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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가 더 받는데"…ROTC 경쟁률 역대 최저 2023-09-04 14:30:37
최근 육·해·공군사관학교와 육군 제3사관학교, 학사장교 경쟁률도 모두 동반 하락하는 등 초급간부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국방부는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초급간부 처우 개선 명목으로 5천620억원을 요청했으나 예산 당국과 협의 과정에서 1천998억원만 반영되어 국회에 제출됐다. 초급간부들의...
이재명 "마녀 아닌 증거 어딨나"…박용진 "근거 주면 같이 싸우겠다는 말" 2022-08-10 20:18:49
및 충북 토론회에서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하도록 한 당헌 개정 문제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박 후보는 당헌 개정 문제와 관련해 '사법 리스크'를 거론했다. 박 후보는 먼저 '기소 시 당직 정지'를 규정한 당헌 개정 문제와 관련해 이 후보를 겨냥해 "개인의 사법리스크가 당 전체의...
"軍 간부가 병사들 취침 중에 깨우고 1시간 동안 폭행했다" 2021-05-15 22:02:04
전화했지만 "부대 작전관이 '당직사관이나 사령에게 얘기하면 함장님 선에서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 서운하다고 얘기했다"며 "작게 덮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더 화가 났다"고 글쓴이는 주장했다. 논란이 거지자 해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다. 해군은 입장문을 통해 "가해 간부의...
명성황후 시해현장 목격한 러시아 청년 사바틴을 만나다 2020-10-20 04:01:21
사관 건립의 전후 사정을 살펴볼 수 있다. 3부 '사바틴, 제물포와 한성을 거닐다'에서는 제물포와 한성에 있는 12개 건물의 모형과 사진을 전시한다. 그중 사바틴의 관여가 분명한 것은 러시아공사관과 관문각이다. 제물포구락부, 독립문, 중명전, 정관헌, 손탁호텔 등 사바틴이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들의...
[책마을] 시키지 않고 맡기니…'만년 꼴찌 핵잠수함' 1등 됐다 2020-06-25 18:07:20
수준으로 올라섰다”며 “이제 당직사관은 함장처럼 생각하기 시작했고 이 변화는 지휘계통을 따라 내려가면서 연쇄반응을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이는 기존 리더십 모델의 한계를 벗어나 변화를 모색하는 사람들에게 ‘권한위임’이란 통제권 전환이 어떻게 해답이 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른바 ‘맡기는 리더십’이다....
민간인 무단침입…뻥 뚫린 제주 해군기지 2020-03-15 18:07:39
현장을 이탈했다. 이 과정에서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폐쇄회로TV로 구성된 능동형 감시체계의 핵심 기능이 성능 저하로 경보음이 울리지 않았다. 무단 침입 1시간이 지나 인접 초소 근무자가 철조망이 훼손된 것을 발견하고 당직사관에게 처음 보고했고, 무단 침입 2시간여 뒤인 오후 4시3분에야 5분 대기조가...
술 먹고 복귀한 육군 대대장, 한밤 중 장병 300명 깨워 얼차려 2020-03-10 14:27:21
사용 수칙을 위반한 사실이 당직사관에 의해 적발됐고, 적발된 인원은 규정에 따라 징계위원회에 회부 될 예정이었다. 대대장의 갑작스런 등장에 취침 중 갑자기 불려 나온 병사들은 이 같은 이유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수십 회, 위병소까지 선착순 달리기 등의 얼차려를 새벽 1시까지 받았다. 대대장은 얼차려가 끝난 후...
"이지스함-컨테이너선 충돌 주원인은 미군 당직사관 경계 허술" 2019-08-29 16:15:07
"이지스함-컨테이너선 충돌 주원인은 미군 당직사관 경계 허술" 日운수안전위원회 조사 보고서 공개…"컨테이너선 경고도 부족"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2017년 6월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미국 해군 이지스함과 필리핀 선적 컨테이너선의 충돌 사고는 미군 당직 사관이 경계를 제대로 하지...
영동 군부대서 육군 하사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종합) 2019-05-28 11:27:40
이 부대의 중대 당직사관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헌병대는 부대 병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A 하사 가족들이 부대에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보존한 뒤 가족들과 협의해 부검 여부 등의 후속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A 하사는 2015년 임관했고, 현재까지 유서는...
부부가 나란히 해군 고속정 정장…"남편 고속정 보면 든든해" 2019-05-19 09:03:58
것은 처음이라고 해군은 19일 전했다. 해군사관학교 66기생인 부부는 4학년 시절 당시 최상미 생도는 대대장 생도로, 강전이 생도는 대대장을 보좌하는 참모 생도로 지내다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 남편 강전이 대위는 똑 부러진 모습으로 대대를 지휘하던 최상미 생도의 모습에 반했다. 아내 최 대위는 참모이자 동료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