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李 대통령이 임명하는 첫 대법관 선정 절차 시작…노태악 대법관 후임 2025-11-14 15:51:48
후보 추천위원회 비당연직 외부위원 3명도 18일부터 24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위는 당연직 위원 6명과 비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선임 대법관, 법원행정처장, 법무부 장관,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이 당연직 위원이다. 노태악 대법관은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임명...
대법원, 노태악 후임 대법관 후보 천거 접수 2025-11-14 15:38:17
법원행정처장, 법무부장관, 대한변호사협회장,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사단법인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과 대법관 아닌 법관 1명 및 학식과 덕망이 있고 각계 전문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 변호사 자격을 가지지 않은 3명 등 비당연직 위원 4명으로 구성된다. 대법원은 피천거인에 대한 다양한...
"강대국 근간에는 법률가들 헌신 있어"…27년만에 모인 전국 법학자들 2025-09-27 12:28:11
한국법철학회·한국공법학회·한국민사법학회 등 47개 학회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법학교수회는 “12·3 비상계엄 이후 훼손된 법치주의를 재정립하고 법학교육을 정상화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행사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날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부정선거 논란으로...
법원행정처장 "계엄사건 역사적 중요성 잘 알아…신속·투명재판 지원" 2025-09-27 12:07:46
가운데 사법부의 신속·공정한 재판에 대한 의지를 재차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천 처장은 "사법부는 법치주의 최후의 보루로서 비상계엄 직후 그 위헌성을 국회에서 분명히 밝혀 국민 다수의 민주·호헌 의식과 함께했음에도 그 후 여러 혼란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검찰개혁 '끝장토론'....형사법 5대 학회 연합 토론회 개최 [로앤비즈 브리핑] 2025-09-03 16:54:55
법학교수회 창립 60주년 학술대회의 진단과 제안을 되짚고 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사법의 정치화 정치의 사법화’와 ‘트럼프의 시대 국제법치주의의 위기’ 등 공통 대주제와 다양한 소주제를 놓고 심층 토론을 이어가며 법학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한국법학교수회장인 최봉경 서울대 로스쿨...
"그 고생해서 변호사 될 바엔…" 10년 만에 '초유의 상황' 2025-06-12 15:07:03
한국법학교수회장(서울대 로스쿨 교수)은 “변호사시험에 5번 떨어지면 자격을 영원히 잃게 되는 현행 구조에선 불합격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커 로스쿨 진학의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로스쿨에 합격하더라도 학생들은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법조인으로서의 소양을 기르기보다 ‘시험 합격’에만 매달리게...
작년보다 많을까 적을까… 변호사 시험 합격자 발표 'D-데이' 2025-04-24 09:26:08
변시 합격률을 점진적으로 높이면 5~6년 후에는 응시자 수가 2200명 선까지 감소할 거란 시뮬레이션 결과를 변시관리위원회에 정식 의견을 제출했다. 14회 시험에는 역대 최다인 3336명이 응시했다. 한국법학교수회 역시 “로스쿨 교육 파행의 가장 가시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은 변시 합격률 제한”이라며 합격률에 상한을...
변협 맞서 성명 낸 법학교수들 “변시 합격률 제한 말아야” 2025-04-17 10:17:42
법학교수회가 이달 말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 발표를 앞두고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 취지에 맞는 합격자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수회는 17일 성명을 내고 “로스쿨 교육 파행의 가장 가시적이고 근본적인 원인은 변시 합격률 제한”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교수회는 “적지 않은 로스쿨 학생들이...
헌법 근간 되새기면서도…문형배 시선이 양쪽 오간 이유 [현장에서] 2025-04-07 08:27:16
만에 한국에서 재현됐다는 평가다. 대한법학교수회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고 유연한 논리로 작성됐다”며 헌재의 고민을 치하했다. 앞으로 헌법재판에 임하게 될 법조인들, 또 법조인의 꿈을 키워 가는 학생들이 수차례 밑줄 그어가며 익히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결정문이란 뜻으로 읽힌다. 그러나 ‘헌법의...
계엄 직격탄 맞은 소상공인 "이젠 경제 살려야 할 때" 2025-04-04 17:43:39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력 사태 등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밝힌다”며 “이번 결정이 우리 사회의 법치주의가 더 성숙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대한법학교수회는 결정문과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고 유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