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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6일 헨델 메시아 공연…대전 첫 메시아 전통 잇는 초대형 무대 2025-12-04 13:53:29
활약 중인 정상급 성악가들이 나선다. 소프라노 조용미, 메조소프라노 구은서, 테너 권순찬, 바리톤 성승욱이 출연해 각 파트의 아리아와 중창을 맡는다. 이들은 오페라·오라토리오 주역 및 다수의 국제 콩쿠르 입상 경력을 지닌 성악가들로 목원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거나 국내외 주요 단체에서 활동해 온 이력으로 기대를...
'합창'의 울림, '호두까기 인형'의 낭만…12월, 무대는 축제가 된다 2025-11-30 16:45:18
합창 교향곡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최지은,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손지훈 등의 솔리스트와 함께 고양시립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립교향악단도 얍 판 츠베덴 지휘의 ‘합창’을 선보인다. 18일과 1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서울시향과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굿바이 2025 연말에 볼만한 공연 뭐가 있나 2025-11-28 17:16:41
합창 교향곡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최지은,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손지훈 등의 솔리스트와 함께 고양시립합창단과 서울모테트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립교향악단도 얍 판 츠베덴 지휘의 ‘합창’을 선보인다. 18일과 1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서울시향과 소프라노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KBS교향악단 내년 라인업…정명훈의 카르멘, 이혁·이효 풀랑크 협주곡 등 2025-11-12 11:57:42
긴장과 서정을 극대화한다. 메조소프라노 알리사 콜로소바(카르멘), 테너 갈레아노 살라스(돈 호세), 소프라노 김순영(미카엘라), 베이스바리톤 김병길(에스카미요) 등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의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KBS교향악단 이승환 사장은 “2026년은 KBS교향악단이 창단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지난 시간을...
한·오스트리아 필하모닉 26년째 정기연주회 2025-11-11 01:36:09
바리톤 안민수, 메조소프라노 헬레네 펠트바우어 등 청년 음악가 40여명이 참여했다. 한·오스트리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양국 우정을 키우고 음악가들 교류를 넓히기 위해 1999년 결성됐다. 이후 양국 정부와 기업 등의 후원으로 해마다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는 "올해는 우리나라 광복...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폐막작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7,8일 공연 2025-11-04 13:59:24
오르페오 역에는 메조소프라노 김정미, 에우리디체 역에는 소프라노 오희진, 아모레 역에는 소프라노 이정현이 출연한다. 정갑균 관장은 “오페라 는 사랑과 예술의 본질을 담은 작품으로, 축제의 주제인 ‘영원’의 의미를 관객과 함께 완성하고자 한다”며 “대구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서울시향 내년 일정 공개…테마는 '빛과 그림자' 2025-10-28 14:00:29
연주한다. 4번 연주에선 소프라노 황수미가 협연한다. 내년 10월엔 2주간 음악 천재 모차르트를 조명하는 축제도 연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10월 15·16일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비터’를 들려준다. 같은 공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퓌송과 서울시향 비올라 수석인 강윤지는 모차르트 실내악을 협연한다. 같은 달...
정명훈의 '카르멘' 12월 부산에 뜬다 2025-10-27 18:38:09
출신 메조소프라노 미셸 로지에가 카르멘 역을 맡는다.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야닉 네제 세갱 등 지휘 거장들과 꾸준히 호흡한 베테랑 성악가다. 2021년 영국 BBC 카디프국제성악콩쿠르 본상(아리아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리톤 김기훈은 투우사인 에스카미요 역으로 출연한다. 이외에 클래식부산합창단...
정명훈 지휘의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온다…세계적 테너 이용훈 출연 2025-10-27 13:59:06
맡으면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베를린 도이치오퍼, 빈 슈타츠오퍼, 로마 오페라극장,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등 유럽 명문 극장 무대에 오르며 명성을 쌓았다. 이번 무대에선 캐나다 출신 메조소프라노 미셸 로지에가 카르멘 역을 맡고, 2021년 영국 BBC 카디프 국제 성악 콩쿠르 본상(아리아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전쟁 전, 여인들의 봄날은 어땠나…국립오페라단 <화전가> 2025-10-26 10:39:30
데 일조했다. 환갑의 '김씨' 역을 맡은 메조소프라노 이아경은 극의 중심에서 탄탄한 연기로 무대를 지탱했다. 정확한 피치와 긴 호흡, 따스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은 그녀가 지닌 30년 경력의 내공을 여실히 드러냈다. 작품 속 화자, 막내 딸 '봉아' 역의 소프라노 윤상아는 전쟁을 겪고 성장한 불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