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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방정식 베꼈다"…K안경 '짝퉁 소송전' 2025-12-23 16:57:39
제품 디자인으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계열 사모펀드와 구글의 투자를 받았다. 지난해 기준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연결 매출은 7891억원이다. 2019년 시작한 블루엘리펀트는 규모는 작지만 성장세가 가파르다. 국내외에서 ‘제2의 젠틀몬스터’ ‘가성비 젠틀몬스터’로 알려지며 연 매출이 2022년 10억원에서 지난해...
'백화점 명품관 문턱 닳겠네'…역대급 호황 맞은 이유 2025-12-21 17:31:06
11월에 전월 및 작년 동월 대비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인 불가리는 지난달 백화점 결제금액(추정치)이 307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165.7% 급증해 2018년 집계 이후 월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같은 LVMH 산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도 224억원으로...
"로로피아나 정신 담은 시즈…럭셔리와 스포츠웨어 다리 놓겠다" 2025-12-11 17:01:55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인수할 만큼 탐나는 브랜드로 키웠다. 프랑코 로로피아나(43)는 이 ‘섬유 명가’의 4세다. 직물과 원단 더미 속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는 그는 2018년 형 지아코모와 함께 새로운 남성 라이프스타일 럭셔리 브랜드 ‘시즈’를 창립했다. 로로피아나라는 거대한 울타리 밖으로 나와...
에르메스 주식 증발 미스터리…상속인 "LVMH가 몰래 샀다" 2025-12-04 17:25:53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불법 매입했다며 소송에 나섰다. 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에르메스 가문의 상속인 니콜라 푸에슈는 최근 자신의 전 자산관리인 에릭 프레몽과 LVMH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냈다. 자신의 동의 없이 주식이 LVMH에 매각돼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내용이다. LVMH는 과거 에르메스 인수를 시도했었다....
"집사에게 다 주겠다"던 에르메스家 주식 22조 증발 '미스터리' 2025-12-04 10:26:15
에르메스 가문의 상속인과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사이에 소송이 벌어지고 있다. 에르메스 상속인이 보유한 주식 22조원 어치가 작년 홀연히 사라진 가운데 이 주식을 사들인 배후로 LVMH가 지목되고 있어서다. 4일 외신 등에 따르면 에르메스 가문의 상속인인 니콜라 푸에슈는 지난 5월 자신의 전 자산관리인인 에릭...
프라다, 베르사체 인수…2조원에 지분 100% 매입 2025-12-03 17:43:34
경쟁사 베르사체 인수를 마무리했다.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와 케링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일(현지시간) 프라다는 베르사체의 모회사인 미국 카프리홀딩스로부터 베르사체 지분 100%를 현금으로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 가격은 13억7500만달러(약 2조원)다. 프라다 역사상 최대 규...
모델도, 마케터도 필요없다…AI로 옷 갈아입는 패션업 2025-11-19 18:05:36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는 자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업과의 협업을 늘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익명 방문객의 클릭·스크롤 패턴과 접속 지역 등을 분석해 소비자의 취향을 파악하고 상품을 추천하는 AI 기업 카후나와 협업하기로 했다. 하성호 와이유파트너스 대표는 “럭셔리는...
'점심값 1만원'에 모델까지 사라졌다…패션업계 '충격' 현실 2025-11-19 16:55:27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는 자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업과의 협업을 늘리고 있다. 올해는 온라인 익명 방문객의 클릭·스크롤 패턴과 접속 지역 등을 분석해 취향을 파악하고, 상품을 추천해주는 AI 기업 ‘카후나’와의 협업을 발표했다. 하성호 와이유파트너스 대표는 “럭셔리는...
"'버버리' 누가 사냐"더니…Z세대, 열광하자 깜짝 전망 2025-11-14 17:01:48
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산하 루이비통, 디올, 티파니, 로로피아나 등은 오는 12월 베이징 쇼핑몰 타이구리 싼리툰에 신규 매장을 열기로 했다. 현지 명품 시장 침체로 수년간 공사가 중단됐다가 최근 재개됐다. 디올은 2027년을 목표로 상하이 내 특화 매장 개설 준비에도 나섰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명품 안팔리니 '극약처방'…브랜드 수장 줄교체 2025-10-31 16:57:27
브랜드를 세운 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6년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프라이즈, 2019 BFC·보그 펀드 수상, 2021년 CFDA 국제 남성복 디자이너상 등을 휩쓸었다. 에르메스뿐만이 아니다. 구찌는 지난 3월 뎀나 그바살리아를 새 CD로 영입했고, 발렌시아가는 올 7월 발렌티노를 25년간 이끈 피에르파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