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빙고 신동아, 49층·1903가구 탈바꿈 2025-11-04 16:59:07
열린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대치미도와 개포경남, 우성3차, 현대1차(경우현) 등이 정비구역 지정 문턱을 넘은 데 이어 개포현대2차도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며 ‘양재천 벨트’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은평구 갈현동 12의 248 일대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안)·경관심의(안)도...
"1년 만에 16억 올랐어요"…'신흥 부촌' 노리는 동네 2025-10-03 07:14:14
대치동도 분위기가 비슷하다. ‘강남 재건축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은마아파트는 지난달 최고 49층 재건축안이 확정되면서 대장주 위상을 다시금 확인했다. 은마와 함께 우선미(우성, 선경, 미도)로 묶이는 대단지들 역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치동 역시 대규모 재건축 물량이 예고된 셈이다. 서울 아파트...
이주현 "중계동 학세권 노후 단지, 장기투자 매력적" 2025-09-04 16:50:45
이 대표는 “우선미(개포우성·대치선경·대치미도), 우쌍쌍(대치우성·쌍용1차·쌍용2차), 경우현(경남1·2차, 우성3차, 현대1차)을 좋게 보지만 매물이 없고 호가가 높은 게 단점”이라며 “개포동 도곡한신아파트 등도 대치동 학세권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장기 투자할 만한...
"10년 만에 49층 은마아파트 뜬다"…대치동 학원가 '술렁' 2025-09-02 10:00:02
위한 개방형 도서관도 설치한다. 대치역 일대 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4만㎥ 규모의 저류조를 마련한다. 미도와 선경도 저류조 설치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 남북방향으로 폭원 20m의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한다. 재건축 정비계획이 결정된 미도의 공공보행통로와 양재천을 가로지르는 입체보행교와 연계된다. 대치생활권과...
은마·잠실주공5·올림픽 3대장…랜드마크 재건축 '속도' 2025-09-01 16:59:14
기부채납하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대치동 학원가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7263㎡) 조성이 필요하다는 게 정비계획의 취지다. 통합심의를 위한 준비도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 기대에 아파트 가격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은마 전용면적 84㎡는 7월 15일 42억원에 신고가를 썼다. 올해 초...
강남권 신흥 부촌…'양재천 벨트' 재건축 속도 낸다 2025-08-26 17:04:49
대치동 ‘우선미’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대치동 대치미도는 지난달 정비구역 지정 허들을 넘고, 올해 12월께 재건축 추진위원장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엔 조합 설립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1983년에 최고 14층, 2436가구로 지어졌다. 안전진단을 통과한 2014년부터 재건축을 추진했다. 구역 ...
"사방이 지하철역"…'양재천 벨트' 완성하는 이 아파트 2025-08-23 07:00:08
‘우선미’라 불리는 개포우성1차와 선경, 미도는 강남권 새로운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양재천 벨트를 완성할 ‘퍼즐’로 꼽힌다. 특히 대치미도가 최근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21년 강남권 신속통합기획 1호 단지로 선정됐다. 지난 7월엔 정비구역 지정·고시 허들을 넘었다. 2014년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9.2억 아파트, 2개월 만에 집값이…대출규제 아랑곳 않는 동네 2025-08-14 14:04:11
상승률도 각각 서초·잠원동과 대치·개포동 위주로 높게 나타났다. 신고가 거래도 속출했는데,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2차' 전용 71㎡는 규제 직전인 6월 26억5000만원(1층)에서 지난 9일 27억5000만원(4층)으로 규제 전보다 1억원 오르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서초동 '더샵서초' 전용 152㎡가 지난 6일...
대치미도 재건축 본격화…49층 3914가구 탈바꿈 2025-07-17 16:55:56
511 일대 대치미도아파트와 관련해 재건축 정비구역을 지정·고시했다. 1983년 조성된 이 단지는 최고 14층, 2436가구(전용면적 84~191㎡)로 이뤄져 있다. 용적률은 179%다. 향후 최고 49층, 3914가구로 재건축된다. 기존 가구 수보다 약 60%(1478가구) 늘어나는 만큼 강남권 도심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가...
'대치미도' 49층·3914가구 변신…강남구, 조합설립 돕는다 2025-07-17 14:17:31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미도아파트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지어진 지 40년이 넘은 이 아파트는 4000가구에 육박하는 초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강남구는 조합설립을 취한 행정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17일 강남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같은 날 대치미도아파트를 재건축 정비구역을 지정·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