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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했다 하면 '따따블'…연말 비수기 "무색하네" 2025-12-16 20:32:09
입성 후보로 거론되면서다. 특히 케이뱅크·무신사는 조 단위 공모가 예상된다. 기업가치 10조원대로 추정되는 국내 패션 플랫폼 1위 무신사는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JP모건 등 외국계와 한국투자증권·KB증권이 파트너 주관사로 참여한다. 한 증권사 임원은 매체에 "전례 없는 대어급 ...
무신사·케이뱅크 대기…내년 IPO 더 뜨겁다 2025-12-16 17:39:27
6조~7조원이다. 패션 플랫폼 기업 무신사는 한국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 작업에 들어갔다. 시장에선 무신사의 기업가치를 10조원으로 보고 있다. K뷰티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구다이글로벌도 조만간 상장 주관사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구다이글로벌은 ‘조선미녀’ ‘티르티르’ 등...
무신사, 무신사 트레이딩 합병…"브랜드 판 키운다" 2025-12-16 09:20:43
성장 축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합병이 종료되는 2026년 4월 무신사 트레이딩 임직원은 100% 무신사로 고용 승계된다. 무신사 트레이딩이 전개하는 10여 개의 브랜드 운영은 무신사 브랜드 조직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 트레이딩과의 합병은 브랜드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한때는 관광객 바글바글 했는데…매출 반토막 '초비상' 2025-12-15 17:21:44
거리의 CJ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 등 이른바 ‘올다무’에서 가성비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빈도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기업도 못 버티고 구조조정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자 대기업 면세점들도 사업 축소에 나섰다. 신라, 신세계 면세점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면세 사업권을 조기 반납했다.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만...
올해 가장 잘 팔린 뷰티템은?…무신사, ‘2025 무신사 뷰티 어워즈’ 진행 2025-12-15 10:36:04
받은 뷰티 상품을 소개하는 ‘2025 무신사 뷰티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신사 뷰티에 입점한 브랜드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거래액, 판매량, 후기 수 등 고객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바디 △프래그런스 △헬스&디바이스...
"골프 더 이상 못 치겠어요"…2030 줄줄이 떠나자 '휘청'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5 09:59:23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에서는 기존 타깃인 젊은 층에서 나아가 40대까지 겨냥한 '무신사 워크&포멀' 존을 꾸렸다. 40대는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방식도 넥스트포티에 가까워졌다. 그간 4050세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 1위는 모두 '네이버밴드'였다. 그런데 그중 40대가 이탈해 올해부터...
무신사, 올해 인기 뷰티 브랜드 한자리에…'2025 뷰티 어워즈' 2025-12-15 08:29:53
열고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의 거래액, 판매량, 후기 수 등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바디, 프래그런스, 헬스&디바이스 등 5개 카테고리에서 45개 부문별 최고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선정했다. 무신사는 각 부문 1위를 차지한 브랜드 상품에 적용할 수 ...
'제니'가 신은 신발 뭐지?…올 겨울 '핫템'이라더니 난리났다 [트렌드노트] 2025-12-13 13:47:35
인기를 얻고 있다.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무신사 스탠다드의 ‘이지 패딩 뮬’ 거래액은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는데 블랙 색상은 현재 품절 상태다. W컨셉 관계자도 “스부 외에도 느쉐, 헌터 등에서 출시한 제품도 인기”라며 “올겨울 추위가 지속되면서 보온성과 디자인 두...
무신사, 상하이에 첫 해외 매장…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 나선다 2025-12-12 17:24:21
백성점’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무신사 관계자는 “거대 소비시장인 중국에서 해외 사업의 첫발을 내딛기로 했다”며 “상하이 화이하이 백성점은 중국 오프라인 사업 확장을 위한 전진 기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신사는 상하이가 전 세계 젊은 층의 트렌드 발신지로 부상하고 있는 데다 중국 소비문화를 주도하는...
무신사, 창사 이래 '최대 조직개편'…비즈니스·사업지원 분리 2025-12-12 10:13:00
고문을 맡아 후방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무신사는 영역별 C레벨 책임경영도 도입한다. 무신사는 최고커머스책임자(CCO), 최고브랜드책임자(CBO),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법무책임자(CLO), 최고홍보책임자(CPRO), 최고인사책임자(CHRO), 최고디테일책임자(CDeO)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