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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절대 지켜'…개딸들 '친명'에도 '수박' 딱지 [정치 인사이드] 2024-06-15 10:47:01
오로지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바람을 잘 경청하고 그대로 실천해라"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오락가락' 개딸의 수박 색출…'입김'은 강해진다개딸의 '오락가락' 수박 색출 움직임은 국회의장을 향해서도 나왔다. 최근 개딸은 돌연 극렬히 반대했던 우원식 의장을 향해 '여자 추미애'...
佛 극우당 압승 이끈 '서민 출신' 29세 대표…차기총리 부상 2024-06-11 05:10:10
정치적 이념에 이끌려 당원으로 가입한다. FN이 바로 RN의 전신이다. 그는 FN의 지역 청년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다 2014년 19세의 나이로 지역위원회의 책임자가 된다. 이후 당 대변인 등 요직을 거치며 빠르게 성장해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23세에 RN을 이끌었고, 2022년 11월엔 마린 르펜 의원의 후임으로 RN의...
'유죄' 트럼프 "힐러리 감옥행" 거론…측근들도 '사법보복' 독려 2024-06-05 23:29:09
각지의 검찰 등에 몸담고 있는 공화당원들에게 민주당 인사들을 표적 수사·기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5일자 뉴욕타임스(NYT) 기사에 따르면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공화당원들이 장악한 하원의 모든 위원회가 소환 권한을 사용하고 있는가? 공화당 소속인 모든 검사가 필요한...
갈라진 美…49% "유죄 트럼프 대선 접어야" vs 47% "정치재판" 2024-06-03 04:20:47
사이에 이번 사안에 대한 '공감대'가 미미함을 보여줬다. 민주당원 응답자 중 유죄 평결이 '옳다'고 답한 비율은 83%,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그만둬야 한다'는 응답 비율은 79%에 각각 달했다. 반면 공화당원 응답자 중 유죄 평결이 '옳다'고 답한 사람 비율과 '트럼프...
바이든, 트럼프 유죄평결 직후 조사서 2%p 우세…오차범위내(종합) 2024-06-01 07:00:12
당원의 73%는 공정하지 않았다고 답해 소속 정당에 따라 뚜렷한 대비를 이뤘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형사재판의 배심원단(총 12명)은 30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제기된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라고 평결했다. 유무죄의 결정 권한을 가진 배심원단이 유죄를 결정함에 따라...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2027년 젊은 대통령 만들겠다" 2024-05-19 19:01:28
지지층을 확보하는 과제를 안았다. 친이준석계인 그는 “2027년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혁신당은 이날 전당대회에서 합산 투표율 38.38%로 득표수 1위를 차지한 허 후보를 당 대표로 선출했다. 2~4위인 이기인(35.34%)·조대원(11.48%)·전성균(9.86%) 후보는 최고위원을 맡았다....
이재명 "당에 섭섭한 당원들 있겠지만…전체를 생각해야" 2024-05-19 17:25:01
대해 섭섭해하는 당원들이나 아파하는 당원들이 있겠지만 우리는 언제나 전체를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당원 콘퍼런스에 참석해 "서로 생각이 맞지 않더라도 하나의 거대한 목표를 위해 작은 차이를 이겨내고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당내 국회의장...
사퇴 헤일리, 인디애나 공화 경선서 20% 넘게 득표…트럼프 고심 2024-05-08 23:03:50
후보직을 거머쥐는 데 필요한 대의원수를 확보한 사실을 공화당원들이 모르지 않을 상황에서 사퇴한 후보의 득표율이 상승 추이를 보이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위스콘신과 펜실베이니아는 대선 승부를 결정지을 7대 경합주 중에서도 특별히 더 치열한 격전지로 꼽힌다. 헤일리 전 대사는 경선 기간 트럼프 ...
인도 제1야당 SNS 책임자, 내무장관 동영상 조작 혐의로 체포돼 2024-05-05 13:45:17
연루돼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인도 경찰은 디지털 증거물 확보를 위해 레디의 전자기기를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9일 문제의 동영상 조작 혐의로 INC 당원 1명을 체포한 바 있다. BJP를 이끄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그에 이어 '권력 2인자'로 불리는 샤 장관은 총선 유세를 이끌고 있다....
민주 원내대표에 '찐명' 박찬대 단독 출마 2024-04-25 18:55:20
추대할 움직임이다. 22대 국회에서 171석을 확보한 민주당의 강성 친명 체제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25일 민주당에 따르면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인사는 박찬대 의원(3선)이 유일하다. 당초 출마를 고심하던 4선 서영교·김민석, 3선 김성환·김병기·박주민·한병도 의원 등은 잇달아 불출마 입장을 내놨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