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워너브라더스 인수전, 넷플릭스와 파라마운트 제대로 붙었다 [비즈니스 포커스] 2025-12-25 10:50:43
스튜디오, 케이블방송 채널, 스트리밍 등 미디어 사업 전반을 포괄하고자 사명을 ‘워너미디어’로 변경했다. 비싼 인수가에 빚이 가득했고 당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강세를 보였다.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HBO Max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들었지만 여전히...
디즈니 700억 프로젝트, '메이드 인 코리아' 우민호·정우성·현빈 자신감 [종합] 2025-12-15 12:05:47
우민호 감독,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의기투합하고 현빈, 정우성 등이 출연 소식을 전하면서 기획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배우 정우성, 현빈을 비롯해,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릴리 프랭키, 그리고 박용우까지 수식어가 필요...
'결혼' 정우성·'이혼' 정성일, '메이드인코리아' 공개 앞두고… 2025-12-15 11:48:33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결혼과 이혼 소식이 전해진 직후 공개되는 작품이지만 "작품 그대로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메이드 인 코리아' 우민호 감독이 황금 캐스팅 비법으로 '운'을 꼽았다. 2025-12-15 11:16:01
한 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비법은 운이다"며 "이들을 한 작품에 모으는 것은 쉽지 않다. 좋은 기회가 찾아왔고, 배우들과 정말 재미있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껏 했던 작품들 중 가장 재미있었다"며 "제 작품 중 가장 재미있을 것"이라고...
2025년 결산: 질주하는 넷플릭스와 딜레마에 빠진 K콘텐츠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5-12-15 09:39:09
미디어산업 전체가 넷플릭스를 기준으로 재편되고 있다. 현재 미디어산업은 넷플릭스 연대, 반(反)넷플릭스 연대로 나눠지고 있다. 넷플릭스는 네이버, SBS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반면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는 통합 구독 상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물론 넷플릭스가...
스페이스X, 2026년 IPO 추진…300억달러 이상 조달 목표 [종목+] 2025-12-10 07:29:43
미디어 X에 “스페이스X는 수년간 현금흐름이 플러스였으며 직원과 투자자를 위해 연 2회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업가치 상승은 스타십과 스타링크의 진척 상황과 글로벌 직접통신용 스펙트럼 확보 성과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페이스X는 그동안 스타링크 사업을 별도 회사로 분리해...
알리페이플러스 이정도로 쓴다고?…한국서 '간편결제' 지출 급증 2025-12-09 14:54:40
지갑 게이트웨이 서비스 알리페이플러스는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올해 1~11월 한국에서 발생한 알리페이플러스 QR 결제 데이터를 공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에서 알리페이플러스가 지원되는 QR 코드 결제의 거래 건수와 결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6% 성장했다. 이는 뷰티 클리닉, 대중교통, 외식(F&B)등...
갤럭시코퍼레이션, 1조 유니콘 입성…최용호 대표, 1천억 투자 쾌거 2025-12-09 13:56:49
플러스 레전드홀딩스 등 해외 자본이 대거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혁신적인 융합 창의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보통주 전액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AI 기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미디어·IP·커머스·테크 4가지 비즈니스 모델로 엔터테크 영역을 선도하고...
갤럭시코퍼레이션, 프리IPO서 '기업가치 1조' 유니콘 등극 2025-12-09 10:23:23
상장사 에이데이터, 홍콩 증시 상장사 스타플러스 레전드홀딩스 등 해외 자본이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갤럭시코퍼레이션의 혁신적인 융합 창의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보통주 전액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100만원 자본금으로 창업, 누적 18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덕후면 꼭 가야죠"…10만명 몰린다는 이 행사 정체는 [원종환의 '애니'웨이] 2025-12-06 06:00:10
79개로 늘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애니플러스와 대원미디어, 디앤씨미디어 등의 콘텐츠 기업이 꾸린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부터 행사 일정을 2일에서 3일로 늘렸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생기며 접근성이 한결 나아졌다"며 "최소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올 것으로 점쳐진다"...