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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7+8=12' 쿠팡 '엉터리 보고'에 분노한 與 "강행규정 검토" 2025-12-19 16:22:05
대한 여론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는 만큼, 당정이 관련 입법에 실제로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편 새벽 배송 금지 문제는 이날 회의에서 다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심야 노동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고용노동부의 용역 자료가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다. 현재로선 기구가 새벽 배송의 전면 금지보다...
노재헌 주중대사, 中정부 신년 리셉션 참석…'교류 확대' 강조 2025-12-16 22:34:18
당정 고위급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지난달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 등을 계기로 한 최근 양국 관계 흐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양국이 소통과 교류를 확대해나가자고 언급했다. 리수레이 부장과 모가오이 주임 등은 양국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관계 개선 추세를 이어나자고...
당정 '배임죄 폐지' 위한 특례법 만든다 2025-12-11 17:54:58
도입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고 있다. TF 관계자는 “법무부에서 지난달 13일 개별 조항을 모두 고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이 같은 특례법 추진 방안을 TF에 보고했다”며 “특례법에는 배임죄의 유형별 범죄가 모두 담기고, 여기에 경제계 요구인 경영 판단 원칙도 면책 조항 일부로서 포함할...
꽁꽁 언 시장…실수요자 발동동, 추가 공급대책 '터닝포인트' 될까 2025-12-10 16:45:48
한계를 분명히 하기도 했다. 당정은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 공급 계획에 포함됐던 유휴부지를 포함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검토 중이다. 서울 노원구 태릉CC, 마포구 서부면허시험장, 서초구 국립외교원 유휴부지 등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국토부는 20여 개 국·공유지에서 2028년까지...
가상자산 2단계법 '10일 데드라인' 넘길듯…'51%룰' 등 쟁점 2025-12-09 15:32:18
당정 협의에서 설명했다. 은행이 과반 지분을 가지게 되면 자본력이 약한 핀테크 업체의 시장 진입이 가로막혀 산업 활성화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우려 등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당초 당정은 '은행 지분 과반'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당 내에서도 핀테크 기업에도 문을 열어야 한다는 의견이...
"인테리어비만 40억 든다"…예산 잡아먹는 기재부 쪼개기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11-17 09:55:29
5동으로 이사를 한다. 당정이 '기획재정부 힘 빼기' 차원에서 기재부를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분할한 영향이다. 분할 작업으로 앞으로 5년 동안 477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들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인테리어 비용으로 추가로 40억원이 투입된다. 예산과 기획 기능을 쪼개면서 경제정책이 일사불란하게 전개되지...
16개 부처 격주로 '끝장토론'…내달 주택공급안 또 나올 듯 2025-11-14 19:48:05
촉진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회의 운영 계획과 주택 공급 관련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정부는 격주로 개최되는 장·차관급 회의와 수시로 개최되는 분과회의를 통해 이행 상황 점검, 보완 사항 검토, 쟁점 사항 조정 등 공급 상황을 촘촘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부처 간 입장차로 공급이 원활하지 않았던 부분을...
"넓히자" 對 "좁히자"…배당소득세 조건 놓고 여야 충돌 2025-11-13 07:56:35
부의된다. 최고세율 25%로 가닥을 잡은 당정 합의가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셈이다. 그만큼 여야가 조세소위에서 벼랑 끝 대치에 나서기보다는 합의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국회 관계자는 “본회의에서 관련 세제개편안 수정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거의 전례가 없었다”며 “여야가 조세소위에서 분리...
"오늘은 소프트하게 했다"…국회서 배당소득·법인세·교육세 본격 논의 2025-11-12 17:44:46
대책 이후 수도권 집값이 크게 오르자 당정은 최고세율을 25%로 낮추는데 공감대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9일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기자들을 만나 “시중 유동성을 부동산에서 기업의 생산적 부문으로 유도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 합리...
中대외연락부장, 3주만에 北대사 접촉…한중회담 등 설명 가능성 2025-11-06 12:44:34
및 협조를 강화해 양자 관계 발전에 공헌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대외연락부에 따르면 리룡남 대사는 중국이 당 중앙위원회 전체회의 정신을 특별히 통보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이는 중국 당정이 조선 당정을 중시·신임하고 조중(북중) 우의를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화답했다. 리 대사는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