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 마포에 7번째 매장…"출점 이어간다" 2025-11-03 08:27:29
마포역에서 50m, 공덕역에서 400m 떨어진 곳에 13개 좌석을 가진 로드숍 형태로 문을 연다. 단독 매장 형태로는 압구정 1호점 이후 두 번째 개점이다. 오는 10일부터는 배달의민족 앱에서 배달로 마포점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벤슨 관계자는 "고객 니즈(수요)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입지를 검토해 출점을 이어갈...
길었던 연휴만큼 기억에 남을 추석 보냈어요 2025-10-23 17:35:47
마포역 근처에 맛있는 떡볶이를 먹었다. 너무 많이 걸어 다녀 다리가 좀 아팠지만, 그것도 좋았다. 정말 재미있는 하루였다. 특별한 추석 추억, 카페 아르바이트 고연재 주니어 생글 기자 화성 치동초 4학년 나는 이번 추석 연휴에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작은할아버지께서 운영하시는 카페 일을 도와드린 것이었다....
'160명 살인미수' 혐의…5호선 방화범 12년형 2025-10-14 17:53:31
5월 31일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지나던 열차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화재로 2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또 열차 1량이 일부 소실되는...
'160명 살인미수' 5호선 방화범…징역 12년 선고 2025-10-14 10:54:49
5월 31일 오전 8시 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화재로 원씨를 포함해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129명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속보] '승객 160명 살인미수' 지하철 5호선 방화범 1심 징역 12년 2025-10-14 10:21:20
31일 오전 8시 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원씨를 포함한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되고, 129명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여의도 불꽃축제 '명당' 선점 경쟁…벌써 인파 가득 2025-09-27 17:48:50
방송이 나왔다. 마포역에서 여의나루역으로 향하던 5호선 열차는 2∼3분간 정차하기도 했다. 여의도 한강공원 곳곳에도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이 모였다. 지하철역에서 사람들이 쏟아져나오면서 안내 요원들도 인파에 막힘이 없도록 연신 '이동해달라'고 외쳤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0만명 여의도 운집…도로통제·한강버스 멈춘다 2025-09-23 11:36:45
여의도역(5·9호선), 마포역(5호선), 샛강역(9호선·신림선) 등을 이용해야 한다. 행사장 주변 17개 역사에는 평소의 5배 수준인 안전요원이 배치돼 승강장·개찰구 질서 유지, 행사장 이동 등 동선 안내를 돕는다. 행사 후에는 귀가 지원을 위해 오후 8∼10시 여의도환승센터,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을 경유하는 26개...
지하철 5호선 방화범의 최후…검찰, 징역 20년 구형 2025-09-16 13:55:34
원 씨는 지난 5월 31일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에서 휘발유를 열차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승객들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등을 받는다. 이 화재로 전체 승객 481명 중 원 씨를 포함한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129명이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 또 열차 1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검찰, '5호선 방화범'에 중형 구형 2025-09-16 11:25:28
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지하철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편 비슷한 사건으로 2003년 2월 18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가...
[속보] 검찰, '지하철 5호선 방화범'에 징역 20년 구형 2025-09-16 10:59:30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징역 20년형과 전자장치 부착명령 10년, 보호관찰 3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원씨는 5월 31일 오전 8시 42분께 5호선 여의나루역∼마포역 터널 구간을 달리는 열차 안에서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불을 질러 자신을 포함한 승객 16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승객 6명을 다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