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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의원도 "어린 것" 무시…'최고령' 국회의 씁쓸한 현실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25 15:00:03
느낄 수 있다." 김용태 "올해 5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자, 일부 진보 매체 사설에서 나를 '얼굴마담'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하지만 실제 비대위원장의 권한을 행사하며 '보수 개혁'과 '당 5대 개혁'을 추진하자 당내 정치인들이 매우 당황해했다. '젊은 비대위원장이 왜 불편하게 개혁하려...
장동혁, 정강·정책서 '기본소득' 삭제 시사…"보수가치 새정립" 2025-12-25 14:22:31
비상대책위 때 만들어졌다. 장 대표는 이에 대해 "당명이나 정강·정책, 당헌·당규 개정은 저희가 먼저 끌고 갈 사안이 아니라 당원께서 필요성을 인정해주실 때부터 논의가 시작된다"며 "지금까지는 논의를 진행한 바 없다"고 했다. 장 대표는 최근 한동훈 전 대표가 장 대표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한...
김병준 "기업들, 불확실성에도 기부 늘려…올해 모금액 최대 예상" 2025-12-22 18:23:37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거쳤다.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제인협회 전신) 회장 직무대행을 지낸 뒤 202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령탑 역할을 맡고 있다. 여러 조직을 거친 그의 경험은 사랑의열매가 성과를 내는 데 기여했다. 암호화폐 ‘코인 기부’를 유도하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인이 직접 코인 지갑을 보유하기...
日 '핵무장론'에 중일갈등 심화 조짐…中 "사태 상당히 심각"(종합) 2025-12-19 19:41:04
같은 당 사이토 요시타카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소자키 요시히코 집권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1999년에는 연립여당인 자유당 소속 니시무라 신고 당시 방위청 차관이 주간지 인터뷰에서 사견을 전제로 "일본도 핵무장을 하는 것이 좋은지 어떤지...
"비핵원칙 확고" vs "경질해야"…日 '핵무장론' 발언 파문 확산 2025-12-19 15:32:10
사이토 요시타카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이소자키 요시히코 집권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즉각 경질해야 한다"고 했다. 사이토 데쓰오(齊藤鐵夫) 공명당 대표는 기자들에게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발언이다. 파면해야 할 발언이다"라고 했다. 공산당의 고이케 아키라(小池晃) 서기국장도...
국힘 내 '동상이몽'…"곧 비대위" vs "장동혁 체제 굳건" [정치 인사이드] 2025-12-18 19:28:03
동상이몽이 커지면서, 당 안팎에서는 "이대로면 곧 비상대책위원회로 갈 수밖에 없다"는 전망과 "오히려 장동혁 대표 체제가 굳건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동시에 나온다. 같은 상황을 두고 결론이 정반대로 갈리는 '동상이몽'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 안팎에서는 '연말 연초'를 기점으로 한 각종...
"왜 하필 지금"…트럼프 최측근 인터뷰에 美 '발칵' 2025-12-17 07:54:02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과 선거운동 운영을 총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가 두터운 인사 중 하나로 2기 트럼프 행정부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한편, 최측근의 이러한 내용의 인터뷰는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등...
백악관 비서실장 "관세 정책에 엄청난 내부 이견 있었다" 2025-12-17 04:30:28
믿는다면서도 지금까지의 과정에 대해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와일스 비서실장은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 선거 캠프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정책과 선거운동 운영을 총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장예찬, 여연 부원장으로 복귀…장동혁 체제 지원사격 2025-12-15 13:31:45
저격수'로도 불린다. 장 대표가 우군인 장 전 최고위원에게 당직을 준 것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는 이유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해 공천받았으나, 과거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됐다.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 한 전 대표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사설] "법 왜곡죄는 문명국 수치"…與, 흘려들어선 안 될 쓴소리 2025-12-12 17:30:24
대책위원장을 지냈다. 이 위원장은 특히 법 왜곡죄에 대해 “죄형법정주의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아무리 법률 규정을 명확히 한다고 포장해도 정당화되지 않는다”며 도입을 재고해 달라고 했다. 정 대표가 법 왜곡죄가 필요하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자 “판사를 처벌하는 법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문명국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