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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얼굴 공개 '그알' PD "5년 만에 무죄…후련하고 감사" 2025-12-24 16:07:57
"경찰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해당 단체가 검찰에 이의신청을 냈다"며 "2023년 봄, 회사로 전달된 검찰의 통지서는 '기소유예'였다"고 밝혔다. 이어 "도저히 동의할 수 없어 헌법소원을 제기했고, 2년 반이 지난 지난주 목요일 헌법재판소에서 인용 결정을 받았다"며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이 취소됐다"고...
상설특검, '쿠팡 퇴직금 수사 무마 의혹' 김동희 검사 압색 2025-12-24 13:23:13
김 전 차장이 '무혐의가 명백한 사건'이라며 회유했고, 엄 전 지청장은 올해 2월 새로 부임한 주임 검사를 따로 불러 쿠팡 사건 무혐의 가이드라인을 줬다고 주장해왔다. 특검팀은 엄 전 지청장(현 광주고검 검사)에 대해서도 조만간 압수수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특검, '퇴직금 미지급' 쿠팡CFS 압수수색…'비밀 사무실' 포함 2025-12-23 16:10:45
차장이 '무혐의가 명백한 사건'이라며 회유하고, 엄 전 지청장은 올해 2월 새로 부임한 주임 검사를 따로 불러 쿠팡 사건 무혐의 가이드라인을 줬다는 것이다. 부천지청이 대검에 보낸 보고서에 중요 증거물인 '일용직 제도 개선' 등 문건들이 의도적으로 누락됐으며, 압수수색 등 기밀 정보가 쿠팡 측에...
BTS 진·백종원 '무혐의'…논란 일단락 2025-12-23 14:52:19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23일 원산지표시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백술도가 법인과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 백술도가는 지니스램프가 제조한 주류 '아이긴(IGIN) 하이볼토닉' 일부 제품에 외국산 농축액을 사용하고도 온라인 판매...
'김건희 무혐의 처분' 실무 검사, 특검 참고인 소환 불응 2025-12-23 11:38:35
주가조작 의혹과 대올백 수수 의혹을 무혐의 처분될 당시 수사 실무를 맡았던 현직 검사가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참고인 출석 요구에 불응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직 검사 A씨는 이날 오전 10시 특검 참고인 조사가 예정돼 있었지만, “현안 수사 일정 때문에 나오기 어렵다”는 취지의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퇴직금 미지급 의혹' 쿠팡풀필먼트 압수수색 2025-12-23 11:11:21
보장법 위반 혐의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은 1월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으나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4월 불기소 처분했다. 당시 사건을 맡았던 문지석 부장검사는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엄희준 부천지청장과 김동희 차장검사가 무혐의 처분을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백종원·BTS 진 주류회사, 원산지 표시 위반 '무혐의' 2025-12-23 11:05:25
관련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송치된 농업회사법인 백술도가와 관계자 1명에 대해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불기소 결정을 내리고 이를 통지했다.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지난해 9월...
[속보] 관봉권·쿠팡 특검, 쿠팡풀필먼트 압수수색 2025-12-23 10:19:02
알려졌다. 앞서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이 지난 1월 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 4월 불기소 처분한 바 있다. 당시 사건을 맡았던 문지석 부장검사는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엄희준 부천지청장과 김동희 차장검사가 무혐의 처분을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이준석 무혐의…경찰 "추측성 진술뿐" 2025-12-22 23:08:54
무혐의 결론이 나왔다. 22일 연합뉴스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지난달 25일 혐의없음 결정을 내리고 검찰에 불송치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표는 앞서 2021년 국민의힘 대표 경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부터 여론조사를 제공받았고, 고령군수...
"조희대, 비상계엄 위헌 언급하며 '계엄사 파견말라' 지시" 2025-12-22 17:06:53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계엄사령부로 파견된 연락관도 없으며, 법원이 관련 후속 조치 등을 검토하거나 논의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특검팀은 파악했다. 특검팀은 이런 점들을 고려해 지난 15일 조 대법원장의 내란 가담 혐의 고발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