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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협, 2024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구성…장춘곤 위원장 연임 2024-05-08 10:46:57
전무), 김진우(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신임), 김채영(대한약사회 이사), 박유정(GC녹십자 팀장), 안호정(동국제약 팀장), 여도관(한국방송협회 부장), 유성권(대원제약 이사), 윤명(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조창환(연세대학교 교수, 신임), 정창훈(보령컨슈머헬스케어 본부장, 신임), 정형진(한국얀센 부서장, 신임).
상인이 복약지도·배송까지…'멜라토닌' 불법유통 판친다 2024-05-06 18:07:53
이제는 5㎎ 두 개를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수면장애를 겪는다면 의사와 상담한 뒤 처방전을 받아 멜라토닌을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은희 대한약사회 이사는 “불법적 경로로 멜라토닌을 구매한다면 올바른 복용법을 안내받을 수 없고, 위조 약품을 복용할 가능성이 있다”며 “반드시...
치과·한의원·약사들까지 "수가 올려달라" 2024-05-03 18:36:31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은 “작년 말 건보 재정은 우려와 달리 누적준비금이 28조원에 달했다”며 “전향적인 재정 활용에 대해 공단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과 한의원 등 상대적으로 비급여 수입이 많은 곳에서도 수가 인상을 촉구했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협상 첫날…치과도 약국도 "건보 재정 넉넉, 보상 늘려달라" 2024-05-03 15:05:34
통해 잔비를 내리게 해야한다"고 했다.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도 "그동안 공단의 수가협상 기조는 늘 재정안정을 위한 '저수가'였다"며 "한의사들은 비급여 수입이 있다는 이유로 급여 부분의 희생이 있었는데 이제는 적정 수가가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보공단은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보상을 강화...
"동·서양 의약의 장점 갖춘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목표" 2024-04-10 20:05:44
2004년에는 대한약사회 한약정책 이사를 맡았다. 약대 교과목에 한약 과목이 추가되고 약사 국가시험에 한약 관련 문제가 출제되기 시작한 것도 김 회장이 노력한 결과다. 치료가 쉽지 않은 다양한 질병을 연구해 온 김 회장은 동·서양 의약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있다. 김남주바이오의...
"감기·몸살 정도는"…비대면 진료 이용 6배↑ 2024-04-10 14:35:58
비대면 진료 확대에 반대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달 비상대책위원회 브리핑에서 "비대면 진료는 법적 분쟁 위험성과 의료 과소비 조장, 중증·응급질환 치료를 지연시키는 문제를 안고 있다"며 "시범사업 중이던 비대면 진료를 막무가내로 확대하려는 시도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대한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확...
제45대 한의협 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취임식 2024-04-04 18:12:43
회장과 정유옹 수석부회장은 한의사 전 회원 투표로 실시된 대한한의사협회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수 1만3,962표 중 6,567표(득표율 47.03%)를 획득해 당선됐으며,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이날 취임식에는 전혜숙, 박광온, 진성준, 이종성 국회의원, 강민규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관, 최광훈...
올여름부터 내비·지도앱으로 침수 위험 정보 실시간 전달 2024-04-01 12:00:01
디플정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약사회가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품절된 의약품에 대한 약국 간 온라인 거래 서비스(교품 서비스)를 지원하는 '스마트 교품 거래내역서 서비스'를 올해 전국의 약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민간 약사가 개발한 이 서비스는...
약사회 "비대면 비급여 처방 대부분 탈모·여드름…제한 필요" 2024-03-20 13:16:44
결과와 관련해 약사회는 탈모와 여드름 치료제 등은 시급성이 덜한데 부작용 우려는 크다면서 이 같은 고위험 비급여 의약품에 대한 비대면 처방 제한을 주장했다. 김대원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비급여로 처방되는 탈모나 여드름 치료제 대부분은 인체 내 호르몬 교란을 일으켜 발기부전, 우울증, 자살 충동의 원인이 되고...
비대면 진료 올라탄 약국 "의사 공백이 기회" 2024-03-15 18:23:45
“비대면 진료 약 처방을 반대하던 대한약사회 내부에서 비상 국면에 비대면 조제를 거부할 경우 약 배송까지 풀려버리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대한약사회는 규제 완화 직후 회원 약국에 “비대면 진료 처방을 약국들이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면 국민들의 불만이 약국을 향하게 될 수 있다. 자칫하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