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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뿌리 살린다…중기부, 소공인 전담조직 신설 2025-12-01 11:00:05
최대 기계·금속 소공인 집적지구인 문래동의 소공인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소공인은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조산업의 모세혈관으로서, 사업체 수는 54만6천개사로 전체 제조업의 88.5%를, 고용 인원은 123만명으로, 전체 제조업의 24.5%를 각각...
대우건설, 3분기까지 11.1조 수주…"목표 달성 자신" 2025-11-26 10:00:00
원) 등이다. 이밖에 천호동 일대 재개발, 문래동4가 재개발, 청파1구역 재개발, 유원제일2차 재건축 등 서울 시내 주요 정비사업에서 잇따라 시공사로 선정됐다.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회사의 경쟁력과 리스크 관리, 매출 확대 가능성을 견고하게 구축했다는 분석이다. 비주택 분야에서도 활발한 수주 활동을...
서울 1순위 27만 청약…연말 3600가구 공급 2025-11-24 16:30:35
포스코이앤씨는 다음달 영등포구 문래동5가 문래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더샵 르프리베’를 내놓는다. 지하 3층~지상 21층, 6개 동, 324가구 규모다.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과 문래역이 가깝다. 도림천·안양천 등 주변에 수변공간도 조성돼 있다. DL이앤씨가 동작구 대방동에서 공급 예정인 ‘아크로 리버스카이’는 지하...
“부동산 규제에도 27만명 몰려”…연내 서울 3600가구 분양 예정 2025-11-24 16:18:02
다음달 영등포구 문래동5가 문래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한 ‘더샵 르프리베’를 내놓는다. 지하 3층~지상 21층, 6개 동, 324가구로 조성된다. 지하 2호선 도림천역, 문래역이 가깝다. 도림천, 안양천 등 단지 주변의 수변 공간을 누리기 좋다. DL이앤씨는 동작구 대방동 일원에 ‘아크로 리버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어린이집 바로 옆인데"...도심 데이터센터 '딜레마' 2025-11-17 20:03:40
그러고 지금 엄청 불안해서…] 인근 문래동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터파기 공사가 한창인 이곳에는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인데, 바로 옆에는 어린이집을 포함해 29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이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연 / 서울시 영등포구의회 의원: 다양한 문제들이 실질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이 부분에...
'난민비자' 러시아인, 대낮 흉기 난동…실탄 쏴 제압 2025-10-24 14:49:32
13분께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꺼내 보이며 주먹으로 벽을 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서도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테이저건을 사용했지만 불발돼 공포탄과 실탄을 추가로 사용한 끝에 A씨를 제압했다. 다만 피의자가 실탄을 맞은 것은...
독서·체육·문화 한곳에…영등포 '젊은 도시'로 변신 2025-10-21 18:25:36
여의도에는 제2세종문화회관이, 문래동에는 1200석 규모 ‘문래 예술의전당’이 들어설 방침이다. 최 구청장은 “구민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수영장에서 운동하며 가까운 정원에서 쉬는 일상이 바로 ‘살기 좋은 영등포’의 지향점”이라며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진 도시로 탈바꿈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김영리 기자...
정부 '9·7 부동산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신고가 속출 2025-10-08 08:04:44
거래도 활발영등포구에서도 신고가 24건이 나왔다. 1985년 준공된 문래동6가 '한신' 전용 81㎡는 지난달 17일 8억9000만원(7층)에 최고가를 다시 썼다. 이전보다 2억6500만원 올랐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신고가 거래도 활발했다. 강남구에서만 18건이 기록됐다. 삼성동 '현대아파트 101동'...
박지민·김학렬·김종율·신현강 등 부동산 전문가 '총출동'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10-01 08:33:51
영등포구 문래동 일대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되는 지역의 상가를 주목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박형준 삼삼엠투 대표는 ‘단기 임대 시장 현황과 전망’을 전한다. 박 대표는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단기 임대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수요가 증가하고...
대우건설 청파1구역 시공사로…단지명 '루이리스 써밋' 제안 2025-09-29 10:28:49
같은 날 개최된 ‘문래동4가 재개발’ 총회에서도 삼성물산과 컨소시엄을 이뤄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우건설은 올해 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6개 단지에서 1조8717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앞으로 영등포 유원제일2차 등 수도권 우량 사업지에서 지속해서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