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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디올백 무혐의'…유철환 권익위원장 사퇴 2025-12-30 17:32:01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사진)이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사의를 밝혔다. 전 정부에서 임명된 기관장에 대한 정부·여당의 전방위 퇴진 압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권익위 등에 따르면 유 위원장은 30일 사직서를 제출했다. 권익위원장 임기는 3년으로, 지난해 1월 취임한 유 위원장은 임기를 2년도 채우지 못했다....
연말 특수 누린 명품 브랜드 로에베 등 카드 결제액 급증 2025-12-30 17:03:54
추정액도 105.7% 늘었다. 루이비통과 크리스찬디올의 결제 추정액은 각각 5.8%, 7.8% 증가했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소비도 늘었다. 남성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지난주 신용카드 결제 추정액은 전년 동기보다 262.2% 급증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작년 말 비상계엄 등 외부 요인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가 회복되며...
"김건희, 장막 뒤에서 국정개입…대통령 버금가는 지위 누려" 2025-12-29 17:45:05
밝혔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디올백 수수 사건을 무혐의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봐주기 수사’ 의혹도 규명하지 못했다. 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특혜 의혹, IMS모빌리티 투자 의혹, 김 여사의 종묘 차담회 및 비서관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 등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맡게 됐다. 특검 수사 과정에선 ...
정성호 "김건희 면죄부 준 검찰 반성해야" 2025-12-29 16:39:00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디올백 수수 등 부패 혐의가 특검 수사로 비로소 진실을 드러내고, 기소에 이르게 된 현실에 대해선 검찰의 통렬한 반성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검 수사가 끝나지 않아 앞으로 국가수사본부가 수사해야 할 여러 사건에서 과연 검찰이 제 역할을 했는지 강하게 의문이 드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국내 최단기간 '연매출 2조' 달성 2025-12-28 09:45:01
디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연이어 유치해왔다. 특히 판교점은 초고가 시계·주얼리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판교점의 올해 럭셔리 워치·주얼리 부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4%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전체 점포의 평균(28.9%)을 크게 웃돌았다. 핵심 상권인 판교와 경기 지역의 탄탄한 배후 수요도...
하청에 재하청…'노동 착취' 의심받는 이탈리아 명품들 2025-12-26 23:29:06
당국이 아르마니와 크리스챤 디올의 노동자 착취 의혹을 조사하기도 했다. 밀라노 검찰의 파올로 스토라리 검사는 지난 10월 의회에서 "국가는 럭셔리 업계의 나쁜 행태를 뿌리 뽑는 일을 자랑스러워해야 한다"라며 수사 의지를 천명했다. 미국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의 윤리·금융 교수 마이클 포스너는 "검찰의 확고한...
'김건희 수사무마 의혹' 이창수 前지검장, 또 특검 조사 불출석 2025-12-26 10:14:14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검찰의 김 여사 봐주기 수사 의혹과 관련해 지난 18일 이 전 지검장,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심우정 전 검찰총장 등 당시 수사를 담당했거나 지휘 계통에 있던 8명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이...
김병기 "칼호텔 숙박권 34만원" 野 "김건희 디올백도 원가 8만원" 2025-12-25 09:35:42
논리대로라면, 김건희 디올백 원가가 8만원이니, 김건희는 8만원 받은 거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한국은행이 오만원권 화폐를 구입하는 단가가 200원이니, 오만원권으로 5억원 뇌물 받아도 200만원 받은 것이다"라며 "김 원내대표의 정신세계가 궁금하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전날 SNS를 통해 "최초 보도에서...
올해 카톡으로 오간 선물 2억개 육박…인기 '1위'는 2025-12-25 08:23:30
3위, 9위에 올랐다. 여기에 디올 뷰티(1위)와 프라다 뷰티(6위)는 물론 바이레도, 르라보와 같은 고급 뷰티·니치 향수 브랜드가 상위권에 신규 진입하며 '스몰 럭셔리' 소비 흐름도 보여줬다. 한 해 동안 선물하기를 통해 최다 선물이 오간 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빼빼로데이'였다. 이어 발렌타인데이,...
카톡으로 올해 2억개 선물 오갔다…하루 평균 54만개 2025-12-25 06:13:01
9위에 올랐다. 여기에 디올 뷰티(1위)와 프라다 뷰티(6위)는 물론 바이레도, 르라보와 같은 고급 뷰티·니치 향수 브랜드가 상위권에 신규 진입하며 '스몰 럭셔리' 소비 흐름도 보여줬다. 고가 제품이라도 각자 나름의 합리적 조건에 맞다면 자기보상을 위한 소비로 기꺼이 이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