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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16세 이상·교육 이수 의무화…PM법 국토위 의결 2025-12-17 15:20:41
최고속도를 현행 도로교통법상의 시속 25㎞에서 20㎞로 하향하는 규정도 추가했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PM 주차시설 확충과 관리계획 수립을 책임지도록 하고,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도록 의무화했다.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따릉이'처럼 지방정부가 공공 PM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요금소 들이받고 뒤집힌 차량…알고보니 음주운전 2025-12-17 13:29:02
구조물을 들이받은 뒤 뒤집혔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요금소 충격 흡수대도 파손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로주행 건설기계도 자기광고 허용…소방차도 전광판 사용가능 2025-12-17 12:00:09
도로교통법상 긴급자동차 13종과 노선버스, 도시철도 차량 등 대중교통법상 대중교통수단 5종에도 안내용 전광판 설치가 허용된다. 행안부는 이를 통해 긴급자동차는 긴급상황 정보를, 대중교통수단은 노선 정보를 주변에 보다 쉽게 알릴 수 있어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정보 시인성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6명 사상' 대전 테슬라 연쇄추돌…"운전자 약물 복용했다" 2025-12-16 20:21:38
40대 운전자 A씨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를 적용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8일 오후 1시 50분께 유성구 도룡동의 한 도로에서 테슬라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가던 오토바이와 차량 8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피해 차량에 ...
"사고 날텐데"…배달 오토바이 '주차장' 된 공덕 언덕길 2025-12-16 18:19:50
오토바이도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금지구역에 세우면 단속 대상이다. 위반 시 이륜자동차 기준 3만원이 부과되며 현장에서는 운전자에게 범칙금(통고 처분)으로 처리된다. 통행을 막거나 위험 우려가 있으면 이동 명령 또는 견인 조치도 가능하다. 마포구 견인보관소 기준으로 이륜차는 견인료만 4만원이고 보관료는 별도로...
"내년부터 스쿨존 20㎞ 제한"…온라인에 퍼진 '괴담' 경고 2025-12-16 17:37:26
도로교통법을 개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라 법률 개정 없이도 필요시 일부 구간만 시속 20km로 제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운전 가능 연령을 만 18세로 상향한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경찰은 "PM 운전 가능 연령은 만 16세 이상으로, 경찰청은...
"다른 男과 통화했지"…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2025-12-16 13:59:31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8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명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작년 8월께 경기 하남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교제 중이던 피해자 D씨와 술을 마시던 중 'D씨가 다른 남성과 통화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 싱크대 위에 있던...
배달오토바이 불법주정차 ‘맛집’된 마포 언덕길…주민들 '분통' 2025-12-16 10:05:45
지적이 나온다. 현행법상 오토바이도 도로교통법상 정차·주차 금지구역에 세우면 단속 대상이다. 위반 시 이륜자동차 기준 3만원이 부과되며, 현장에서는 운전자에게 범칙금(통고처분)으로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통행을 막거나 위험 우려가 있으면 이동 명령이나 견인 조치도 가능하고, 마포구 견인보관소 기준 이륜차는...
무면허 킥보드에 쓰러진 엄마…"의식 찾았지만 기억상실" 2025-12-14 16:32:44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돼 현재 조사를 받는 중이다. 이들은 만 14세 이상으로 형사처벌 대상에 해당하지만 미성년자이며 보험에도 가입돼 있지 않아 실질적인 피해 보상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피해 가족은 민사소송 외에 별다른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B씨는 "한 달에 거의 수천만원씩...
층간소음에 윗집 찾아가 욕하고 소리 지른 40대…스토킹 처벌 2025-12-14 09:38:09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보호관찰과 스토킹 재범 예방 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2023년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아파트 위층에 사는 이웃 주민 B(33)씨 집에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