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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디지털자산 윤리, 노인은 사기 예방…세대별 금융교육 2025-12-22 10:00:04
금융교육 방법도 안내한다. 고령층은 저금리 대환대출 사기, 스캠 코인 등 신종 금융사기의 최신 수법을 반복적으로 교육해 금융사기를 막는다.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에 대비해 유언대용신탁 등 금융상품과 사전증여·성년후견 제도 등을 안내한다. '치매머니'(치매환자 보유 재산)에 대한 체계적 관리, 치매가정의...
가게일 돕던 여친, 헤어지더니…"임금 1억5000만원 달래요" [사장님 고충백서] 2025-12-14 10:00:01
인정하지 않았다. 조철현 법무법인 대환 변호사는 “연인·지인 간은 물론 가족 간에서도 근로 형태를 명확히 하지 않은 채 함께 일하다가 관계가 틀어지면서 임금·퇴직금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근로계약인지, 동업인지 초기 단계에서 계약서로 법적 관계를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고 했다. ...
'신한 상생 대환대출' 200억원 돌파…"평균 4.8%p 금리인하 혜택" 2025-12-09 17:30:19
거래 고객 대출을 신한은행 ‘신한 상생 대환대출’로 전환해 고객의 신용도를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주는 프로젝트다. 이는 신한금융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포용금융 전략의 대표 사례로, 취약계층의 실질적 이자 부담 완화를 강화하려는 최근 금융권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신한금융은 "총 1,083...
신한금융 '상생 대환대출' 200억 돌파 2025-12-09 17:16:26
대환대출 프로그램인 ‘브링업 앤드 밸류업’을 통해 내준 대출 규모가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 총 1083명이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약 20억원의 이자를 절감했다. 금리는 평균 연 4.8%포인트 인하됐다. 신한금융은 상생 대환대출을 포함한 포용금융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신한금융 "저축銀 대출자 금리낮춰주는 대환대출 200억원 돌파" 2025-12-09 10:00:24
신한금융 "저축銀 대출자 금리낮춰주는 대환대출 200억원 돌파" 진옥동 회장 "포용금융 확대 방안 지속적 발굴"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금융비용 감면을 위한 '브링업 앤(&) 밸류업' 프로그램의 누적 대출이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일주일새 0.1%P 뛴 주담대 금리 2025-12-07 18:47:11
은행채를 바탕으로 금리를 산정한다. 문제는 저금리 시대에 ‘영끌’에 나선 차주들이 주담대 금리 상승의 유탄을 맞고 있다는 점이다. 5년 전 받은 주담대의 금리 재산정 시기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환·대환이 끝난 물량 등을 제외하고 내년까지 금리 재산정 시기가 돌아오는 혼합형 주담대 규모는 최소 16조원을...
'숫자'로 인정받은 진옥동…"신한금융 100년 초석 마련" 2025-12-04 17:50:09
낮은 신한은행 대출로 갈아타게 해주는 상생 대환대출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대출금리가 연 10% 이상인 모든 개인 고객의 금리를 연 9.8%로 인하했다. 당장은 이자 수익이 줄어들지만 고객 충성도를 높여 장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내린 판단이다. 일본과 베트남 등 일찍이 진출해 터를 닦아놓은 해외 거점에서도...
진옥동 회장, 신한금융 3년 더 이끈다…사실상 연임 성공 2025-12-04 11:39:54
대환대출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대출금리가 연 10% 이상인 모든 개인 고객의 금리를 연 9.8%로 인하했다. 당장은 신한금융의 이자수익이 줄어들 수도 있지만 고객 충성도를 높여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고 내린 판단이다. 올해 급성장하며 배달앱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땡겨요’도 이러한 취지로 탄생했다....
대신증권 "한투 IMA 1호 상품 출시 임박…안정성 집중" 2025-12-03 15:54:44
유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강점인 인수금융과 리파이낸싱(대환) 시장이 내년에도 많은 기업의 투자 활성화에 따라 호황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레버리지 활용과 더불어 기업금융(IB) 수익도 올해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e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
"손님 등쳐먹는 식당" 거짓 후기에…매출 박살 '피눈물' [사장님 고충백서] 2025-11-29 08:00:03
태도를 재확인한 사례라고 입을 모은다. 조철현 법무법인 대환 변호사는 "온라인 후기라는 형식이더라도 ‘강매’, ‘사기’, ‘환불 거부’ 등 사실 여부를 명확히 입증하기 어려운 표현을 단정적으로 적시할 경우 비방 목적이 인정돼 민·형사 책임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