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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입찰 심사서 뒷돈'…공기업 직원, 2심 무죄 2026-03-08 17:58:46
발주한 건설사업 관리 용역 입찰에서 뒷돈을 받고 불공정 심사를 한 혐의로 기소된 공기업 직원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이 별건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판단된 결과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6-1부(고법판사 정재오·최은정·이예슬)는 최근 공기업 직원 A씨의 특정범죄...
공정위, 장례업계 '뒷돈' 관행 첫 제재…5개권역 장례식장 조사 2026-03-05 12:00:03
뒷돈' 관행 첫 제재…5개권역 장례식장 조사 유가족 알선 상조社에 리베이트 제공한 양주장례식장 시정명령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유가족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할 시간도 없이 장례식장을 선택해야 한다. 평소 접할 기회가 적어 정보도 부족해 타인의 추천에 의존하게 된다. 경기 양주한국병원장례문화원(이하...
검찰, '상장 뒷돈' 혐의 빗썸 前 대표 2심 판결에 상고 2026-02-07 19:51:31
암호화폐 상장 청탁과 관련한 금품 수수 혐의로 기소돼 2심 판결이 나온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 사건이 검찰 상고로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이 전 대표와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씨는 2021년 사업가 강종현 씨로부터...
인도네시아 애니 업체 내부정보 훔친 한국인 전직 임원 법정구속 2026-02-03 16:22:37
단계에서 "검사의 강요로 뒷돈을 줬다"며 인도네시아 부패방지위원회(KPK)에 자진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KPK는 지난해 12월 중순 강요 등 혐의로 검사 3명과 통역사 등을 체포했다. 이들 중 일부는 구속되지 않게 해주겠다며 A씨와 B씨에게서 수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A씨와 B씨는 경찰과 검찰 수사...
기밀 넘기고 거액 '뒷돈'…삼성전자 전 직원 재판행 2026-02-02 18:15:28
기밀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고 거액의 뒷돈을 받은 삼성전자 전 직원과 이를 건넨 특허관리기업 대표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김윤용 부장검사)는 2일 삼성전자 전 직원 권모씨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배임수재,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허브 대표이사...
징역 4년→무죄 '대반전'…안성현, 코인 뒷돈 혐의 벗었다 2026-02-02 16:05:50
암호화폐 상장 청탁을 명목으로 수십억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던 전직 프로골퍼 안성현(45)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는 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안씨에 대해 1심의 징역 4년 6개월...
[단독] 1020조폭 "형님도 주먹도 필요 없다"…돈 좇아 '디지털 범죄'로 이합집산 2026-02-01 17:18:39
공권력 부패가 만연한 국가에서는 뒷돈을 주고 경찰 단속을 피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 이동이다. 지난해 서울구치소에서 교도관에게 뇌물을 건네고 독방을 제공받아 논란이 된 수용자는 폭력조직 ‘상계파’ 조직원으로, 과거 캄보디아에서 8600억원 규모의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총책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횡령 덮으려 뒷돈까지…석유공사, 카자흐 법인 비리 대국민사과 2026-01-30 13:46:16
횡령 덮으려 뒷돈까지…석유공사, 카자흐 법인 비리 대국민사과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해외 법인의 비위 사건에 대해 대국민 사과했다. 석유공사는 30일 카자흐스탄 현지 법인에서 발생한 수억원대의 횡령과 불법 자금 수수 사건에 대해 최문규 사장 직무대행 명의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수갑 찬 범죄자 73명…인천공항 입국장서 줄줄이 끌려나와 [현장+] 2026-01-23 11:31:51
제공됐다. 송환 명단에는 캄보디아 경찰과의 '뒷돈 거래'로 한차례 석방됐다가 다시 붙잡힌 한국인 부부 강모씨(32)와 안모씨(29)도 포함됐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2월 3일 캄보디아의 한 범죄단지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됐지만, 불과 넉 달 뒤인 6월 다른 범죄조직이 현지 경찰에 뒷돈을 건네며 풀려났다. 이후...
캄보디아 정부 인도 미루던 '120억 사기 부부' 강제 송환 2026-01-22 17:43:26
뒷돈 거래’로 풀려난 뒤 성형수술을 통해 신분 세탁을 시도했지만 다시 체포돼 국내로 압송된다. ▶본지 2025년 6월 18일자 A25면 참조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을 열어 “초국가범죄 특별대응태스크포스(TF)는 우리 국민 869명에게 약 486억원을 편취한 한국인 피의자 73명을 강제 송환한다”고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