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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도 콕 찍은 ‘한화 모델’…김승연이 뿌린 ‘함께 멀리’ 씨앗, 김동관이 꽃피웠다 2025-12-19 09:14:48
위한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도 12년째 운영 중이다. 사회적 약자를 향한 활동 역시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2000년 한 시각장애인의 이메일을 계기로 시작된 점자 달력 제작은 26년째다. 5000부로 시작한 달력은 올해 4만 부까지 늘었고 점자와 묵자를 함께 표기해 활용성을 넓혔다. ‘한화와 함께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동호회 페스티벌 성료 2025-12-18 09:39:25
오케스트라 동호회가 무대를 선보이며 임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상시 진행된 전시회에서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도자기, 순수미술, 손뜨개 등의 작품이 전시됐다. 동호회 회원 모집과 신규 동호회 설립 관련 설문조사를 위한 홍보...
김문정 감독 "20년 생존 비결은 유연함…쉴 새 없이 새 장르 흡수했죠" 2025-12-17 17:49:32
M.C 오케스트라’가 창단 20주년을 맞았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백스테이지에서 최근 만난 김 감독은 지난 20년의 소회를 묻자 관객의 변화부터 이야기했다. “뮤지컬 시장이 커지면서 관객 수준이 놀랍도록 높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누가 나오느냐’ ‘어떤 작품이냐’가 전부였죠. 지금은 ‘어떤 음악을 하느냐’ ‘어떤...
연말 분위기 살릴 클래식은...전통의 '합창' vs 다른 곡 2025-12-17 17:17:16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5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휘봉은 이탈리아 라스칼라 극장의 차기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정명훈이 잡는다. 서울시립교향악단도 음악감독인 얍 판 츠베덴과 18일 예술의전당, 1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합창을 연주한다. 서울 밖에서도 합창은 연말 인기 레퍼토리다. 부산에서 주로 활약하는...
시흥 거북섬, 겨울 스케이트·음악으로 물든다 2025-12-17 16:35:45
거북섬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스케이트장 개장을 기념해 21일부터 27일까지 웨이브파크 로비에서는 ‘2025 시흥 사운드 오브 윈터’ 공연이 열린다. 오케스트라, 재즈, 팝페라, 밴드 공연이 이어진다. 관람은 무료다. 임병택 시장은 “겨울 스포츠와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연말 공간이...
한국인의 '최애 예술가'는 누구일까 2025-12-16 18:03:27
일상에 색을 입혔습니다.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브루크너 교향곡 제5번 연주를 마친 크리스티안 틸레만에게 20초 침묵의 박수를 보냈고, 미술관에 걸린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를 눈에 담으며 금강산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음악가, 어떤 화가를 가장 사랑하나요. 한국경제신문 프리미엄...
나의 최애 예술가와 가슴에 남은 인생명작을 뽑아주세요! [아르떼 서베이] 2025-12-16 08:56:20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브루크너 교향곡 제5번’ 연주를 마친 틸레만에게 20초 침묵의 박수를 보냈고, 미술관에 걸린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를 눈에 담으며 금강산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음악가, 어떤 화가를 가장 사랑하시나요. 한국경제신문의 프리미엄 문화예술 포털 아르떼는 ‘나의...
디즈니로 열고 용재 오닐로 닫는다...크레디아 2026 로드맵 2025-12-09 16:14:05
무지치’가 오는 1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대니 구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인 ‘홈’이 오는 24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엔 ‘금난새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26일엔 김광진 겨울 콘서트 ‘더 트레져’가 관객을 맞는다. 28일엔 더 M.C 오케스트라의 20주년 콘서트가 롯데콘서트홀에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한다....
임윤찬 연주회서 역대급 '관크'…관객들 분노 2025-12-07 16:41:14
열린 피아니스트 임윤찬(사진)과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서 최악의 ‘관크(觀+critical·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가 벌어지면서다. 청중은 물론 악단의 단원들마저 숨죽인 채로 임윤찬의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2악장 피아노 독주를 듣고 있을 때, 돌연 객석의 한 휴대폰에서 남성의 목소리가...
45만원 임윤찬 공연서 쩌렁쩌렁 휴대폰 소리…최악의 '관크'에 분노 2025-12-05 15:08:31
열린 피아니스트 임윤찬(사진)과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에서 최악의 ‘관크(觀+critical·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가 벌어지면서다. 청중은 물론 악단의 단원들마저 숨죽인 채로 임윤찬의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2악장 피아노 독주를 듣고 있을 때, 돌연 객석의 한 휴대폰에서 남성의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