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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앤다커 분쟁' 대법원행…넥슨·아이언메이스 쌍방 상고(종합) 2025-12-26 10:27:30
'다크앤다커 분쟁' 대법원행…넥슨·아이언메이스 쌍방 상고(종합) 2심서 영업비밀 침해 규모 늘었지만 손해배상액은 줄어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온라인 게임 '다크 앤 다커' 저작권을 놓고 벌어진 넥슨과 신생 게임사 아이언메이스의 법정 공방이 결국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26일...
'다크앤다커 분쟁' 결국 대법원행…넥슨 상고 2025-12-26 09:06:42
대법원행…넥슨 상고 2심서 영업비밀 침해 규모 늘었지만 손해배상액은 줄어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온라인 게임 '다크 앤 다커' 저작권을 놓고 벌어진 넥슨과 신생 게임사 아이언메이스의 법정 공방이 결국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2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법원에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김앤장, 16년째 '최고 로펌' 자리 지켰다…고객서비스 1위는 율촌 2025-11-30 18:27:57
또 SM엔터 시세조종 사건에서 카카오 경영진을 변론해 대법원 무죄를 이끌어내며 ‘올해의 소송’ 상을 받았다. 송무 파트에서 성과를 낸 화우는 6위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평(7위), 대륙아주(8위), 바른(9위)은 3년 연속 순위를 지켰고, 2014년 출범한 평안은 이번에 처음으로 10위에 진입했다. 내부 혁신을 주도한...
공무원 '복종의무' 76년 만에 폐지된다 2025-11-25 18:03:18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25일 국가공무원법 제56조(성실의무)와 제57조(복종의 의무)를 각각 법령준수 및 성실의무와 지휘·감독에 따를 의무 등으로 바꾸는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상급자 지시가 위법하다고 판단되면 공무원이 의견을 제시하거나 이행을 거부할 수 있도록 조문에...
“과징금 25억 안냈다” 고액 상습체납자 된 김건희母 최은순 2025-11-19 11:19:30
체납액 1위로 기록됐다. 행안부에 따르면 최씨가 납부하지 않은 금액은 부동산실권리자 명의 등기법 위반 과징금 25억500만원이다. 경기 성남 중원구는 2020년 6월 최씨가 같은해 3월 성남시 도촌동의 땅 55만3231㎡를 매입하고도 소유권을 동업자의 사위와 법인 명의로 등기했다며 27억 32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美선거구 전쟁' 공화 조정안, 지방법원서 제동…항소로 大法행(종합) 2025-11-19 06:44:21
연방 대법원이 심리하게 된다. 연방 대법원은 2019년 비슷한 소송에 대한 판결에서 선거구 재편이 연방 법원의 관할 범위를 벗어난 정치적 문제라며 주(州) 정부의 당파적 선거구 조작을 허용한 바 있다. 공화당이 장악한 텍사스 주의회는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뜻에 따라...
[단독] '21세' 장원영, 137억 한남동 빌라 전액 현금으로 샀다 2025-11-12 10:13:30
사들이며 대세를 입증했다. 12일 부동산 업계와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루시드하우스 전용면적 244㎡ 1가구를 137억 원에 매입하고 지난 달 소유권 등기를 마쳤다. 등기부 등본상 별도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전액 현금 매입 추정된다. 매도인은 범 DL그룹 2세...
금감원, 업권별 소비자보호 방안 만든다…조직개편 이달 마무리 2025-11-09 05:53:01
상담한 '백내장 실손보험'도 논란이 될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과거 백내장은 불필요한 진료 등으로 실손 누수가 심했던 상품으로, '통원의료비만 보상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례 이후 과잉 청구가 줄었다"며 "이를 어떤 기준으로 다시 판단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training@yna.co.kr (끝)...
이찬진 "벨기에펀드 불완전판매 확인 시 배상기준 재조정" 2025-11-05 11:30:00
인정되지 않으면 통원의료비만 보상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 이후 보상 기준이 강화됐다. 이찬진 원장은 취임 후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본인을 포함해 경영진이 직접 민원인을 상담하는 '경영진 민원 DAY'를 만들었다. 내년 1월까지 경영진이 돌아가며 매주 1회 민원인을 만난다. 금감원은 "현장의...
현수막 뗐더니 '업무 방해죄'?…대법 "업무 요건 잘 따져야" 2025-10-17 15:10:19
할 수 없다"고 전제했다. 대법원 판례상 현수막 설치 행위가 업무방해죄상 업무에 해당하려면 "계속성을 갖는 본래 업무수행의 일환으로서 또는 그와 밀접 불가분의 관계에 행해지는 것"이어야 한다. 이를 판단하려면 업무의 종류와 성격, 현수막 설치 시기와 장소, 기재 내용과 업무 사이의 관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