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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택, 오는 7월 디 오픈 나간다 2024-05-26 16:30:40
3명에게 주어지는 올해 디 오픈 출전권도 따냈다. 올해 디 오픈은 7월 18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펼쳐진다. 고군택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4승 보유자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KPGA투어 다승왕을 차지했고, 올 시즌에는 지난 4월 KPGA 파운더스컵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따냈다....
'탱크' 최경주, 강풍 속 이븐파 '공동 2위' 2024-05-16 19:33:13
김비오는 7오버파를 쳤고, 지난해 3승을 거둔 '다승왕' 고군택은 12오버파로 고전했다. 최경주는 이날 버디 3개에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이날 유일한 언더파를 친 김진성(1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바람이 많이 불어 1, 2오버파 정도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븐파로 끝내...
'괴물' 정찬민, 6년 전 유망주에서 멘토로 돌아오다…SKT 재능나눔 행복라운드 2024-05-15 11:06:10
16일 시작하는 ‘SK텔레콤 오픈 2024’에서는 총 144명의 선수가 총상금 13억 원을 놓고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백석현과 2023 KPGA 대상 함정우, 2023 KPGA 다승왕 고군택 등 떠오르는 스타들에 더해 KPGA 통산 12승 박상현, 2022년 우승자이자 통산 10승을 노리는 김비오, 그리고 SK텔레콤 오픈 최다...
'윤이나 버디쇼' 따돌린 이예원…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5-12 16:41:48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기 때문이다. 이예원은 “너무 기쁘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 어려운 걸 알기 때문에 차분한 마음으로 플레이했다”고 말했다. 박지영(28)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된 이예원은 “다승왕이 목표이긴 하지만 아직 초반이어서 너무 우승에만 집착하지 않겠다”며 “최선을 다하면 좋은...
'레전드' 최경주-이경규, 골프로 만난다…SK텔레콤 채리티오픈 15일 개최 2024-05-08 11:13:19
SK텔레콤의 AI 서비스인 에이닷으로 생중계된다. SK텔레콤 오픈 본 대회는 16∼19일 핀크스GC에서 개최된다. 디펜딩 챔피언 백석현과 2023 KPGA 대상 함정우, 2023 KPGA 다승왕 고군택 등 떠오르는 스타들에 더해 KPGA 통산 12승 박상현, 2022년 우승자이자 통산 10승을 노리는 김비오, 그리고 SK텔레콤 오픈 최다...
임진희 '폭풍버디'…코스레코드 경신 2024-04-28 11:22:05
담으며 다승왕을 차지했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는 2위에 올랐다. LPGA투어에는 이번 시즌에 데뷔했다. 미국 무대 진출을 꿈꿔오던 그는 지난해 12월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17위로 마쳐 올 시즌 LPGA투어 풀시드를 손에 넣었다. 지난주 열린 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단독 8위에...
'쌍택대전' 승자는 고군택…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4-21 17:28:00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다승왕(3승)에 오른 고군택(25)이 올해도 자신의 해로 만들 준비를 마쳤다. 고군택(25)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서 연장 끝에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고군택은 21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KLPGA 다승왕' 임진희, 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서 생애 첫승 정조준 2024-04-20 12:49:3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 출신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다. 임진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4승을 거둬 다승왕을 차지했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 공동 17위에 올라 이번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세 차례 대회에 나선 바 있다. 최고 성적은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공동 27위다. 임진희는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첫날 그린...
4홀 연속 버디를 두 번씩…고군택 '버디쇼' 2024-04-18 18:06:33
차이가 난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다승왕(3승)에 올랐던 고군택(25)도 그랬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새로운 퍼터를 들고나왔다가 쓴맛을 봤다. 결국 지난해 3승을 쓸어 담았던 퍼터를 다시 꺼내 들었다. 퍼터 교체 작전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억원) 첫날 보기 없이 11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