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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라면 먹는데 4800원"…왜 이렇게 비싼가 보니 [현장+] 2025-12-28 14:13:00
한 편의점. 입구부터 돗자리와 무릎담요 등 피크닉 용품이 층층이 쌓여 있어 일반 편의점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매장 중앙 매대엔 같은 종류 라면이 3~4줄씩 진열돼 있었고 봉지과자도 기존 제품보다 용량을 두 배가량 늘린 대용량 상품이 여러 줄로 배치돼 있었다. ‘투플러스원(2+1)’, ‘원플러스원(1+1)’ 등 여느...
"어쩐지 향 이상하더니"…알리·테무서 산 향수 '충격 실태' 2025-12-24 20:27:13
3개는 성분 구성이 정품과 달랐다. 주방용품 분석 대상은 수세미·정수기·정수필터 각각 1개로, 이들은 전체적으로 외관 디자인과 색상이 달랐고 제품 로고가 없었다. 그 중에서도 정수기 필터는 정품과 설계 구조가 차이를 보였다. 소형가전은 헤드폰 1개를 분석했으며 제품 색상과 로고 글씨체 등 세부 디자인이 정품과...
'왜 이렇게 싸?' 테무에서 직구한 제품들…알고 보니 2025-12-24 07:04:24
△주방 용품 3개 △소형 가전 1개 △패션 잡화 1개 제품이다. 최근 위조 논란이 제기된 화장품과 일상적으로 사용 빈도가 높은 주방 용품으로 선정했다. 해당 제품들은 정상가 대비 평균 65%, 최대 91%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다. 화장품의 경우 4개 브랜드 5개 제품 전량이 정품과 차이를 보였다. 모두 용기 디자인과...
어쩐지 싸더라…'호구' 됐네 2025-12-24 06:33:41
주방용품을 분석했는데 이 역시 전체적으로 외관 디자인과 색상이 달랐고 제품 로고가 없었다. 정수기 필터는 정품과 설계 구조가 달랐다. 그만큼 성능도 보장할 수 없었다. 헤드폰 1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제품 색상과 로고 글씨체 등 세부 디자인이 정품과 달랐다. 가죽 커버의 봉제 마감이 정밀하지 않았고 가죽 성분도...
"어머 이건 사야지"…외국인들 사이 '인기 폭발'한 핫템 [트래블톡] 2025-12-20 19:24:00
급증했고 문구(48.7%), 서점(39.9%)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가격 부담이 적으면서도 '한국다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상품들이 외국인 관광객의 장바구니를 채우고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방한 외국인이 과거 기성품 중심의 '큰 쇼핑백' 소비에서 벗어나 개인 취향과 감성을 반영한...
이마트, 편집존 '와우샵' 연다…"생활용품 5천원 이하" 2025-12-17 13:48:35
용품 카테고리에서 '초저가 전략'을 내세워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는 매장에서 편집존인 '와우샵'(WOW SHOP)을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우샵은 '놀랄 만한 가격의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은 공간으로, 생활용품 1천340여개를 5천원 이하에 판매한다. 상품은 수납함과 옷걸이,...
외국인 관광객 소비, 가성비 중심…횟수 늘어 총소비액은 급증 2025-12-16 08:57:09
동기와 비교하면 가챠샵이 142.0% 늘었고, 문구(48.7%), 서점(39.9%)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의 대표 문구 브랜드로 꼽히는 아트박스는 영종도(550.0%), 이수(325.0%), 부산 서면(85.4%) 등 공항과 교통 요충지, 지역 상권 전반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올해 1∼9월 기준 외국인 관광객의 패션 소비 건수도 작년...
아이더세이프티, ‘응원 각반 이벤트’로 산업현장 안전문화 동참 2025-12-09 16:50:50
수 있다. 응원의 문구를 댓글로 남기면, 댓글 중 ‘좋아요’ 수가 가장 많은 1개의 문구를 실제 각반에 자수로 새겨 안전화와 함께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각반은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걸림이나 끼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착용해야 하는 안전용품으로, 아이더세이프티는 이번...
"이걸 판다고? 장난인 줄"…논란 폭발 '141만원' 키링의 비밀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12-04 10:54:00
‘Balenciaga’ 로고가 박혀 있지 않았다면 동네 문구용품점이나 슈퍼마켓에서 파는 1000원짜리 투명 테이프로 착각할 법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제품에도 접착제를 뜻하는 ‘adhesive’라는 글자가 새겨져있다. 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가격은 무려 3000유로(약 432만원)다. 발렌시아가도 실제 투명 테이프에서...
재미, 의미, 감각 아우른 '대전디자인핫스팟' 15 2025-11-28 18:16:45
문구류와 생활 소품을 선보이는 편집숍. 매장에 들어서면 수많은 지우개가 가지런히 정렬된 아기자기한 전시 테이블이 가장 먼저 손님들을 맞이한다.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이 문구류들은 도대체 전부 어디서 온 걸까? 일상을 채울 문구용품을 찾는다면 이곳으로. 대전 중구, 숍피크 모던하고 정갈한 식기들이 눈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