정 2025-12-26 16:49:03
[속보] 특검 "尹·김건희 뇌물 혐의 추가수사 필요"…국수본 이첩 예정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쿠팡에서 자르기 위해 압박도 했다. 뇌물이고, 청탁금지법 위반이며, 협박이자, 직권남용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회 의정활동 내내 이런 범죄 행태는 반복됐을 것이다.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보좌진이 단톡방에서 욕했으면 자기는 뇌물 받아도 된다고 하는 건 기적의 논리"라고 비꼬았다. 앞서...
대법 "위법 수집 증거 기초한 법정 진술, 증거능력 없어" 2025-12-25 17:38:39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직원들의 뇌물 공여·수수 혐의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부산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피고인들은 대기 측정 분석 결과를 사실과 다르게 기록(환경시험검사법 위반)했다는 혐의로 환경부 특별사법경찰관으로부터 수사받는 과정에서 휴대폰을 압수당했다. 특사경은 휴대폰...
김병기 "칼호텔 숙박권 34만원" 野 "김건희 디올백도 원가 8만원" 2025-12-25 09:35:42
24일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원내대표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 초대권을 받아 쓴 게 불법이라고 주장한다. 숙박비를 반환하겠다고 밝힌 김 원내대표는 실제 숙박비는 1박에 30만이라고 해명했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경찰, '전재수 의혹' 명품시계 추적 나섰다…불가리 본점 압수수색 2025-12-24 23:35:50
행방을 추적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뇌물수수 피의자로 입건된 전 전 장관은 "통일교로부터 불법적 금품을 수수한 적이 없다"면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지난 15일 전 전 장관의 자택과 의원실을 수색했지만, 시계의 실물은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 전 장관에게 최대...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윤석열 기소…정치자금법 위반 2025-12-24 16:28:39
이번 기소에 관련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외에도 김 여사와 공모해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공천 청탁을 대가로 1억4000만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수사받아 왔다. 특검팀은 남은 수사 기간 이들 의혹 관련 혐의를 다진 뒤 부부를 동반 기소할...
통일교 로비 의혹…한학자·윤영호 오늘 구치소서 재조사 2025-12-24 07:03:15
전 본부장을 뇌물공여 및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2018~2020년께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전 의원, 미래통합당 김규환 전 의원에게 수천만원 상당의 현금과 명품 시계 등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1일과 17일 구속 수용된 윤 전 본부장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