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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연말 '더현대 다이닝' 진행…할인·흑백요리사 협업 2025-12-24 16:24:10
메뉴도 선보인다. 한식당 '나의가야' 2개점(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점)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현한 조서형 셰프와 협업해 선보인 '생버섯 불고기, 통영식 나물 비빔밥 세트'를 판매한다. 돈가스 식당 '정돈' 5개점(압구정 본점·판교점·더현대 서울·미아점·목동점)에서는 국내 유명...
"또 하나의 창업 기회"…밀키프레소 ‘효율 기반 가성비 창업모델’ 선봬 2025-12-24 16:00:59
‘메뉴만 맛있으면 된다’는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 운영 구조가 성패를 결정하는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극저자본과 가격 경쟁력은 물론, 품질 유지·운영 효율·상권 검증까지 갖춘 창업 모델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중 ‘밀키프레소’는 리스크 대비 수익성이 입증된 실질적 창업...
'양갈비' 특별 메뉴로 즐겨 먹었는데…가격 뛴 이유 있었다 2025-12-24 14:00:01
과거 외식 메뉴에 머물던 양고기는 캠핑 열풍을 타고 가정 내 소비로 넘어왔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만으로는 심심한 불판 위에서 양갈비는 확실한 '이색 단백질'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양마카세(양고기 오마카세)'나 스테이크형 소비가 입소문을 타며 관련 검색량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얌샘김밥, 중앙대 광고홍보학과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료 2025-12-24 13:14:50
등 새로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메뉴 구성과 매장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브랜드를 다각도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계기로 보다 다양한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BBQ치킨, 미국서 드라이브스루 매장 첫 도입 2025-12-24 10:43:59
치킨 등 K-치킨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치볶음밥, 군만두 등 K-푸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프랭클린은 교외 지역으로 차량 이동 중심 소비 특성이 뚜렷하다고 BBQ는 설명했다. BBQ 관계자는 "미국은 드라이브스루 형태의 소비 방식 보편화한 시장인 만큼 아직 진출하지 못한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참여형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 공식 홈페이지 개설 2025-12-24 08:31:27
지향점이 드러난다. '함께한 순간들' 메뉴에는 빗썸나눔 활동 현장을 사진과 보도자료 형식으로 기록해 그간의 활동 여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는 특수학교나 보육시설 등 지원 대상 기관이 원하는 활동을 온라인으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
"5시간 대기라니"…또 난리 난 성심당 '한정 케이크' 2025-12-24 07:33:53
신메뉴로는 기존 딸기시루에 말차 크림을 더한 '말차시루'가 추가 출시됐으며 가격은 4만3000원이다. 일부 인기 제품과 대형 품목은 본점 전용으로 판매되며 딸기시루와 말차시루 일부에는 1인 1개 구매 제한이 적용됐다. 이날 성심당 본점이 위치한 중앙로역 일대에는 200m가 넘는 대기 줄이 형성되며 큰 혼잡이...
K푸드, 2030년 '수출 210억달러' 시대 연다…범부처 총력 지원 2025-12-23 18:00:03
육류 메뉴에 어울리는 소스류와 전통주 등을 차세대 K푸드로 육성한다. 최근 유망시장으로 부상한 중동으로는 할랄 한우와 포도·딸기 등의 신선 과일을 수출하는 데 힘을 쏟는다. 유럽연합(EU)은 고부가가치 건강식품과 열처리 가금육을 전략 품목으로 선정한다. 정부는 단감(중국), 제주산 한우·돼지고기(싱가포르),...
라한호텔, 경주 청년상점·벚꽃 앙금빵·목포 여행 패키지·전주 비빔빙수…지역을 빛내는 호텔 2025-12-23 15:38:22
야식 메뉴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올해는 영암의 제철 무화과를 듬뿍 넣은 디저트 3종도 출시했다. 라한호텔은 내년에도 로컬과 미식에 집중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 지점 조식뷔페 레스토랑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여행지의 경험을...
[블루밍런치] 김채린 "블록체인, 아직 개척자 될 기회 많아" 2025-12-23 15:11:07
항상 주문하는 메뉴"라며 "상큼함이 있어 입맛을 돋궈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1년만 'APAC 그로스' 승진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솔라나 재단 합류 초기 김 그로스가 맡은 직무는 '데브렐(DevRel·Devloper Relations)'이었다. 데브렐은 개발자 커뮤니티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직무다. 컴퓨터공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