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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퀸 방신실·이동은 "내년엔 미국서 함께 뛰어야죠" 2025-12-04 18:17:54
방신실은 KLPGA투어 간판스타다. 올해만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톱10에 12차례나 입상하는 등 꾸준한 성적으로 톱 랭커의 지위를 굳혔다. 그는 지난 6월 LPGA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미국행 결심을 확고하게 굳혔다고 한다. 당시 방신실은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2025 KLPGA...
'상금 빅3' FA 출격…골프단 영입 전쟁 막 올랐다 2025-11-27 16:59:16
다승왕과 상금왕을 휩쓴 홍정민 역시 올 시즌을 끝으로 CJ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CJ는 최근 선수 측에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CJ와 관계 정리가 이제 막 끝난 만큼 복수의 기업과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안정적인 경기력과 높은 노출도를 강점으로 평가하고...
新 장타퀸 꿈꾸는 이세영 “데뷔 시즌 목표는 1승...신인상도 도전” 2025-11-23 04:52:17
오래 뛰면서 언젠가 KLPGA투어 다승왕에 오르고 싶다”며 “기회가 된다면 해외투어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마지막으로 “얼굴도, 성격도, 골프 스타일도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내년, 새로운 장타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홍정민이었다. 올 시즌 KLPGA투어 3승과 함께 공동 다승왕과 상금왕(13억4152만원)을 휩쓸며 커리어 하이를 찍은 홍정민이 정규투어가 끝난 뒤 펼쳐진 공인 이벤트 대회 위믹스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하며 ‘연말 보너스’를 두둑이 챙겼다.◇한진선 잡고 쾌속 질주홍정민은 16일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CC(파71)에...
황유민, 4차 연장 혈투…'6.4m 천금 버디'로 끝냈다 2025-11-09 19:51:14
31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시즌의 상금왕은 홍정민이 차지했다. 홍정민은 공동 10위에 올라 상금 1470만원을 추가하며 누적 상금 13억4152만원을 기록했다. 또 방신실, 이예원과 나란히 3승을 쌓으며 공동다승왕까지 차지했다. 생애 단 한 번 주어지는 신인왕은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친 서교림이 차지했다....
6.4m 버디퍼트로 최종전 우승…황유민, '최고의 시즌' 마지막 퍼즐 따냈다 2025-11-09 19:13:17
다승왕까지 차지했다. 상금왕 확정 뒤 홍정민은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으려 했는데 막상 상금왕이 눈앞에 다가오니 욕심이 났다"며 "막상 상금왕에 오르니 정말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퍼팅할 때 늘 욕심때문에 실수가 있었는데 욕심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면서 퍼팅 성공률이 높아진 것이 '커리어 하이'...
20년만에 '40대 시즌 2승' 탄생…42세 박상현 '역전 드라마' 2025-11-09 17:53:45
시즌 가장 많은 우승(3승)을 거뒀지만 다승왕은 KPGA투어 공식 시상 부문이 아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보너스 상금 5억원이 걸린 제네시스 포인트 톱10도 확정됐다. 대상 옥태훈을 비롯해 김백준 이태훈(캐나다) 최진호 배용준 문도엽 최승빈 송민혁 신용구(캐나다) 이정환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서귀포=서재원 기자...
홍정민, 올 시즌 상금왕 등극…공동다승왕까지 '커리어하이' 완성 2025-11-09 17:52:49
올 시즌 3승을 거두고 상금왕, 공동 다승왕을 휩쓸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완성했다. 9일 경기 파주 서원힐스CC(파72)에서 막을 내린 시즌 최종전 대보하우스디챔피언십(우승상금 2억5000만원, 총상금 10억원)에서 홍정민은 공동 10위로 상금 1470만원을 추가했다. 24위로 대회를 마친 노승희(누적상금 13억2329만원)를...
옥태훈, 대상 이어 상금왕 등 4관왕 확정...“이제 해외 진출 도전” 2025-11-09 16:52:21
올 시즌 가장 많은 우승(3승)을 거뒀지만, 다승왕은 KPGA투어 공식 시상 부문이 아니다. 2018년 KPGA투어에 데뷔한 옥태훈은 지난 6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데뷔 7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군산CC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을 거둔 그는 지난달 KPGA 경북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라 4개월 만에 3승을 쓸어 담는 저력을...
홍정민·노승희·유현조…상금왕 대결 '끝까지 간다' 2025-11-06 17:49:51
수 있다. 홍정민은 이 대회를 통해 상금왕 다승왕까지 한번에 거머쥘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달 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 도전하는 방신실은 단독 다승왕으로 올 시즌 ‘유종의 미’를 노린다. 그는 “좋은 과정에 원하는 결과가 따라온다고 믿는다. 겸허한 마음으로 플레이에 집중하고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